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그릇에 한강물을 다 담을 수 없는 것처럼,
약속을 지키기 어려운 사람에게
계속 지키라고 요구하는 것은
그릇이 작은데 한강물을 전부 담아 오라고
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그것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의지가 없는 것이다

"건전한 사람은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않고 자신을 바꾼다. 불건전한 사람은 상대를 조작해서 바꾸려고 한다."


우리의 관계가 더욱 건전하고 돈독해지려면 상대방을 바꾸려 하지 말고, 상대방의 그릇에 맞춰 나 자신이 행동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의 관계가 더욱 건전하고 돈독해지려면 상대방을 바꾸려 하지 말고, 상대방의 그릇에 맞춰 나 자신이 행동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상대의 마음을 쓰다듬는 방향을 바꾸다

말은 물과 같다. 같은 말이라도 따뜻하게 하는 말과 차갑게 하는 말이 있는데, 어떤 식으로 말하느냐에 따라 뜻이 다르다.

물도 따뜻한 물은 증발되어 머리 위에서 구름이 되지만, 차가운 물은 얼어서 머리 위로 떨어지고, 결국 다치게 된다.

말은 물처럼 꼭 필요하지만
방법을 잘못 쓰면 익사할 수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싸우거나 상대방이 화가 나면 자신이 한 말만 생각한다.

그것만으로는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렵다. 만약 상대방이 화가 났다면 내가 말한 내용보다 어떤 식으로 말했느냐에 중점을 둬야 한다

만약 지금 사이가 좋지 않은 친구나
주위 사람이 있다면 상어의 피부처럼
상대의 마음을 쓰다듬는 방향만 바꿔도
인간관계가 순조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상어의 피부는 머리부터 꼬리 쪽으로 쓰다듬으면 반들반들하고 꼬리부터 머리 방향으로 쓰다듬으면 강판만큼 까칠까칠하다.

상어의 몸은 물의 저항을 줄여 빨리 헤엄치기 위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상어의 피부는 반들반들하다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이 상어의 피부는 까칠까칠하다고 말한다면 둘다 정답이다.

세상에 정답은 늘 하나가 아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허세는 상대보다 작게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 아닐까

나도 자신을 크게 보여 주거나 허세를 부리는 사람을 보면 예전에는 바로 거부감이 들었다.

그래도 다시 생각해 보면 이런 허세를 부리면서 자신의 열등감이 무엇인지 알아가며 성장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모든 사람은 많든 적든 이런 성장 과정을 지나 진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늘을 날아가는 나비가 되려면
애벌레 모습으로 사는 시간도 필요하다.

우리도 처음부터 아름다운 나비가 되기는 어렵지만
나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도 사랑이다.

평생 애벌레의 모습으로 살지 않도록 응원하면서.

정말 솔직한 사람은 자기가 늘 솔직하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요즘 많은 사람이 솔직한 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만큼 옛날보다 솔직하지 못한 것이 많아졌기 때문이 아닐까?

가식이 많을수록 ‘솔직함’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마음을 상쾌하게 적셔 준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오아시스를 찾고, 많은 사람이 찾다 보니 가짜 오아시스까지 생겨나는 것이다.

솔직함에는 곁에 있는 상대에 대한 존경심과
함께 스스로의 겸손함도 있어야 한다.

그래서 솔직한 말 속에 독이 들어 있다면
이미 솔직함의 원래의 가치를 잃은 것이다.

방송이니 평소보다 과도하게 하지만, 밥그릇 모자를 쓰고 배고프니 밥 달라고 하는 밝은 모습도 진짜 내 모습이고, 지금 여기서 조용히 글 쓰는 모습도 내 모습이기 때문이다

신발의 용도가 모두 다른 것처럼
사람도 그때 상황과 만나는 사람마다
다른 성격이 나오게 마련이다.

남의 신발장을 열어 보지도 않고서 거기에 있는 신발을 모두 안다고 말하는 것은 오만한 생각이 아닐까?

‘빛은 어둠 속에서 빛난다.’라는 말이 있다.

어둠 속에서만 빛나는 아름다운 보름달은 우리의 삶과도 같다.

화려하고 가진 것이 많아 보이는 사람은 눈에 띄어서 남달리 빛나 보이지만, 사실은 어둡고 힘들 때 우리의 인생은 더욱 밝게 빛난다.

강해지기 위해서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용기가 클수록 남에게 상냥할 수 있다.

배우 소피아 로렌은 말했다.
"만약 당신이 지금까지 울어 본 적이 없다면 당신의 눈은 아름답지 않을 것이다."

난 이 말에 한 줄을 보태고 싶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지금까지 울어 본 적이 없다면 당신은 웃는 얼굴도 모를 것이다."

우리는 슬픔과 함께 살고 있다.
그 슬픔을 아는 사람의 얼굴은
누구보다 아름답다.

나이를 먹으면서 남에게 상처받은 것보다 남에게 상처를 준 일들이 더욱 선명하게 떠오르곤 한다. 이게 사람이 나이를 먹는 맛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남에게 실수한 죗값을 갚고, 후회를 후회로 끝내지 않고 가치 있게 만드는 방법은, 남이 같은 실수를 했을 때 용서로 갚는 길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쉽게 화내지 않을 것이다.

지금 당장은 자신이 잘못한 것을 몰라도 언젠가 절묘한 타이밍에 자신에게 돌아오게 마련이다.

가장 불쌍한 사람은 그것마저도 돌려받지 못하는 사람이 아닐까.

‘네가 뭔데’가 아닌 ‘내가 뭔데’.

다른 사람이 실수를 했을 때
내가 뭔데
그 사람에게 화낼 자격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내 인생은 나 스스로에게 맡겨야 한다. 그래야 무슨 일이있어도 내 인생에 대한 피해자와 가해자가 생기지 않는다

나쁜 사람은 상대를 늘 피해자로 만들지만
비겁한 사람일수록 늘 상대를 가해자로 만든다

"사유리, 아무리 네가 잠잘 시간도 없을 만큼 많이 바빠도 남에게 바쁘다는 말을 하지 마라. 그 말 속에는 진실과 함께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시간을 과시하는 마음이 적잖이 들어가 있다."

"네가 바쁜지 아닌지 상대는 상관하지 않아.
그 바쁜 시간 속에서
네가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는지만
상대에게 알려 주면 된다."

생각해 보면 내 주변에도 바쁘게 지내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일을 정열적으로 하는 사람일수록 바쁘다는 말을 쓰지 않았다.

엄마의 말이 나의 마음 깊은 곳을 찔러 뜨끔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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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중에 메모해 두는 습관은 읽고 싶은 우선순위를 정할 때 도움을 준다.

《생각을 넓혀 주는 독서법》은 모티머 J. 애들러와 찰스 밴 도렌이 지은 독서법의 바이블이란다. ‘현재 자기 수준보다 어려운 책을 선정하고 읽어라’는 명령에 따라 137명의 서양 고전 저자와 대표적인 책을 소개한다.

오프라인 서점에 가면 관심 분야 책 중에서 참고 문헌이 많은 책을 고른다. 저자의 노력과 책의 질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책은 소중한 재산이다.

소중한 재산을 다루는 마음으로 한 권 한 권 내 책이 생길 때마다 읽은 내용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자세로 책을 읽었다.

때로는 페이스북에 도착한 책을 사진으로 올리고, 왜 이 책을 선택했는가를 메모해둔다

메모지에 책 이름과 저자를 써 두고 앞표지와 뒤표지 날개 글을 읽는다.

목차를 살펴 책의 제목과 견주어본다.

프롤로그에서 저자의 입장을 읽는다.

본문을 읽어가며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남긴다.

밑줄은 감동받은 문장, 모르는 단어, 핵심 개념어에 긋는다. 때로는 책날개에 간단하게 메모를 남긴다.

모르는 단어와 핵심 개념어는 온라인 사전에서 뜻을 찾아 이해한다.

후에 독서노트를 쓸 때 참고할 문장이나 단어는 메모지에 옮긴다.

감동하여 밑줄 친 문장은 내겐 아포리즘이다.

독서를 통해 알게 된 아포리즘으로 인생의 방향을 점검한다.

내가 만든 삶의 영역을 넓히는 전초기지 역할을 한다.

독서를 하다 보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아포리즘이 있다. 나에게 유난하게 다가오는 것이 있다.

이런 아포리즘은 내 성향을 만들고 나를 만든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 배울 점은 책을 읽으며 자기 생각으로 평어와 주석을 달고, 독서일기를 남기고, 좋은 책은 반복해 읽어 소화했을 뿐 아니라 이를 실천했다는 점이다.

좋은 책을 매년 100권씩 읽자는 목표로 읽는다.

산문이나 시집을 읽을 때는 쉬는 날 두세 권을 읽을 수는 있다.

독서에 재미가 붙어 책을 읽고 기록한 독서노트를 세어보면 한 해에 읽은 책 권수는 알 수 있다.

최근 8년간 적게는 74권 많게는 96권을 읽었다. 책을 사서 읽은 후에는 적어도 A4 한 장에서 많게는 A4 너댓 장까지 독서노트를 쓴다. 책을 읽었다는 나의 판단 기준이다.

피커 드러커는 계절이나 분기별로 관심 분야를 정해 읽는다.

《책을 읽고 양을 잃다》의 저자 쓰루가야 신이치도 분야별 독서와 다독, 정독을 권한다.

일본 독서가 다치바나 다카시는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에서 독서력 향상법을 조언한다.

고전 수준의 문학 작품 100권과 교양서 50권 정도를 4년 동안 독파하라 한다.

‘주석을 빠뜨리지 말고 읽어라’, ‘책을 읽을 때는 끊임없이 의심하라’를 다치바나 다카시에게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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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있는 다른 내가, 부족함이 많은 나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가끔 그 소리가 거슬려 양손으로 귀를 막아 보기도 했지만 멈추지 않았다. 사실 이 책 속의 이야기는 나 자신에게 가장 해 주고 싶은 말들이다.

나는 내 글을 읽는 사람의 생각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가슴속에 가지고 있는 정답이 다르다. 그 정답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

마지막 에필로그를 읽기 전까지는아무도 모른다

예전에는 첫인상으로 사람을 쉽게 판단했다.

상대가 인사를 잘 받아 주지 않거나 내게 호감을 보이지 않으면, 상대를 부정적인 사람으로 단정 지어 버렸다. 아마 나도 모르게 통찰력이 있다고 과시했던 것 같다.

하지만 사람을 많이 만나 보니 첫인상도 무시할 수 없지만, 점점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처음에는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건방져 보이던 사람도 나중에 알고 보니 낯을 많이 가리지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었고, 친절하게 인사를 하고 자주 웃어도 뒤에서 사람을 욕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다.

"어디서 떨어지면 낙오자가 되는 거지?
그런 선은 어디에도 없어.
우리의 삶만큼 수많은 선(길)이 있단다."

나는 언니가 몇 백 번 울어도 된다고 생각해.

정말 중요한 것은 눈물을 참는 것이 아니라
눈물을 닦을 용기야.

자신의 손으로 눈물을 닦으려고 노력하는
언니가 정말 자랑스러워.

현재 어려운 문제에 맞서는 사람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하기가 두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누구보다 힘을 내고 있으니까.

상대의 칼을 쥔 손이 떨린다면
무조건 도망쳐라

"여기 칼이 있잖아. 지금까지 싸우다가 이런 칼을 내 코앞까지 들이댄 놈들이 많았는데 그런 놈들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놈이 어떤 놈이라고 생각하니?"

"음, 상상만 해도 무서워요. 칼을 보여 주는 것 자체가 이미 위험한 사람인데요."

"그래, 그건 인정해.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놈은 큰 칼을 가진 놈도 아니고 싸움을 잘하는 놈도 아니야. 신기하지? 웃긴 게 사실 그 반대야. 사유리, 무슨 말인지 알아? 가장 위험한 사람은 공포심을 크게 안고 있는 놈이야."

"겁쟁이는 죽음에 앞서 여러 차례 죽지만, 용기 있는 자는 한 번밖에 죽지 않는다."

"싸움을 잘하는 놈은 오히려 위험하지 않아. 걔들은 어떻게 싸우는지 잘 아니까. 문제는 겁쟁이들이야. 이런 놈들은 자신이 무서워서 극단적인 행동을 해 버려.

그래서 아무리 나보다 약해 보여도 상대의 칼을 쥔 손이 떨리고 있다면 그때는 무조건 도망쳐야 해. 그것이 살아남는 방법이야."

당신에게 쉽게 상처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실 그 사람은 누구보다 약한 존재이다.
지는 것이 무서워서 혀를 떨고 있는 겁쟁이니까

모든 싸움에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달라는 감정이 깔려 있다.

잘 싸운다는 것은 그 싸움으로 서로의 마음이
가까워지고 더욱 발전적인 관계가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싸울 때 제일 불편한 사람들은,
한 쪽 이야기만 듣고 ‘적’과 ‘편’이 되는
제3의 사람들이다

아빠는 어린 내게
긍정적인 생각은 지적인 생각보다
문제를 더 쉽게 풀 수 있다는 걸 가르쳐 주셨다.

아이가 대답할 때까지 계속 물어봤다. 나의 질문 공격이 계속되자 그 아이가 갑자기 내 곱슬머리를 잡아당기며 "빠까(바보)."라고 말했다.
난 집에 돌아와서 아빠에게 방금 있었던 이야기를 했다. 아빠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씀하셨다.
"그 한국 친구 눈치가 빠르네. 네가 바보인 것을 눈치 챘으니까. 앞으로 친하게 지내."

다음에 그 아이와 만나서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 생각하니 즐거웠다

내 인생의 일기는 늘 능동태로 쓰인다

나는 매일 일기장에 일기를 쓴다.
원래 모든 것을 쉽게 ‘작심삼일’로 끝내는 나지만, 일기 쓰기를 깜빡하거나 중간에 포기한 적은 없었다.
나의 일기장은 연필도, 노트도 필요 없다.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숨을 거두는 그 순간까지 내 인생의 일기장에는 매일 글자가 쉬지 않고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평소에는 그 일기장의 존재를 잊고 살아도 힘든 일을 겪을 때, 사람에게 이유없이 상처를 받았을 때,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상황이 닥쳐왔을 때 그 일기장을 펼쳐 조용히 읽어 본다.

일기는 어떤 순간이라도 능동태로 기록한다.
결코 수동태로 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내 인생에서 남이 나에게 한 일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이유 없이 모욕을 받았을 때, 일기장에는 상대가 내게 한 행동의 다음 장면부터 적는다.

내가 어떤 자세로 그 상황을 바라보고 어떤 자세를 보여 줬는지. 일기장은 언제나 내가 했던 행동에만 집중하라고 과제를 준다.

오늘도 이 순간순간 나의 일기는 쓰이고 있다.

그 일기장의 몇 페이지를 열어도
최대한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다.
내 인생의 이야기는 내가 만드는 것이니까.

시간을 투자와 낭비로만 평가하는 것은 ‘결혼까지 가지 않는 연애는 모두 낭비다.’라는 말처럼, 결과만 보고 인생의 의미를 간과하는 일이다.

결과는 각광과 큰 박수를 받지만, 사실 그만큼 큰 박수를 받아야 하는 것은 과정이다.

결과의 빛이 눈부셔서 과정은 늘 그림자 역할을 하지만, 밝은 빛을 진정시키는 것도 그림자다.

환한 빛이 계속 비치면 뜨겁게 달아오르게 마련인데,
빛을 가려 주는 그림자가 없으면
결국 자신도 모르게 화상을 입고 만다

만약 내 앞에 자신의 일을 잘하는 사람과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난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도움을 주고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꿈을 아끼고
그 꿈과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다면
그 자체로 이미 성공한 것이다."

"네 인생의 조종석은 너의 자리다.
남에게 그 자리를 맡긴다면,
네 인생은 목적지를 잃어버린다."

당신은 빛나는 존재다

밤늦게 촬영을 마치고 한강 위를 지날 때면 멀리서 수많은 자동차 불빛이 보인다.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 같다.

차에 탄 사람들은 자신의 자동차 빛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를 것이다. 당연하다. 자기 자동차의 불빛은 그 차 안에서 볼 수는 없으니까.

가끔 생각한다. 사람 사는 이야기도 이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매력은 쉽게 알아보지만, 신기하게도 자신의 매력은 제대로 못 볼 때가 많다. 자신감이 없을 때는 스스로를 더 미워하고 아무 것도 아닌 존재라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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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비하는 그만! 자신감을 갖자

전문가들은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 스스로 낮게 평가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말한다

열등감은 자아를 억압하는 심각한 정신적 족쇄다

열등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내면 깊은 곳부터 자신에 대해 의심한다.

이러한 태도는 자신의 이미지와 능력, 품격 등을 과소평가하게 만든다.

남들과 비교해도 무엇 하나 나은 것이 없어 보인다.

이런 생각이 거듭될수록 성격은 더욱 의기소침해지고 투지와 신념, 열정은 옅어진다. 결국 열등감에 빠진 사람은 게으른 사람처럼 보이게 된다

자아를 사랑하고 장점을 찾을 줄 알게 되면, 자신에게도 소중한 금광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행복과 즐거움이라는 보물이 매장된 금광이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 이야기한다

열등감을 내려놓고 자신을 사랑하고 칭찬하라. 자신의 장점, 성적, 만족스러운 부분을 전부 찾아낸 다음 마음속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반복적으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동기를 부여하며 암시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은 없다’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로부터 점차 ‘모든 일이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라고 생각하는 열등감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있다.

2. 자신의 장점을 더 많이 바라보자
자신의 단점을 더 많이 보는 태도가 겸손한 것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열등감의 고통을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패가 여러 번 거듭되면 스스로 무능한 사람이라고 판단해버릴 수 있다.

이러한 태도는 곧 열등감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 악순환을 피하려면, 현실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성취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좋다.

① 소통Communication: 적극적인 소통으로 내가 바라는 것을 정확히 표현한다.

② 개념Concept: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

③ 능력Competence: 재능 발휘와 기분 전환에 좋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④ 공헌Contribution: 스스로 영향력이 있고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깨닫는다.

⑤ 관리Control: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관리한다.

⑥ 용기Courage: 두려움을 극복하고 과감하게 모험을 감수한다.

부탁하는 입장에서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문제를 솔직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줘야 한다.

반대로 부탁을 거절해야 할 때는 우유부단하게 돌려 말하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

제때 거절하지 못하다가 결국 봉변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거절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이런 사람은 권위를 휘두르는 사람의 말을 거절하지 못하고 겉으로는 복종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혐오한다.

이 혐오심은 제약받은 것에 대한 긴장과 초조함을 키우게 되고, 상대에게 거절당하는 것을 더욱 두려워하게 한다.

이런 사람은 권위를 휘두르는 사람의 말을 거절하지 못하고 겉으로는 복종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혐오한다.

이 혐오심은 제약받은 것에 대한 긴장과 초조함을 키우게 되고, 상대에게 거절당하는 것을 더욱 두려워하게 한다.

거절하지 못하는 심리에 숨은 체면 차리기는 동양 철학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에서는 다른 사람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비치는지가 중요하며, 남들이 뒤에서 자신에 대해 나쁘게 말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한다. 이러한 체면은 본질적으로 인간의 자존심에서 비롯된다.

우리가 세상일을 모두 주관할 수는 없다. 놓아야 할 것은 놓아야 한다. 거절이 바로 그러한 것이다

거절은 무책임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에게 부득이한 상황을 설명하면 이해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일이 아니거나 내가 해서 즐거울 일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떨쳐버리자.

거절할 것이 뻔한 상황이라도 너무 단호하게 즉시 거절 의사를 밝히면 상대가 입는 충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꼭 긴 시간을 두고 고민하지 않더라도 부탁하는 사람의 눈을 마주하고 잠시 생각하는 모습만 보이더라도 듣는 사람의 고충을 드러내기에 충분하다.

일반적으로 부탁하는 사람은 상대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있다. 이 기대가 높을수록 상대는 거절하기 더 어려워진다.

거절하기 전에 자신의 능력을 굳이 언급해 상대의 기대를 더 높이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대신 자신의 단점을 말하면 상대의 기대치를 낮출 수 있고 거절하는 사람은 물론 애초에 부탁했던 사람의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 수 있다.

더 좋은 선택지를 돌아볼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칭찬과 공감을 얻고 싶은 욕구가 있다. 결국 듣기 좋은 말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을 나누는 것이다

앞서 말한 대로 칭찬은 ‘털의 결대로 쓰다듬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무엇을 칭찬할 것인가? 견해나 재능, 가정의 경사 등 상대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부분을 칭찬해보자. 이러한 방법은 대화를 이끌 때 적은 노력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과 같이 상대에 대한 동감을 표현한 다음에 내 의견이 관철되도록 유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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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산다.

다른 사람들이 드러내놓고 요구하지 않지만 최소한의 기대치가 있다. 이 기대치가 요구하지 않은 책임감이다.

팔각나무두레박은 여덟 조각 나무가 물 샐 틈 없이 꽉 맞물려 있을 때 물을 가득 길어 올린다.

어느 한 조각이라도 나무가 상하면 두레박은 물을 가득 길어올릴 수 없다.

팔각나무두레박을 우리 삶이라고 본다면, 여덟 개 나무 조각은 삶을 구성하는 요소다.

지력, 체력, 사랑, 성실, 기개, 정직 등 삶은 누구나 조금씩 다른 조각으로 자신만의 삶을 만든다. 쓸데없는 노릇이라고 할 수도 있다.

내 삶을 생각하면, 실제 그렇지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교양을 갖고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아무도 요구하지 않은 책임감이다.

책을 읽지 못한 아쉬움과 더 읽고 싶다는 욕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속담에 목마른 사람이 샘을 판다고 한다.

독서를 통해 세상일을 흑백논리로 판단하지 않고,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아채고 싶다.

호기심을 채워가며, 나를 내 삶의 선장으로 만들고 싶다.

멈추지 않고 배우는 사람이 늘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삶, 역사, 사회, 종교, 복지 등 책을 읽어 세상을 보는 눈을 뜬다.

새로운 사실, 가려진 진실을 알고, 세상의 일을 보는 태도가 바뀐다. 인생을 보는 관점이 생긴다.

고통을 이겨내는 힘을 키운다. 삶이 변한다.

산책하며 읽은 내용을 생각한다. 적어 두었던 생각이 뒤섞여 아이디어가 된다.‘생각의 융합’을 경험한다.

융합된 생각은 조언이 되고 해결책으로 떠오른다

수년간 경험해보니 학창시절보다 직장을 잡고 난 이후가 책을 읽기에 훨씬 좋다.

책을 살 수 있는 여건이 되고, 충분하지 않아도 시간을 내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독서 시간이 부족하다는 사람에게 시간을 확보한 경험을 알려줄 수 있다.

‘폐문 독서’는 직장 때문에 홀로 지내는 사람에게 멋진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공부와 독서는 별개다.

공부 잘한다고 꼭 독서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지 못했더라고 독서를 통한 지식과 의식의 확장은 온전히 개인의 노력에 달려 있다.

독서는 삶의 기쁨을 되새겨주고,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독서는 단단한 나를 만드는 생각의 도구다.

독서를 하면 생각이 바뀌고,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고, 볼 수 없던 세계를 보게 된다.

그리하여 다양한 관점을 가지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삶에 변화를 만들어낸다.

책은 누군가에게는 이삿짐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족이고 귀중한 보물의 가치를 가진다.

귀납적 추리 능력과 공간지각 능력이 46세, 어휘 능력과 언어 기억 능력이 60세에 최고라고 한다.

다른 사람의 눈에서 심리 상태를 읽는 능력은 40, 50대에 최고 수준에 이른다. 40, 50대가 젊은이에게 떨어지는 능력은 창의력, 기억력, 이미지 처리속도와 암산 능력뿐이다.

책을 읽는데 필요한 언어 기억 능력, 어휘 능력, 귀납적 추리 능력은 40, 50대가 20대보다 훨씬 뛰어나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는 24시간이다. 독서를 위해 시간을 빼내 자신을 살찌게 하고 변화시킬 힘은 누구에게 있을까? 문제는 선택하는 자의 몫이다

새벽잠이 줄어든 40대, 50대에게 쉬는 날 아침 독서는 새로운 발견이다.

내 삶과 관계없으리라 여겼던 삶의 영역이 확장된다.

새 옷, 새 차를 살 때 느낌처럼 만족스럽다. 쉬는 날 아침 독서가 습관이 되면 출근해야 하는 날에도 책을 읽을 시간을 만들 수 있다.

하루에 아침 1시간 정도의 시간은 충분하게 독서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 아침 독서에 재미를 붙이면 직장에서 쉬는 시간을 책 읽는 시간으로 바꾸기가 쉽다.

취향은 강요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말 그대로 좋아야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모든 일을 경험에 따라 결정하기가 쉽다.

사회가 변하는데 과거의 경험만이 해결책일 수 없다.

사회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야 한다.

시대정신도 알아챌 수 있으면 좋다.

독서로 변화하는 사회를 파악해야 한다. 과거의 경험과 독서로 자신을 새롭게 만들고 대처해야 한다. 홀로 지내는 시간은 일탈의 시간이 되기 쉽다. 자신을 탄탄하게 만드는 시간이어야 한다.

사람의 일이란 옛날이나 지금이나 서양이나 동양이나 기본, 본질은 다르지 않다. 기본과 본질을 고민했던 현자들을 만나 배워야 한다.

어떻게 현자나 멘토를 만나는가? 답은 독서다.

독서를 통해 지식을 배우고 지혜의 힘을 키워야 한다.

직장 상사의 삶을 눈치로 배워 그대로 후배나 부하직원을 대하기 쉽다.

멍청한데 부지런한 상사, 멍청하고 게으른 상사라는 평가를 받기 쉽다. 믿고 따를 수 있는 선배, 상사, 관리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오직 독서뿐》에서 홍길주는 "한 권의 책을 다 읽을 만큼 길게 한가한 때를 기다린 뒤에야 책을 편다면 평생 가도 책을 읽을 만한 날은 없다. 비록 아주 바쁜 중에도 한 글자를 읽을 만한 틈만 있으면 문득 한 글자라도 읽는 것이 옳다"고 사색과 깨달음의 독서에 대해 말한다.

첫째, 세계사, 국사 교과서에 실린 책은 대부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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