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비하는 그만! 자신감을 갖자

전문가들은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 스스로 낮게 평가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말한다

열등감은 자아를 억압하는 심각한 정신적 족쇄다

열등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내면 깊은 곳부터 자신에 대해 의심한다.

이러한 태도는 자신의 이미지와 능력, 품격 등을 과소평가하게 만든다.

남들과 비교해도 무엇 하나 나은 것이 없어 보인다.

이런 생각이 거듭될수록 성격은 더욱 의기소침해지고 투지와 신념, 열정은 옅어진다. 결국 열등감에 빠진 사람은 게으른 사람처럼 보이게 된다

자아를 사랑하고 장점을 찾을 줄 알게 되면, 자신에게도 소중한 금광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행복과 즐거움이라는 보물이 매장된 금광이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 이야기한다

열등감을 내려놓고 자신을 사랑하고 칭찬하라. 자신의 장점, 성적, 만족스러운 부분을 전부 찾아낸 다음 마음속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반복적으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동기를 부여하며 암시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은 없다’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로부터 점차 ‘모든 일이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라고 생각하는 열등감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있다.

2. 자신의 장점을 더 많이 바라보자
자신의 단점을 더 많이 보는 태도가 겸손한 것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열등감의 고통을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패가 여러 번 거듭되면 스스로 무능한 사람이라고 판단해버릴 수 있다.

이러한 태도는 곧 열등감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 악순환을 피하려면, 현실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성취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좋다.

① 소통Communication: 적극적인 소통으로 내가 바라는 것을 정확히 표현한다.

② 개념Concept: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

③ 능력Competence: 재능 발휘와 기분 전환에 좋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④ 공헌Contribution: 스스로 영향력이 있고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깨닫는다.

⑤ 관리Control: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관리한다.

⑥ 용기Courage: 두려움을 극복하고 과감하게 모험을 감수한다.

부탁하는 입장에서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문제를 솔직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줘야 한다.

반대로 부탁을 거절해야 할 때는 우유부단하게 돌려 말하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

제때 거절하지 못하다가 결국 봉변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거절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이런 사람은 권위를 휘두르는 사람의 말을 거절하지 못하고 겉으로는 복종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혐오한다.

이 혐오심은 제약받은 것에 대한 긴장과 초조함을 키우게 되고, 상대에게 거절당하는 것을 더욱 두려워하게 한다.

이런 사람은 권위를 휘두르는 사람의 말을 거절하지 못하고 겉으로는 복종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혐오한다.

이 혐오심은 제약받은 것에 대한 긴장과 초조함을 키우게 되고, 상대에게 거절당하는 것을 더욱 두려워하게 한다.

거절하지 못하는 심리에 숨은 체면 차리기는 동양 철학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에서는 다른 사람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비치는지가 중요하며, 남들이 뒤에서 자신에 대해 나쁘게 말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한다. 이러한 체면은 본질적으로 인간의 자존심에서 비롯된다.

우리가 세상일을 모두 주관할 수는 없다. 놓아야 할 것은 놓아야 한다. 거절이 바로 그러한 것이다

거절은 무책임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에게 부득이한 상황을 설명하면 이해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일이 아니거나 내가 해서 즐거울 일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떨쳐버리자.

거절할 것이 뻔한 상황이라도 너무 단호하게 즉시 거절 의사를 밝히면 상대가 입는 충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꼭 긴 시간을 두고 고민하지 않더라도 부탁하는 사람의 눈을 마주하고 잠시 생각하는 모습만 보이더라도 듣는 사람의 고충을 드러내기에 충분하다.

일반적으로 부탁하는 사람은 상대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있다. 이 기대가 높을수록 상대는 거절하기 더 어려워진다.

거절하기 전에 자신의 능력을 굳이 언급해 상대의 기대를 더 높이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대신 자신의 단점을 말하면 상대의 기대치를 낮출 수 있고 거절하는 사람은 물론 애초에 부탁했던 사람의 입장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 수 있다.

더 좋은 선택지를 돌아볼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칭찬과 공감을 얻고 싶은 욕구가 있다. 결국 듣기 좋은 말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을 나누는 것이다

앞서 말한 대로 칭찬은 ‘털의 결대로 쓰다듬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무엇을 칭찬할 것인가? 견해나 재능, 가정의 경사 등 상대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부분을 칭찬해보자. 이러한 방법은 대화를 이끌 때 적은 노력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과 같이 상대에 대한 동감을 표현한 다음에 내 의견이 관철되도록 유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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