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홈쇼핑은 훌륭한 경영학 교재다", "홈쇼핑만 잘 봐도 세일즈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일견 그럴 만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홈쇼핑을 보면 사람들의 숨겨진 욕구를 잘 이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TV 채널을 돌리는 순간 홈쇼핑 관계자와 쇼호스트, 고객들의 심리게임은 시작된다.

쇼호스트는 밝은 표정과 적극적인 자세로 상품을 소개하는데, 상품의 매력과 가격의 매력, 상품의 희소성, 다양한 혜택 등을 강조하기 시작한다.

상품이 속해 있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강화하고, 구매자들의 긍정적인 사용 후기도 적극적으로 알린다.

‘1등, 원조, 신상품, 무료, 할인, 무이자, 즉시 배송·설치, 사은품’ 등의 말도 쏟아낸다. 오프라인 상점이나 다른 오픈 마켓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 해당 상품의 구입 기회가 오늘 딱 한 번뿐임을 강조한다.

또 "일단 주문했다가 마음에 안 들면 반품하셔도 됩니다" 하면서 망설이는 사람을 결정적으로 유혹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방법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누구나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중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사람들은 궁극적인 욕구를 충족해 주는 사람을 신뢰하고 그 사람의 부탁은 무엇이든 들어주고 싶어 한다.

마키아벨리도 《군주론》에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심으려면 언제나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고 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말의 시대다.

현대인들은 너무나 바빠서 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시간이 없다.

문제는 항상 ‘시간’이다. 숨 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설득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은 좀처럼 주어지지 않는다.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긴 것은 악이요, 짧은 것은 선이다.

간결하게 요약해서 말하려면 시시콜콜 모든 것을 말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간결하게 말해 나를 돋보이려면 먼저 말하는 목적을 분명히 정해야 한다.

하고 싶은 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만 압축하고 도려내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거기서 다시 핵심과 주요 부분만 편집해서 말하는 훈련을 해둘 필요가 있다.

교수님은 ‘한두 문장으로 말하는 훈련’을 시켰다.

길고 지루한 답변을 하면 "방금 한 이야기를 한두 문장으로 줄여서 다시 말해 보게"라고 했다.

연로하신 어머니가 한 번 들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쉽게 이야기하는 훈련을 시킨 것이다.

이 훈련은 상당히 효과적이었다. 어떤 종류의 메시지라도 간결하게 핵심을 짚어내는 훈련이 되었다.

아무리 복잡한 사안이라도 미리 준비하면 한두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요약이 안 된다는 것은 자신의 머릿속에 명쾌하게 정리가 안 되었다는 뜻이다.

한두 줄로 간결하게, 그러면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핵심적으로 압축할 수 있을 때 설득력이 나온다.

사람들은 30페이지짜리 제안서를 읽지 않는다. 5분 동안의 설명조차 들어주지 않는다.

나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이라는 말로 시작했다.

임원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결론을 먼저 말한 다음, 그 이유와 원인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을 마쳤다.

사람들은 정곡을 찔린 듯 ‘딱 이거다!’ 싶게 가슴이 뚫리도록 말하는 사람에게 감탄을 한다. 핵심만 콕콕 짚어서 누가 들어도 이해하기 쉽게 말을 하는 사람이 설득의 고수다

내 주장을 상대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시키고 싶을 때는 숫자를 사용하는 게 좋다. 숫자는 기억하기 쉽기 때문이다.

설득의 고수들은 똑같은 말을 해도 숫자를 사용해서 전달한다.

‘판매량이 많아졌다’고 하지 않고 ‘판매량이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하고, ‘잘 팔리는 교재’라고 하지 않고 ‘열 명 중 여덟 명의 학생이 선호하는 교재’라고 한다.

묘사력을 높이려면 형용사를 의식적으로 자제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엄청나다’의 경우는 구체성이 떨어지므로 ‘엄청난 양의 종이’보다는 ‘종이 만 장’이라고 하는 게 낫고, ‘많은 직장인’이 아니라 ‘70퍼센트의 직장인’이라고 하면 구체성을 띌 수 있다.

설득을 할 때는 정확한 숫자로 제시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수치가 있는 주장은 주관이 개입되어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고 객관적·과학적이며 사실처럼 여겨진다. 이런 장점이 있으므로 확보한 수치가 있다면 그것을 반드시 활용하여 신빙성을 높여야 한다.

설득의 고수가 즐겨 쓰는 포인트는 이것이다.

‘금액이 작을 때는 퍼센트로 제시하고, 금액이 클 때는 실제금액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만 원짜리 상품을 할인해서 8천 원에 판매하는 경우에는 "2천 원을 할인해 드립니다"라고 하지 않는 게 좋다. 더 이목을 집중시키려면 "20퍼센트 할인해 드립니다" 해야 더 저렴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반면에 금액이 큰 상품인 경우에는 "5퍼센트 할인"보다는 "지금 구입하시면 50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드립니다" 해야 고객의 지갑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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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앞서고 진보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해도 여자는 역시 여자다. 여자는 따뜻한 분위기나 사랑이 결여된 환경에서는 생활할 수 없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가 자기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것을 때때로 실제 행동으로 보여 주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는다.

아무리 바빠도 아내와 함께 있는 시간,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당면한 일을 처리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호소하는 사업가들이 많다. 나 같은 사람이 그 중 심한 경우다. 하지만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아내와 함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아내는 성공한 남편이 언뜻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그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남자란 지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고독해지는 법이다.

동료나 부하에게서는 남편이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가 없다. 그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아내의 사랑과 이해를 통해서뿐이다

성공한 사업가는 원래 창조적인 사람이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표면에 종종 까다로운 면을 드러낸다.

여자 중에는 아무리 이름 없는 남자라도 화가 같은 예술가라면 그 남자가 아무리 까다롭게 굴어도 그에 대해 존경스러운 마음을 갖는 반면, 고지식한 은행가나 건축업자가 그런 면을 조금이라도 보이면 트집을 잡는 이들이 있다. 나로서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 

폴 게티에게서 배우는 부의 지혜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서는 운과 지식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세 가지만으로는 부족하고, ‘백만장자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백만장자 마인드란 ‘일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과 지적 능력의 총체’다.

1. 무엇이든 맨 처음은 공부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깊이 공부하지 않으면 절대 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다. 공부는 백만장자의 중요한 표식이다.

2. 주식 투자로 성공하는 다른 비법은 있을 수 없다. ‘좋은 주식을 사서 장기 보유하라’.

그럼 좋은 주식은 언제 싸게 살 수 있는가. 시장이 어려울 때 사야 한다. 주식시장은 호시절과 나쁜 시절을 오간다. 나쁜 시절이 매입 적기다.

폴 게티는 자본주의 역사상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였던 1920년대 말과 1930년대 초 대공황기에 주식을 사서 무려 30년 이상 보유함으로써 커다란 수익을 올렸다.

3.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인구와 해당 지역의 비즈니스 전망을 반드시 점검하라.

인구는 모든 경제의 기초다.

인구가 늘지 않는 지역은 부동산 가격이 오를 수 없다.

유동 인구가 많아지고 기업들이 사무실을 열면 사람들이 이동해 온다.

새로 이동해 온 사람들이 제일 먼저 구하는 곳은 그들이 살 집이고 사무실이다. 이는 부동산 투자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다.

4. 만일 당신이 부자라면 당신의 자식을 부자로 대하지 말라. 게티의 아버지는 부자였지만, 그가 자신의 회사에서 일할 때 어떠한 특권도 주지 않았다. 맨 밑바닥의 생활을 알지 못하면 부하 직원을 관리할 수 없고, 그들의 마음도 얻을 수 없다.

5. 자기 자신의 일에 엄격하라.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반대로 남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면, 결코 성공의 길에 들어설 수 없다.

6. 기업가 정신을 가져라.

기업가 정신을 가져야 하는 것은 당신이 월급쟁이든 자영업자든 상관없다.

무슨 일을 하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제품을 싼 가격에 공급하려는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자본주의를 이끌어 가는 사람은 바로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는 사실 을 명심해야 한다.

7.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만들어라.

다섯 번 결혼하고 다섯 번 이혼한 게티는 지독한 일중독자였다. 그의 부인들은 모두 같이 있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그를 떠났다. 돈 버는 일 때문에 가정생활을 망치지 말라는 게티의 조언을 깊이 새겨들어야 한다.

발자크는 세 가지 유형의


인간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일하는 인간, 생각하는 인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인간이다.

제대로 된 투자자는 바로

생각하는 인간이다

성공적인 투기는 훌륭한 투자다

주식보다 바보가 많은지, 바보보다 주식이 많은지 말일세.

코스톨라니는 주식 시세를 ‘시세=돈+심리’라는 간단한 공식으로 정식화했다.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돈, 즉 유동성과 심리라는 두 변수가 시장에 긍정적이라야 한다는 결론이다.

"주식시장에 산소 역할을 하는 것은 돈뿐이다. 과거에도 그랬고, 주식시장이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바보는 수요와 공급에 관한 것이다. 즉 매수자와 매도자의 힘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가 주식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한 축이라는 것이다.

"개별 주식이 아닌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추세는 각종 경제 지표들이 나타내는 여러 현상보다 개인적인 기대와 자금력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리와 유동성을 중시해야만 중장기적인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게 코스톨라니의 지론이었다.

"주식 투자는 알코올 의존증 환자와 같다. 술에 취해 전혀 예기치 못한 행동을 하고, 좋은 소식에 울고 나쁜 소식에 웃는 것과 같다. 무엇이 좋은 정보고 나쁜 정보인지를 판단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주식 투자자들은 알코올 의존증 환자와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가 아닌, 중기 이상의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80년 가까운 시간을 투자자로 산 그는, "백만장자란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노동을 할 필요가 없으며, 사장이나 고객에게 굽실거릴 필요가 없어야 하고, 괴테의 괴츠1773년 출간된 괴테의 희곡 《베를리힝겐의 괴츠》의 주인공이자 농민 전쟁의 두목으로, 강인하고 격정적이지만 신뢰를 중시하는 인물를 인용할 수 있어야 한다. .

이처럼 남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의미의 백만장자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한마디로 부자란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교양인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백만장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스톨라니는 다음 세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부동산, 유가증권, 상품 등에 투자해서 큰돈을 버는 것, 둘째 부유한 배우자를 만나는 것, 셋째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장사나 사업에 크게 성공하는 것

"훌륭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두 번 이상의 파산 경험이 있어야 한다."

1. ‘주식보다 바보가 많은가, 아니면 바보보다 주식이 많은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것이 그렇듯이, 주가를 결정하는 일차적 요인도 수요와 공급이다.

경제학에서 단 하나의 법칙만 필요하다고 얘기하라면, 그것은 아마도 수요공급의 법칙일 것이다.

주가는 주식을 사려는 매수세가 많은가, 아니면 팔려는 매도세가 많은가에 따라 결정된다.

주식에서 바보가 되지 않는 길은, 바보보다 주식이 많을 때 사서 주식보다 바보가 많을 때 파는 것이다.

2. 장기 금리의 움직임을 잘 살펴라.

3. 최악의 순간에 투자하라. 코스톨라니도 다른 투자의 대가들과 마찬가지로 최악의 순간에 투자의 기회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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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이 된 오누이
아이들과 책 수업 할 책이라 다시 읽었는데
내용 볼수록 슬프다 ㅠ
어릴 땐 그저 무서워했던 것 같고
함부로 아무나 문 열어주지 말자는 깨달음만 얻었던 것 같은데
자세히 생각해볼수록 소름돋는 내용이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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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이렇다. 우리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을 피할수는 없으며, 그들은 결코 완전히 만족하는 법도 없다. 

그들은스스로 충분하다고 믿지 못하기 때문에 무언가에 항상 위협을느낀다. 

당신이 숨어 있건 빛나건 상관없다. 그러니 그런 이들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일은 이제 그만두자. 

자신의 일부를 억압하거나 다른 이가 당신을 비하하는 것을 그냥 놔두는 것은창조주가 당신에게 건네준 당신에 대한 사용설명서를 무시하는 것이다.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은 이렇다. 우리는 몸을 줄여서작아지도록 설계된 것이 아니라 더 활짝 피어나도록 만들어졌다. 

더 뛰어나게, 그리고 더 비범하게, 당신은 자신을 가득 채우기 위해 모든 순간을 사용하도록 지어진 존재다.

나는 의도의 원칙을 알고 나서, 문제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에게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진실한 내면에서 우러나는 일만 하겠다고 결심했건만, 실제로는 남들을 위해 그일을 하면 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일을 했을 따름이었다.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이 있다면, 지금 당신의 상황이 어찌 되었든 그 상황이 만들어진 데 큰 역할을 한 것은 바로 당신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살면서 겪는 모든 경험, 즉 생각 하나하나와선택 하나하나를 통해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간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과 선택 밑에 깔려 있는 것이 우리의 가장 은밀한 의도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어떤 상황에 부닥치더라도 결정을 내리기 전에 먼저 나 자신에게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이일을 하려는 나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가?‘

인생에서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들은 언제나 내가 다른 이에게 나의 힘을 주었을 때 일어났다. 

나는 다른 사람이 내게 주는 사랑이 내가 나에게 주는 사랑보다 중요하다고 믿었다. 

당신은 그 길에서 하루도 더 시간을 낭비할 이유가 없다. 당신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새로운 출발은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면서 시작된다. 

당신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을 쳐내고이제껏 무시해왔던 내면의 속삭임에 주의를 기울여보자. 

바깥일이 매우 혼란스럽고 스트레스가 쌓인 때일수록 자신의 내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혀야 한다. 

내면의 본질적 영혼이 이끄는 곳에 닿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것뿐이다.

이러한 깨달음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를 끝내는 데는 1년이더 걸렸다. 나는 상황이 좋아지기를, 그가 변하기를 바라며 계속 기도했다. 그러나 그는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 관계를 끝낼 힘을 주십사 하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나는 기도를 하고 기분이 나아지기를 기다렸다.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내 낡은 행동 양식을 되풀이하면서 계속 기다렸다.
어느 날 문득 깨달음이 찾아올 때까지 그 모양이었다. 

내가신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신은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내가 나를 위해 준비된 삶을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현재의 삶에 질식당할 것인지 결정을 내리기를 신께서는 기다리고 계셨다. 

이윽고 나는 내 모습 그대로가 괜찮다는 진실을 발견했다. 나 혼자로도 전적으로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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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자들의 사고 방식에서 꼽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인생을 학습 과정으로 바라보는 태도다.

학습의 맨 앞자리에 있는 것이 바로 모방이다.

즉 인간은 태어날 때 학습 기제를 갖고 태어나는데, 그 시작이 바로 모방인 것이다.

아이들이 똑같이 흉내 내려고 하는 행위는 다른 사람들과 감정적인 연결 고리를 만들어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뇌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이처럼 일종의 반사 행위에 가까운 모방 체계를 갖고 있다.

레스탁은 "뇌는 다른 사람들의 폭넓고 다양한 의도를 파악해 반응하도록 만들어진 강력한 모방 장치"라며, 인생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훌륭한 역할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당신이 결단력과 인내를 요하는 어떤 일을 하고자 한다면, 주변을 그런 자질을 가진 사람들로 가득 채워라. 그리고 비관적이고 무익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을 줄여라."

뛰어난 부자들을 보면, 역할 모델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워렌 버핏에게는 증권 중개인 출신이던 아버지와, 스승이자 가치 투자의 창시자인 벤자민 그레이엄이 있었다.

세계 1위의 부자인 빌 게이츠는 아버지 윌리엄 게이츠를 빼놓고서 그의 성공을 얘기할 수 없다.

게이츠가 뽑은 최고의 직원인 MS마이크로소프트사의 현 CEO 스티브 발머의 발탁도 사실은 그의 아버지 작품이다.

부자가 되거나 혹은 나름대로 자신의 길을 올바로 가고자 한다면, 강력한 모방장치인 뇌의 기능에 맞게 좋은 역할 모델을 찾아 그와 자신 사이에 생긴 삶의 틈을 지속적으로 좁혀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강력한 동기와 호기심이다. .

새로운 것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과 탐구 등은 세계적 거부들의 중요한 공통점이다.

외부의 자극과 경험이 많을수록 좀 더 정교한 신경회로가 형성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행동과학자 로버트 플로민은 "보다 강한 동기를 가진 사람들은 자기 뇌를 더 열심히 움직이기 때문에 전두엽에 있는 신경세포의 밀도가 높아진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이 익숙하고 선호하는 분야는 대부분 뇌에 자극을 주지 못한다고 한다. 따라서 뇌에 자극을 주려면 익숙하지 않는 장르나 정보를 선택해야 한다.

부자들의 삶에서 볼 수 있는 중요한 특질인 호기심,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와 도전 정신은 그들이 단순히 돈에 밝아 성공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뇌를 활성화해 그 기능을 높인 것으로 보아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셋째, 자제력이다.

자제력은 현재 대신 미래를 선택하는 행위다.

부富란 현재의 삶을 대가로 주어지는 미래의 결과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지적처럼, "월스트리트나 다른 어떤 곳에서도 부자가 되는 쉽고 빠른 길은 없다."

성공한 부자들의 인생 전반부를 살펴보면, 대부분 저축으로 시작한다.

저축으로 종자돈을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이 과정은 매우 지겹고 지루하다.

게다가 재미도 없고 화끈하지도 않다. 그러나 이런 과정에서 인내심과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결코 경제적 성공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넷째, 원시적 감정의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아직도 우리 조상들이 생존에 성공했던 방식을 그대로 활용하려 한다.

툭하면 집단에 휩쓸리고 혼자 생각하지 않는다.

남들이 하니까 그대로 따라서 한다. 하지만 우리가 투자 의사 결정을 내리는 주식시장 같은 도박 기계적 상황에서, 집단을 따르는 방식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패턴화를 추구하는 경향의 이중적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도박 기계적 상황이 아닌 곳에 패턴화를 추구하는 성향은 매우 의미가 있다.

이런 능력은 사물들 간의 연관관계를 생각하고 그로부터 예측을 하는데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의 발명품인 주식시장과 같은 (우리의 조상이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에서는 패턴화를 추구하는 경향을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

일류 투자가들은 그래서 패턴화를 추구하기보다는 대부분은 단 한 가지에 집중한다. 바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싸다는 기준과 비싸다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기준을 갖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돈과 재물이

어느 날 오후 3시에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진다고

가정해도,  30분 후면

각각의 사람들이 소유한 재산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자기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 수 있는 단계라면 아직 억만장자라고 불릴 수 없다."고 했다.

손가락으로 자신의 재산을 계산할 수 있을 정도면 아직 부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말은 큰 부자들의 논리에도 잇닿아 있다.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도 자신의 재산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고 한다.

현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도 매번 언론에서 발표하는 부자들의 재산 규모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게티의 말처럼 ‘자기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는 단계라면 아직 억만장자라고 불릴 수 없기’ 때문이다.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운과 지식과 열심히 일하는 태도다.

하지만 이 세 가지만으로는 부족하고, ‘백만장자 마인드The Millionaire Mentality’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게티가 말하는 백만장자 마인드란 일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과 지적 능력의 총체를 의미한다.

일종의 기업가 정신으로 해석할 수 있다.

무슨 일을 하든 비용을 절감하고 이익을 내려는 자세와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비즈니스에서 특별히 정해진 성공 방정식은 없지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몇 가지 가이드라인을 사람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게티는 ‘거의 예외 없이 큰 돈을 버는 확실한 한 가지 방법은 자신의 사업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잘 알고 자신에게 맞는 비즈니스 영역을 찾아 일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첩경이라는 것이다. 또한 사업을 하는 사람은 결코 비즈니스 목표에서 눈을 떼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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