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결심한 이후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이 실행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딘다. 그러나 문제는 행동을 시작하는 것보다 꾸준하게 끝까지 해내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이다.
계획이 계획으로만 머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일단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다음에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계속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이것이 끝까지 해내느냐 마느냐를 결정한다.
즉, 당신은 바라고 원하는 일을 결론이 날 때까지 계속하기만 하면 끝까지 해낼 것이고 마침내 실현할 수 있다
계획한 행동을 한 번 실행하기는 쉽지만 오랫동안 반복하기는 쉽지 않다. 4퍼센트에 속하는 사람들처럼 끈기가 있어야 가능하다. 끈기가 있어야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매일매일 비슷한 시행착오 1,000번이 쌓이고 쌓여 마침내 전구 발명을 해낼 수 있었다.
1,000번의 실패를 거듭하는 동안 그는 일정량의 아이디어를 습관적으로 기록했다고 한다.
끈기와 더불어 반복하는 습관으로 1,001번째 성공을 불렀다.
결국 계속할 수 있는 사람,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원하는 모든 것을 손에 넣는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 하겠다고 정한 일을 실행에 옮긴 후, 계속 해내라. 그러면 반드시 성과를 얻을 것이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 하겠다고 정한 일을 실행에 옮긴 후, 계속 해내라. 그러면 반드시 성과를 얻을 것이다.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단지 방법이나 사고방식이 달라서다
‘계속하지 못하는 나’를 ‘끝까지 해내는 나’로 바꾸는 노하우
상상해보라. 다이어트, 공부, 아침 시간 활용하기, 일찍 일어나기, 독서, 조깅 등 당신이 계속하고자 하는 것을 착실히, 그리고 끝까지 해낼 수만 있다면 어떤 일상이 기다리고 있을까?
꿈이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하려고 마음먹은 일을 계속할 수 있다면 지금까지 포기했던 일들을 얼마나 간단히 실현할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뿌듯하지 않은가!
이 책에서 제안하는 미래 앵커링을 실천하면, 즐겁고 간단하게 매일 단 1분으로 당신이 계속하고 싶은 일을 습관화할 수 있다.
몇 번을 시도해도 결국 습관을 들이지 못했던 나 자신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우리는 반복해서 행동하는 존재다. 그러므로 탁월한 것은 행위가 아니라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사람은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내가 성장하는 것도, 꿈을 실현하는 것도, 회사에서 성과를 내는 것도 습관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끝까지 읽고 실천해주길 바란다.
원하는 미래를 향해 한 발씩 나아가기를 끝까지 해낸다면 당신의 꿈은 실현된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습관화하고 싶은가? 다이어트, 영어 공부, 달리기, 일기 쓰기, 일찍 일어나기, 독서, 명상… 등 무엇이든 상관없다.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 건강과 몸매 유지를 위해 다이어트를 계속하고 싶다, 영어로 대화하기 위해 매일 공부하고 싶다… 이런 식으로 많은 사람이 매일 새로운 습관을 들이려고 한다.
하지만 습관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생각할 중요한 점이 있다. 그것은 ‘정말로 습관화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문제다
사실 자신의 관심사가 아니라면 그 일은 계속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 필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포기하고 좌절할 가능성도 당연히 높다.
계속할 수 있다고 해도 자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일이 아니면 별로 기쁘지도 않고 성취감도 없게 마련이다.
열심히 연습해서 기타를 잘 칠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재주를 써먹을 기회가 없으므로 좀처럼 그 효과를 실감할 수 없다.
아무 일이나 습관화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일, 의미가 있는 일을 습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을 부정하는 버릇이 생기면 나의 능력이나 잠재력은 물론 모든 가능성을 깎아내리기 시작한다.
나는 의지가 약하고, 게으르다, 한심하다… 등과 같이 마음속으로 자신을 매도하고, 결국 믿지 못한다. 그러면 무엇을 해도 잘 안 되고 한심한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 ‘계속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해’, ‘어차피 무리야’ 식으로 생각한다.
끈기 없는 자신, 싫증을 잘 내는 자신, 의지가 약한 자신을 책망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나 또한 절실히 느껴봤다. 자신을 아무리 책망해도 끈기가 생기거나 자신감이 회복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오래가지 못했다, 습관화하지 못했다는 경험이 있더라도 일단 모두 잊어버리기 바란다. 새롭게 시작하자. 지금부터 생각해야 할 것은 ‘어떻게 하면 될까?’ 이것이 전부다.
별로 내키지 않거나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일을 습관화하면 실패 또는 자책만 불러온다. 그러므로 더는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일을 계속하려고 하지 말자. 지금 바로 포기해버리면 된다.
끈기 있게 계속하려면, 당신에게 매우 중요하고, 인생의 열쇠가 되는 일만을 습관화하라.
인생의 열쇠가 되는 습관을 ‘키해빗Key habit’이라고 부른다. 사람은 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것을 달성하기 위한 습관이라면 중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다.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 하루 동안 할 수 있는 일도 제한되어 있다.
늘 여유가 있어서 계속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다.
습관화하기에 성공하려면 계속하려고 하는 그 일이 당신에게 중요한 키해빗인지 아닌지를 먼저 판단하자
좋은 습관은 행동을 자동화해주기 때문에 머리와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져온다. 그 여유가 보다 나은 성과를 창출한다
습관화할 수 있으면 꿈이나 목표를 실현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중요한 것은 좋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한편 좋은 습관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사람도 있다. 가령 이런 경우다. 아침 산책을 목표로 한다, 수입의 10퍼센트를 자기 투자에 쓴다, 매일 30분씩 공부한다 등이다.
일이 잘 안 풀릴 때도 좋은 습관을 가져보라. 습관이 당신을 도와주고 지켜준다. 그리고 일이 잘 풀리도록 이끌어준다.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는 것과 같다.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타 있는 행동만으로도 알아서 최고층까지 올라간다.
반대로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 탄 것과 같다. 가만히 있어도 최저층으로 곤두박질친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꼭 필요하고 정말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하는 행동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남들이 추천하거나 세간에 화제라고 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진심으로 계속하고 싶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어 함께 나아가자.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일기 쓰기를 생활화했다. 독일 문학의 최고봉이자 위대한 사상가 괴테는 기존 문학 작품의 뒷이야기를 매일 창작해보곤 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영부인이자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으로 꼽히는 미셸 오바마는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했고, 스타벅스의 창업자 하워드 슐츠는 자전거로 출근하는 습관을 가졌다.
이렇듯 실제로 어느 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반드시 자신들이 계속하고자 계획한 행동을 습관적으로 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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