기차시간 1시간 남아서 서점 구경하다가
한 페이지 읽고 바로 구입한 책
(여긴 할인제도 없이 정가로만 파는곳인데)


누구나 자신의 지혜만큼 행복하고
자신의 우둔함만큼 불행할 것이다

작은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올리고, 적을 만들지 않으며, 냉정하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세상을 성찰하는 그라시안의 시선은 이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세상과 나를 직시하는 지혜를안겨줄 것이다. 

일상의 작은 문제에서 인생의 최대 고민까지 독자 여러분에게 최고의 해답을 줄 것이다. 

아무쪼록 좌우명의체크리스트이자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기를 바란다.

이 세상에 온전한 인간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다만 조금씩 우리의 인격과 직업의식, 가치관이 성장해가면서 온전해질수 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대단하다! 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반드시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지혜와 용기‘ 두 가지를 겸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혜란 눈과 같으며 지혜가 없다면 암흑세계에서 사는 것과같다.
용기란 ‘손‘이며 용기가 없다면 아무런 일도 이룰 수 없다.

지혜가 있더라도 용기가 없으면 그저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기때문이다. 또 아무리 용기가 있어도 지혜가 없으면 그것은 단순한 만용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지혜와 용기가 함께 갖추어졌을 때 당신은 다른 사람으로부터칭송을 받는 첫발을 내딛을 수 있다.

당신이 지향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나는이렇게 되자!‘라는 완성도를 그려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 완성도를 향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똑같이 높은 곳을 지향하는 동료로부터 반드시 인정을 받는다. 그리고 동료와힘을 합침으로써 상승효과를 일으켜, 하루빨리 목표로 하는 자신에 도달할 수 있다.

성공한 완성도를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다면 바로 시작해야한다.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잘될 리가 없다. 

또 아마 잘 될 거야.‘라는 애매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은 금물이다. 애매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면 애매한 결과밖에 기대할 수 없다. 도중에단념할 것이 뻔하다.

아무리 성공률이 높은 계획이라도 모두 성공할 수는 없다. 오히려 계획이 생각대로 원활하게 진행되는 경우는 드물다. 

하물며확신할 수 없는 계획을 시작하는 것만큼 무모한 일은 없다.

행복 없는 세상은 정말 보잘것없는 고뇌의 삶이다. 하지만 세상에서 행복이 없다 하더라도 아름다운 것이 바로 명예다.

사람을 이해하거나, 이해받기 위해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것이 대화다. 

대화가 없다면 다른 사람과의 교류는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

대화는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방심하기 쉽다.

아무렇지 않게 한 말이 생각지도 않은 오해를 부르거나, 비난의 대상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모두 자신의 책임이다.

마음이 어두우면 대화도 어둡다.

마음에 악의가 담겨 있으면 그 악의는 반드시 상대방에게 전해진다.

철학의 시조인 소크라테스는 ‘무슨 말이든 해야 한다. 그러면나는 너를 이해할 것이다.‘라고 했다. 바로 대화가 사람의 심리나 성격을 나타낸다는 것을 시사했던 것이다.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사람이란 항상 최상의 선택을 할 수있는 사람이다.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지식과 숙련된 지성, 풍부한 인간성과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 정확한 판단력이 필요하다.

이정표가 없는 기로라는 것은 자기 자신의 인간성이 시험받는 자리다.

생각한다‘라는 행위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일은 물론이고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몇 번이고 반복해서 숙고해야 한다

어떤 일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채 섣불리 덤벼들어서 후회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또 눈앞에 있는 것을 단순히정면에서 바라보고, 수박 겉핥기로 판단해서 안심해버리지는않는가? 그런 안일한 자세, 단순한 생각은 개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물의 본질을 파악할 수 없다. 

말의 이면에 감춰진본심을 읽어낼 수도 없다. 

만사를 저울에 달아서 숙고하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모든 상황을 상정하고, 반복해서 검토해보아야 한다. 그런 애매모호함을 남기지 않는 철저한 자세가 큰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다.

대부분 유능한 사람들은 섣불리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에게드러내 보이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이 반드시 행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평판이 족쇄가 되어 항상 긴장한 상태로 살 수도 있다.
자칫 실패라도 하면 그때까지의 명성을 한순간에 잃어버릴지도 몰라 전전긍긍하기 때문이다.

매번 실수를 범하지 않고 완벽하게 해내면, 그 다재다능함을비아냥대는 사람도 생긴다. 어쩌면 능력을 타고나지 못한 사람보다 결과적으로 불행할지도 모른다.

능력은 갈고닦는 것이 좋다. 그러나 능력의 전부를 발휘하는것은 피한다. 충분히 능력을 갖추되 적당히 드러내라.

양초는 밝게 빛날수록 꺼지는 순간이 빨리 온다. 재능은 절약해서 소중하게 사용해야만 하는 것이다.

위험하다고 알고 있는 장소에 자진해서 발을 들이미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라고 할 수밖에 없다.

끝 모를 늪 속에 발이 빠지면 거기서 꼼짝도 할 수 없어지고,
꿈이나 목표도 그 순간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때로는 모험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러나 출발하기 전에 사전 조사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위험을 피하는, 가장 유효한 방법이다. 진정한 모험가일수록 사려 깊고, 또 주의 깊다.

예의는 마법과 같다.
진정으로 예의를 다하면 타인의 사랑을 얻을 수 있다. 

예의바른 사람으로 인정을 받으면 이후의 대응은 훨씬 좋아진다. 당연히 예의가 갖춰진 대접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예의는 의무의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공적인 장소에서는 예의를 지킴으로써 형성되는 분위기가 있다.

예의가 사라지면 엄숙한 분위기가 무너지고 많은 사람에게 큰폐와 불쾌감을 주는 경우도 있다.

예의를 지키고 예의를 다한다. 대단히 중요하지만, 여기에 소비되는 노력은 아주 적다. 바로 적은 노력으로 큰 이익을 얻는것이다. 예의를 지켜서 손해 볼 일은 없다.

성공한 사람이 되는 데에는 평소에 계속 노력하고, 실력을 쌓아가야 한다. 

그러나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왜냐하면 성공한 사람으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으려면 노력의 흔적을 보여서는 안 된다.

나는 노력해서 여기까지 올라왔다.‘라는 것을 어필해서는 안된다.

많은 사람이 자신과는 다르다., 나는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존경심을 품는다. 

오랜 여행을 끝낸 자부심과 흙투성이 여행자의 복장처럼, 너무 많은 고생과 노력의흔적이 눈에 띄게 드러나면 많은 존경을 받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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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역할은 노예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었다.

주인의 이야기를 전할 사람이 부족한 경우는 없었으니까.




… 프레더릭 더글러스 …

그러나 지금 나는 기억의 경이로운 힘을 안다.

기억이 한 세상에서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는 푸른 문을 열 수 있으며 우리를 산에서 평원으로, 또 푸르른 숲에서 눈이 두껍게 쌓인 들판으로 옮겨줄 수 있다는 것을

내가 그 짧은 온기를 기억하는 이유는, 그 빛에서 빠져나오고 보니 내가 물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몸부림쳐봐야 죽음이 앞당겨질 뿐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일단 그런 깨달음을 얻고 나자 한쪽에 빛이 있고 다른 쪽은 어둡다는 것을 알아차렸으며, 어둠은 깊은 물속이고 빛은 그 반대라는 결론을 내렸다. 나는 물장구를 치며 빛 쪽으로 두 팔을 뻗었다

"도와줘!"

나는 그런 처지였다. 나 자신의 목숨이 간당간당할 때조차 다른 사람의 목숨을 구하라는 요구를 받는 처지였다.

그는 노력을 게을리하다가 제 게으름에 결실이 주어지지 않으면 시무룩해져, 편견에 사로잡혔다.

지금의 나는 노예제도가 그를 죽였다고도 말할 수 있다.

노예제도가 메이너드를 어린애로 만든 셈이다. 노예제도가 아무 힘을 쓰지 못하는 세계에 떨어진 지금, 메이너드는 물에 닿는 순간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나는 언제나 그를 지켜주었다.

내 발목을 잡는 납덩이가 문득 신경에 거슬렸다. 아주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이 끌고 가야 한다고 믿었던, 이제는 영원까지 나를 따라가려 드는 납덩이. 나는 돌아보았다. 지나온 물살 안에 그 짐덩이가 있었다. 나의 형. 울부짖고 발버둥 치고 비명을 지르며 살려달라고 비는, 나의 형

나는 메이너드의 오른팔이었다. 그래서 나 자신의 팔은 없었다. 하지만 이젠 그 모든 게 끝났다. 나는 떠오르고 있었으니까

지켜보고 기억하는 데 가장 익숙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하는 말은 내게 들린다기보다 보였다

모든 것이 그렇듯 죽음도 자연스러운 일이야. 이곳보다 더 자연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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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인간의 일상생활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또한 경제학은 개인적, 사회적 행동에서 복지의 물적 요건의 획득이나 사용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부분을 고찰한다"

"무엇을 소유하고 있느냐가 대중의 존경심을 이끌어내는 근거가 될 때, 그것은 또한 우리가 자존심이라고 부르는 자기만족의 필요조건이 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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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사람이 빠른 속도로 이야기하면 듣는 사람 역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대화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이야기하는 내내 빠른 속도로 말하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쉽다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얘기를 글로 적어서 읽어보면 특별히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연기를 잘하는 개그맨이 그 말을 하면 배꼽을 잡고 웃게 된다. 그 이유는 말과 표정, 억양, 단어와 단어 사이의 간격 등의 요소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기 연출을 잘하고 권위를 나타내는 말을 적절히 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지식과 열정, 좋은 인격을 갖췄더라도 외모를 가꾸는데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겉모습에서 풍기는 인상을 보고 그 사람이 아주 유능하고 말도 조리 있게 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누구를 만나든 유능한 사람, 호의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는 외모를 가꿔보자.

[#나만의_스타일로_좋은_인상을_주자]

말을 할 때는 짧게 말하는 것이 좋다.

문장 하나하나를 길게 말하는 사람은 대개 문장이 길수록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정반대다. 설명을 할 때는 단문으로 짧게 말하고 주제에 맞게 순차적으로 보충 설명하는 방법이 훨씬 이해하기 쉽다

화를 내듯이 큰소리로 반론을 하기보다는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누군가를 비판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적어도 몇 가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첫째, 왜 비판하려고 하는가?

둘째, 비판을 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셋째, 비판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넷째, 비판한 후에 상대방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비판을 할 때는 이런 점을 고려하여 발전 지향적으로 해야 한다.

[#비판은_하지_않는_것이_최상이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다. 두루두루 잘 지내면 좋겠지만 참지 말아야 할 것까지 참아서는 안 된다.

인격 모독을 하는 사람에게 감정을 낭비하지 말고 그럴 시간에 소중한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모욕적인_말을_들었을_때_되받아칠_수_있는_말을_연습하라]

사과를 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에게 사과의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면 진심으로 사과한 것이 아니다

심리학자인 게리 채프먼과 제니퍼 토마스는 개선책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말로만 미안하다고 하는 사과는 사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했다.

상대방이 내 잘못으로 인해 분한 감정이 있고 화가 난 이유를 조목조목 밝혔다면 사과하면서 앞으로 내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이야기해야 한다.

사과는 ‘인정하기-약속하기-보상하기’ 3단계로 하는 것이 좋다. 잘못을 인정했다면 그런 잘못을 다시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어떻게 보상을 할지 언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사 때문에 화난 것을 당신한테 풀어서 미안해."(인정하기)

"다시는 그런 없이 없도록 감정 조절을 잘 할게."(약속하기)

"마음고생이 심했을 테니 저녁 때 외식하자."(보상하기)

이처럼 구체적으로 미안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어떻게 상황을 처리할지 약속한 다음에 보상을 하는 것이 진심으로 사과하는 방법이다.

[#판에_박힌_사과_상투적인_사과를_하지_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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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스페셜 에디션)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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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읽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의 힘을 잊고 있었다
다시 칭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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