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순조롭게 풀려나가는 방법

이 책은 당신에게 어떤 일에도 좌절하지 않고 마음의 평화와 건강, 그리고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삶의 활력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실례들을 제시함으로써 그런 인생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쓴 것이다.

당신의 인생은 기쁨과 보람으로 넘쳐날 수 있으며, 나는 인생의 이런 가능성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만약 우리의 인생에 그런 운이 있다면, 그 운을 조절하고 좌지우지할 방법도 있을 것이다

당신은 마음속에서 장애물을 제거하는 방법을 배워, 정신적으로 굴복당하지 않도록 단호히 차단해야 한다. 나아가 당신의 사고에 영적인 힘을 불어넣어서, 당신을 좌절시키는 그 장애물을 극복해내야 한다.

당신이 이 방법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면 인생에서 큰 승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마음속 깊이 바라는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실제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이 책을 진지하게 읽고 그 가르침을 조심스럽게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원리와 방법을 진지하고 끈기 있게 당신의 삶에 적용한다면, 참으로 놀라운 사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삶을 지배해왔던 과거의 환경을 당신이 지배하게 될 것이며, 당신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현재의 환경을 부분적으로 조정하거나 전면적으로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당신의 대인관계는 개선되고, 인망은 더욱 높아져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원리들에 숙달됨으로써 기쁨이 넘치는 새로운 행복을 맛볼 것이며, 지금까지는 결코 생각할 수조차 없던 놀라운 건강을 누릴 뿐만 아니라 새롭고 멋진 삶의 기쁨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당신 자신을 믿어라.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과 능력을 신뢰하라!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 겸손하지만 확실한 근거가 있는 믿음이 없다면 당신은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

오로지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인 자신감이 뒷받침되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열등감과 자신감 부족은 소망이 성취되는 것을 방해하지만,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신뢰, 즉 자신감은 당신의 자아와 소망을 성취시킬 것이다.

이러한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당신이 스스로를 믿고, 당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내적 능력을 풀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가 사업에 성공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말 그대로 좋은 일이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내일은 내일대로 또 다른 날이 되지 않겠느냐

첫째, 왜 당신이 그러한 무력감을 느끼게 되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열등감의 원인은 아주 다양하지만 대개는 어린 시절에 형성된다

나는 이 장의 끝에 당신의 열등감을 극복하고 믿음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10개의 규칙을 열거할 것이다.

이를 충실히 이행한다면, 당신의 열등감은 아무리 뿌리가 깊어도 제거될 것이며, 확실한 자신감을 키워나가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매일매일의 분주한 일상생활에서도 사고방식을 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더욱 심각한 것은 우리가 자신의 사고력으로 두려워하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낸다는 사실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항상 당신 곁에 계시고, 당신을 도우실 준비가 되어 있으시며, 실제로 돕고 계시고, 또 지켜보고 계신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항상 당신 곁에 계시고, 당신을 도우실 준비가 되어 있으시며, 실제로 돕고 계시고, 또 지켜보고 계신다’

배질 킹은 "담대하라, 그러면 위대한 힘이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는데, 이는 그의 말이 진리임을 입증해준다.

나날이 자라는 믿음이 당신의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태도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변화시킴에 따라 강력한 힘이 당신을 돕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것이다.

에머슨은 놀라운 진리에 대해 "이길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이긴다"라고 말하며, "당신이 두려워하는 일을 실천하라. 분명히 그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자신감과 믿음을 구사하라. 그러면 이제까지 당신을 감싸고 있던 공포와 불안이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1. 자신이 성공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고, 지워지지 않도록 마음속에 확실하게 각인하라

당신의 마음속에 그려진 성공의 그림의 실현 가능성을 의심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일이다. 그러니 상황이 비관적일지라도 언제나 마음속에는 성공의 그림을 그려라.

2. 자신의 능력에 대해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에는 언제든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말하라

3. 당신의 상상 속에 장애물을 쌓아 올리지 마라

4. 다른 사람의 위세에 눌리거나 모방하려고 하지 마라.

5. 하루에 열 번씩 역동적인 말씀을 되풀이하라.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로마서」 8장 31절)

6. 당신이 지금 무엇을, 왜, 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유능한 조언자를 찾아라

7. 이 말을 매일 열 번씩 큰소리로 읽어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장 13절)

8. 자신이 실제로 가지고 있는 힘을 측정하라

9. 당신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맡겨라. 그런 다음 ‘나는 하나님의 장중에 놓여 있다’고 철석같이 믿어라

10. 항상 당신 곁에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당신을 패배로 이끄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재는 서로 불편한데 갑자기 편해지려해도 상대에게 편하게 하라고 해봐야 나만 편한 것이 될 뿐입니다

누구나 나만 불편한 영역을 지나는 순간이 옵니다.

그때 목적이 없이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훈련하고 있다면 쉽게 좌절하고 자괴감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각자 목표를 가지고 변화에 임해야합니다.

과정을 거치면 여러분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효율적인 눈치와 그를 통한 자연스러운 스몰토크의 기술이 체득될 것입니다.

여기서 목적은 여러분이 스스로 납득시킬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남들이 말하는 목표는 정작 여러분들이 난관에 부딪혔을 때 흩어져버립니다.

온전히 여러분 스스로 확신하는 목표만이 여러분이 힘들 때 이겨내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무언가를 얻게 되면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게 되죠

사람이 떠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군가 떠난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고요.

잘못이 있었다면 최선을 다해 사과를 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지만 그래도 여러분 곁을 누군가 떠나겠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선택입니다.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여러분 스스로 성숙해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간혹 사람을 잃는 것이 두려워 새로운 인간관계에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시도하고 영역이 바뀌는 경험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외로움을 누군가로 해결하려 들면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끌려 다니게 됩니다

외로움은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작은 목표들을 세우고 하나씩 이뤄나가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도록 하세요.

작은 행복들을 기억하며 일상을 채워나가고 평소의 자신이 외로움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침식당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쿨해야 하는 이유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변화의 과정에서 후회가 자꾸 남는다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듭니다.

여유를 갖는다는 것은 나의 기준만이 옳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감정이 흔들리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상대의 관점도 이해하게 됩니다.

명확해진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확신을 갖고 사실에 대해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상대가 전달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를 살피는 능력과 스스로 믿는 마음이 갖춰져야 합니다.

이 능력은 자책이 아니라 개선을 위해 자신을 들여다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친밀함의 기준

□ 서로의 최근 정보가 공유되어 있는가?

□ 사회적이나 개인적 입장을 알고 있는가?

□ 사적인 고민이나 약점에 대해 알고 있는가?

□ 상대가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가?

□ 서로 편하다는 느낌을 주고받는가?

□ 서로 감정변화에 대해 잘 알아내는가?

□ 정기적으로 만나거나 수시로 만날 계획을 갖고 있는가?

□ 함께 식사를 한다면 좋을 것 같은가?

□ 서로 만나는 것이 즐거운가?

□ 서로 기꺼이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가?

분위기의 기준

□ 대화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가?

□ 대화를 한 사람이 점유하고 있지는 않은가?

□ 한 사람이라도 억지스럽게 참여하고 있지는 않은가?

□ 어색한 침묵이 흐르지 않는가?

□ 시선을 수시로 마주치며 미소가 오고가고 있는가?

□ 서로 상대가 관심 있는 것에 귀를 기울기는 편인가?

□ 어떤 주제로도 대화가 잘 되는 편인가?

□ 서로 많은 정보를 주려고 하고 있는가?

□ 서로 충분히 고개를 끄덕여주고 있는가?

□ 필요하다면 유쾌하게 상대의 잘못을 얘기할 수 있는가?

친밀도를 높이려고 욕심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 개인적인 질문들을 하게 되면 오히려 상대에게 무례한 행동이 될 수 있고 부담을 주어 거리가 더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미 말도 놓고 편하게 대화하던 사이가 되었다가 다시 만났을 때 처음 만났을 때처럼 서먹하게 대한다면 이는 0점이 아니라 마이너스 점수가 됩니다.

친밀도가 5점 정도로 헤어졌다면 다음에 만났을 때는 5점에 가깝게 상대를 대해야 합니다

좋은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말을 하고 상대를 좋은 분위기로 이끌려는 선한 의도가 상대에게는 함부로 말하는 것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항상 자신의 마음을 단련해야 한다. 잘 단련된 마음은 언제라도 당신의 믿음직한 아군이 되어준다.

취직, 결혼… 이러한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당신은 무엇을기준으로 판단을 하는가?

타인의 도움에 의지하지 않는 것, 점이나 예언자의 금언에 의지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그리고 최종 결단을 내리는 것도 자기 자신이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부터 정신을 단련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은 정답을 알고 있다.

그렇게 하면 어떤 역경에 직면한다고 해도 멋지게 극복할 수있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야 한다. 반드시 믿음직한 대답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모이는 공원의 숲에는 태양이 나뭇잎 사이에서 내리쬐고, 계절의 순환을 향유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숲도 사람의 손이 보살펴줘야 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만일 손질을 게을리하면 어느새 햇빛이 닿지 않는 울창한 장소로 변해 버릴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자질이 있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계속 빛날 수는 없다.

천부적인 장점도 지속적으로 갈고닦아야 장점으로 유지할 수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보려고도 하지 않고 그저 방치해둬서는 사태는 점점 악화될 뿐이고 되돌릴 수 없어진다. 그렇게 된 후에는 너무 늦다.

원인을 찾는 것은 어려운 작업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용기를 가지고 정면으로 돌파하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인간은 7년마다 변화한다고 한다. 태어나서 7년째에 이성을이는 것처럼, 그 후 14년째, 21년째, 28년째…… 7년마다 어떤능력이 나타난다. 이제까지 자신의 궤적을 되짚어보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전기가 있었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단, 이 7년마다의 변화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7년 동안 본인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변모해가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7년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내고 심신의 모든 면에 걸쳐서 항상 탈피를 꾀해야만 한다.

"지위가 사람을 만든다.‘라고 말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다.

1%의 소홀‘이 99%의 노력을 헛되이 한다. 

자신의 의지로 시작한 일을 도중에 포기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라고 해도 끝까지 하지 않으면 성과를 얻을 수 없다. 끝까지 하고 나서야 그 아이디어도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숲에서 사냥감을 몰아내는 것에서 멈춰서는 안 된다. 뒤를 쫓아서마지막 일격을 가해야만이 비로소 사냥이 되는 것이다.

한가지 일을 완성시키면 몇 가지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완성품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그 하나이다. 그뿐이 아니다. 주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실력을 인정받아서 의뢰가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 

무엇보다도 완수했다라는 성취감은 큰기쁨이 되어 다음 단계를 향한 원동력이 된다.

사람을 가려 사귀는 것은 중요하다. 같은 부류는 같은 둥지 속에 있다.‘는 말대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친구다.

사려 깊은 사람은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사업의 근거지로 삼는다.

이해관계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사회의 관행이라면 기왕이면좀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에 가서 그를 사업의 동반자나 인생의 벗으로 삼아야 한다.

천부적인 재능을 살리는 것, 이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기왕의 뛰어난 재능도, 사용 장소나 때를 모르거나, 발휘할 기회가없으면 점차 퇴색되어 버린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재능을 깨닫지 못한다. 바로 자기 곁에 있는 파랑새를 알아보지 못하는어리석은 사람이다.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비하해서는 안 된다.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 ‘재능‘을 가지고 있다.

‘나는 평범한 인간이다.‘라고 슬퍼할 여유가 없다. 

당신 속에잠자고 있는 재능은 발견되어 연마되어지기를 학수고대하며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가진 자의 행운은 사람을 잘 두는 데에도 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살아가면 모든 행운이 굴러들어오는 셈이다.

지혜를 알고 있는 사람을 자신의 심복으로 삼을 수 있다면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아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받게될 것이다. 

나 자신보다 깊은 사고력과 위대성을 지닌 사람과같이 일을 한다는 것은 인생을 살면서 최대의 기쁨이 아닐 수없다.

배우면서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생이 너무 짧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움을 천성으로 알고 살아오는 사람들은 짧은 시간에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들의 학식을 빌어 자신의 맹점인 무지를 메울 수 있는 것이다. 바로 그 자체에서 행복이 온다. 

무지한 자들이 범하는 실수는 끝이 있을 수 없기에 삶 자체가 힘이든다.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물러서, 혹은사교성이 부족해서 그 재능을 살리지 못한 채 재능을 잃어가는사람이 있다.

자신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먼저 그것을 깨닫고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보충하는 노력을 하면 된다. 반성과 노력을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 세상의 지식이라는 지식을 모두 완벽하게 배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비록 도전해도 완성하는 사람은 없다. 그것보다는 한분야에 초점을 맞춰서 지식을 깊게 파야 한다. 그러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준까지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양보다도 ‘질‘이다. 지식이 넓은 것만으로는 결국은 어느 분야도 평범한 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 비범함을 지향한다면 한 가지 길을 끝까지 추구할 것. 

자신밖에 할 수 없는 ‘이것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길을 추구한 사람만이 사람들에게 ‘전문가로 존경을 받는다.

세상의 많은 사람이 불안을 안고서 무언가 부족해.‘, ‘왜 잘되지 않는 걸까?‘라고 모색하면서 해답을 찾고 있다

여기에 지혜가 있으면 필요한 해답을 필요에 따라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이런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다. 그런 능력을 소유한사람은 아주 소수다.

그래서 지혜가 있는 사람은 그 지혜를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주어야 한다. 

상대가 찾는 것을 냉정하게 지켜보고 알기 쉽고신중하게 이끌이주면 된다.

한편 지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지혜가 있는 사람에게 지혜를 구해야 한다. 

그리고 그 조언을 열심히 듣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적절한 지혜를 유효하게 살릴 수만 있다면 반드시자기 자신을 끌어올릴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이 지향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나는이렇게 되자!‘라는 완성도를 그려보는 것이 필요하다.

명민한 머리, 흘러넘치는 지성, 정확한 판단력, 풍부한 인간성….
처음부터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지는 않다. 노력해도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그 완성도를 향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똑같이 높은 곳을 지향하는 동료로부터 반드시 인정을 받는다. 그리고 동료와힘을 합침으로써 상승효과를 일으켜, 하루빨리 목표로 하는 자신에 도달할 수 있다.

뛰어난 사람의 특징은 뛰어난 사람끼리 의기투합하는 점이다.

얼핏 보고 서로 친밀감을 품는 것은 일종의 신비한 기적이라고할수 있다.

이렇게 맺어진 우정은 상호간에 존경과 신뢰로 인해 한층 긴밀하고 강인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큰 인물과 속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것을 목표로 교류해야 한다. 

설사 아무리 재능을 타고났다고 해도 이런 벗이 없다면 도저히 인생의 목적을달성할 수 없다.

뛰어난 사람에게는 배울 점이 많다.

반대로 결점투성이인 사람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누구나 반드시 한 가지 장점은 가지고 있다.

뒤떨어지는 점만 보고 그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상대의결점을 지적하거나, 약점을 들춰내도 득이 될 것은 아무것도없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겸허하게 상대의 장점에 눈길을 주어야한다.
그러면 어느 누구에게나 반드시 한 가지, 삶의 힌트를 배울 수가 있다.

 설사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을 정도로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반면교사로 삼을 수는 있다

다른 사람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중요하다.

현명한 사람은 남들에게 고마운 존재가 되기보다 필요한 존재가 되고자 한다. 

다른 사람이 부탁을 한다고 무엇이든 흔쾌히받아들이면 고마워하지만, 그런 고마움은 금세 잊힌다. 샘물로갈증을 해소한 사람은 이내 샘에 등을 돌리고 떠나듯이 말이다.

그러니까 상대가 당신에게 고마워하기보다 기대하고 의지하게 만들어라. 

기대감이 사라지면 호의도 고마움도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기 마련이다. 감사받는 것보다 기대감을 주는 편이 훨씬 더 큰 수확을 얻을 수 있다

음식에는 ‘제철‘이 있다. 제철인 음식은 맛있을 뿐 아니라 사람의 몸에도 좋다.
이런 제철 음식만 먹으면 병에 걸릴 일은 없다고도 한다.

비단 먹을 것만 그런 것이 아니다. 모든 것에는 제철이 있다.
물론 인간도 마찬가지다.
‘정신의 과실에도 성숙의 계절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계절을알고 수확하는 것이다.

편안함을 먼저 취하고 고생을 뒤로 미루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젊었을 때 편안함만 찾으면 인생의 후반은 비참해진다. 

젊었을 때 손쉽게 넘었던 언덕도 나이를 먹고 체력이 떨어지면 넘기어렵기 때문이다.

고생이라는 것은 경험을 쌓는 것에 다름 아니다. 

고생해서 새로운 지식을 얻거나, 기술을 숙련하거나 계속해서 수련을 하면자신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다. 바로 행복해지기 위한 준비를하는 것이다.

젊었을 때 고생하는 편이 좋을까, 아니면 나이를 먹고 나서고생하는 편이 좋을까?
인생은 물론 시간에 있어서도 계획적, 전략적이어야 한다.

당신은 항상 똑같은 행동 패턴을 취하고 있지는 않은가? 

때로는 행동 패턴에 변화를 줘야 한다. 항상 단순 명확한 행동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하는 행동을 지켜보는 적은 당신의 단순한 패턴을 알아차리고, 허점을 파고들 것이다.

일직선으로 나는 새는 쏘아 떨어뜨리기 쉽지만, 곡선을 그리며 나는 새는 맞히기가 어렵다.

세상 곳곳에는 악의가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 이것을 능숙하게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지혜와 재기가 필요하다.

금언은 모두 짧다. 간결함은 모든 지혜가 함축된 증거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이것저것 장황하게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이것은 말하는 법이 서툴다기보다는 이야기의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

간결함은 일을 촉진하고 사람을 기쁘게 한다. 

모든 좋은 이야기는 짧게 하면 할수록 한층 좋아진다. 좋지 않은 이야기라도짧으면 그다지 나쁘게 보이지 않는다.

한 통의 양동이 물보다 한 잔의 와인이 귀중하다.

사람에게는 적합과 부적합이 있다.

장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는 없지만 학자로 성공하거나, 자국에서는 출세하지 못하지만 외국에서 괄목할 만한 역량을 발희하는 경우가 있다.
즉 사람의 재능은 일정하지만 그 사람의 운세가 시기나 장소지위 등의 상황을 결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재능은 어디에 있는가를 아는 것과 동시에 그재능을 살릴 수 있는 운세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운세는 여행자에게 방향을 결정하는 북극성이기 때문에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자신의 운세를 알기 위한 북극성은 어디에 있는지, 열성을 다해 찾아야 한다.

칼에는 칼날과 손잡이 부분이 있다. 칼날을 잡으면 상처를 입는다. 손잡이를 잡으면 편리한 도구가 된다.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도 양면성이 있다. 

밖에서는 대담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집에서는 겁쟁이거나, 냉철하고 정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 보기 드물게 정이 많은 사람인 경우가 있다.

똑같은 것이라도 보는 시야를 바꾸면 전혀 다르게 보인다.

자신이 직면한 상황도 그것을 불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어두운 면만 보는 사람에게 빛나는 인생은 없다. 

밝은 부분에눈길을 주면 그 앞에는 멋진 인생이 보일 것이다. 

무엇이든 자신에게 득이 되는 부분과 손해가 되는 부분이 있고, 그 득이 되는 부분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의 진정한 실력이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 것은 시간밖에 없다. 집을 가진사람도 갖지 못한 사람도, 돈이 있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결국한정된 시간 속에서 살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몰토크는 과학입니다. 공식만 익히면 누구나 잘 하게 됩니다."

침묵이 흐르는 시간, 어색함을 없애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스몰토크입니다.

스몰토크는 앞에 말한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흘러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스몰토크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크게 세 단어가 나옵니다.
한담, 잡담, 수다

한담은 심심하거나 한가할 때 나누는 이야기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를 말합니다.

잡담은 쓸데없이 지껄이는 말이고 수다는 쓸데없이 말이 많은 것을 뜻하고요.

만약 스몰토크가 아니라 잡담에 대해 물어봤다면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

스몰토크에 대해 물어보신다면 이렇게 대답할 수 있겠습니다.

짧은 순간에 어색함을 없애는 마법의 문장,

침묵이 흐르는 고통스러운 순간을 이기는 대단한 기술,

순식간에 상대와 친해지는 심리화법,

"누가 편안할지 정하고 행동을 선택하라."

"어떤 인상을 남길 것인가?"

인상을 각인시키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남기는 인상의 모습입니다.

당장에는 좀 덜 각인되더라도 장기적으로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합니다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다는 것은 상대의 마음을 열고 더 깊은 이야기를 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만약 옳고 그름이 있다면 상대가 이해하고 받아들이거나 최소한 그 준비를 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정보를 적절하게 건네주며 상대의 많은 정보를 얻고 그것을 기반으로 상대의 본심에 다다를 수 있어야합니다

"주도권을 갖기 위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첫 번째는 소소함입니다. 그들은 시시할 정도로 사소한 것들에서 소재를 찾습니다

두 번째는 자연스러움입니다. 아무런 의도 없이 그 순간을 함께 하려고 말을 합니다.

그들은 숨을 쉬듯 너무 당연한 것을 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말합니다.

대화를 하는 상대도 어느새 그 느낌이 전해집니다.

상대의 어떤 대응도 상관없다는 듯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어 갑니다.

세 번째는 꿋꿋함입니다.

소소하지 않은 대단한 정보를 나누려고 고민합니다. 소소한 것을 나누는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죠.

소소한 것을 구구절절 나눌 필요 없이 상대가 그냥 알아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할 말이 없어집니다.

안하던 것을 하려니 부자연스럽고 의도가 있는 것처럼 부담을 주게 됩니다

한국형 스몰토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눈치’입니다.

눈치는 순우리말 눈과 값을 뜻하는 한자 치(値)가 합쳐진 단어로, 눈대중으로 살피다 혹은 눈으로 가늠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가늠한다는 것은 상황을 눈으로 보고 파악하여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동원하여 남의 마음을 판단하는 것이죠

아이러니하게 수평적 문화가 눈치를 더욱 필요한 것으로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눈치는 날카로운 무기와 같습니다. 자신을 포함해서 누군가를 해칠 수 있는 부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그렇다고 남들이 다 가진 것을 나만 가지지 않겠다고 한다면 결정적인 순간에 크게 다칠 수도 있지요.

좋은 눈치를 가지면 세 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첫째, 상황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눈치는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색한 상황을 어색하다고 인지하고 피하거나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눈치가 없을 경우 어색하다는 느낌을 아예 못 받거나 서서히 어색함을 깨닫다가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서 대화가 괴롭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눈치가 있다면 상대와 차이를 인정하고 상황을 관찰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상황과 상대를 알고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이끌고 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치가 있는 사람들은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할 수 있어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아는 것을 모르는 척 하는 경우가 더 많고 그것이 훨씬 더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특히나 지위가 올라가고 권위가 생길수록 알면서도 모르는 척을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많을 때가 있습니다.

아는 것을 모르는 척 하는 것은 상대의 마음을 열고 정보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여유를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눈치를 챈다는 것은 남의 마음을 그때그때 상황으로 미루어 알아내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척을 하면 할수록 상대는 더 이상 정보를 주지 않기 때문에 눈치 채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데 눈치를 쓰면 점점 더 눈치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성숙한 사람은 모르는 척을 잘할뿐더러 상대가 모르는 것이 있어도 무시하지 않습니다

만약 가장 좋은 영역인 서로 편한 영역을 골랐다면 실은 가장 문제가 큰 나만 편한 영역에 머물러 있을 수도 있다는 의심을 스스로 해봐야합니다

다만 편안함을 선택하고서 상대가 자신과 관계를 만들지 않으려는 것에 원망하거나 좌절하면 안 될 것입니다.

그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편하기를 선택하고 다른 것까지 얻고자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만약 화술을 위해 인간관계를 갖는 시간을 늘렸다면 혼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를 기억하세요.’
눈치를 키우고 스몰토크를 연습하는 본인의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