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판단을 내리는 기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죽기 전에 후회할까?’

‘하면 죽기 전에 잘했다고 생각할까?’

빈 캔버스를 채우면 미술 작품이 되고, 음표를 모아 연결하면 아름다운 화음이 되며 흘러가는 순간을 포착해 셔터를 누르면 한 장의 사진이 된다.

수많은 취미생활과 예술활동은 의미 없는 날것의 재료를 우리에게 의미 있고,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어놓는다

늘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로 나타나기 위해, 그들은 내가 모르는 시간을 견디고 있었을 것이다

완벽한 것도 끝이 있다.

이야기를 열두 달로 나눈 것은, 그달에 꼭 그 꽃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은 아니다. 그런 기분이 들 때 맞춤 응급처치처럼 그 페이지를 바로 열어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였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게 어느 페이지의 어느 구절이었더라? 하는 고민 없이 찾을 수 있도록 지름길로 열두 달을 나누었다

봄꽃들은 봄에 심은 씨앗에서 피어난 것이 아니다.

꽃은 결과다.

아침과 밤에는 추위를 견디고, 따스한 날에는 조금씩 꽃대를 키워나가며 완벽히 피어날 적당한 날을 기다린다.

우리는 어느 날 짠 하고 나타난 봄꽃들을 보며 시작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

하지만 봄에 시작해서는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 하고 채 그해 봄을 흘려보낼 수밖에 없다.

꽃에게 봄은 행동의 시작이 아니라 결과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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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하루는 ‘리프레이밍Reframing’을 통해 다시 해석된 하루이다.

프레임Frame이란 사고방식이나 느끼는 방식의 ‘틀‘을 의미한다.

그래서 ‘틀을 새롭게 함’이란 뜻의 리프레이밍은 틀을 바꾸어 사건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별 볼 일 없는 그림이라도 액자의 테두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작품의 가치가 달라 보이는 것처럼 지금까지의 낡은 테두리를 버리면, 전혀 새로운 일상이 열린다.

리프레이밍은 사실의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지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는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도록 도와준다.

이것이 곧 ‘내 힘으로 사는 인생’과 ‘다른 힘에 끌려 다니는 인생’의 결정적인 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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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핵심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하는 질문이다.

우리는 소중한 시간을 아주 다양한 일에 쓰면서도 이 질문만큼은 거의 다루지 않는다. 그 어떤 문제보다도 우리에게 절박한 질문임에도 말이다

마음의 법칙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있는 사람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더 유리하다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안다면, 적어도 자신의 인생을 통제할 수 있다.

심리학자가 쓰는 말을 배우고 사용하라!

세상을 설명할 수 있으며, 인생의 거의 모든 상황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감정은 오로지 내 안에 있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무얼 어떻게 하든 그것은 내 감정이 아니다

진솔한 감정은 어디까지나 나의 감정이기 때문에 누구도 간섭할 수 없다

아이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아이는 진실한 감정을 숨겨야 하는 것으로 인식한다.

어렸을 때부터 진솔한 감정과 멀어지면서 자기 자신으로부터 소외되는 것이다.

부모는 달래려고 한 말일지라도 이런 표현은 너무 위험하다

우리 사회는 화를 내는 것을 부정적인 감정으로 취급하고 억압한다.

화를 ‘누군가의 뒤통수를 때리고픈 감정’과 동일시하는 탓이다.

화는 그저 뱃속에서 부글거리는 것일 뿐이어서 아무도 해치지 않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먼저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감지하고, 왜 그런 감정이 일어나는지 원인을 찾아보고, 내 인격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감정을 무턱대고 몰아내려고만 하면, 무의식에 똬리를 튼 감정은 계속해서 뒷맛을 남기며 우리를 병들게 할 수 있다.

사회가 요구하는 틀에 박힌 역할에 맞추느라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느끼는 그대로 솔직하게 느끼며 다른 누구의 것이 아닌 나의 인생을 살자.

다른 사람들의 감정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그 어떤 평가도 하지 말자

좋지 않은 기분과 감정일지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경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정적인 생각의 악순환에 빠지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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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니 너무 좋은데 드립이 너무 많아서 불편하다

드립을 줄이고 만화로 잘 풀어내기만하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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