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끌어당기는 생각 습관 - 돈 · 시간 · 운이 극적으로 바뀌는 44가지 생각의 기술
카사이 히로요.기타바타 야스요시 지음, 정문주 옮김 / 길벗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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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도 좋았다
게다가 돈을 끌어당기는 생각이라니
취향에 맞아서 재미있게 읽은 책
돈을 끌어당기는 플래너 쓰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다이어리 쓸때 그냥 일정이나 일상만 적는게 아니라
어떤 활동으로 인해 행복함을 느꼈는지
이 플래너를 참고해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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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북클럽 - 우리 아이 책과 평생 친구가 되는 법
패멀라 폴.마리아 루소 지음, 김선희 옮김 / 윌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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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기에
#북클럽 #독서모임 키워드에 관심이 있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가정에서 시작하는 북클럽(독서모임)을 이야기한다
제목에 맞게- 진짜 난생 처음-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어떻게 독서교육하면 좋을지
신생아 - 유아기 - 초등기 - 청소년기
순서로 아이들의 발달과정과 함께
어떤 책을 함께 읽으면 좋은지 자세히 설명해주고있다
책을 좋아하고, 아이의 독서습관을 체계적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임산부에게 선물해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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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덕분에 사회생활이 편해졌습니다 - 필요할 때 바로 써먹는 실전 심리학
부웨이신 지음, 임지영 옮김 / 행성B(행성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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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리를 알면 사회 생활이 조금 더 편해지는 건 맞다
제목이 공감되어 읽었는데
다양한 심리학 책을 읽어와서인지
앞부분은 다른 심리학책에 비해 특별히 더 좋은 점은 찾지 못했다
그래서 별점 2점정도로 생각했었다가
끝까지 다 읽고나니 그래도 기억해두면 좋을 내용들이니
(꼭 이 책을 볼 필요는 없지만 생각해둘만한 내용이라)
읽을만했다 - 그래서 별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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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돈에 대한 목표를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려 할 때 금액에 대한 목표보다 부동산, 주식, 암호자산 등 투자 대상을 먼저 생각한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게 있다. 돈에 대한 목표부터 분명히 세우는 것이다.

급여를 손에 쥐기도 전에 강제저축 형태로 저축하는 셈이다. 이런 식으로 20~30년 이상 저축하여 모은 돈이다 보니 1억 원 혹은 2억 원 이상 많은 돈이 쌓인다.

저축에 지름길은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손에 쥐기도 전에 월급에서 강제로 저축하고, 이를 오랜 기간 지속하는 것, 그것이 바로 돈을 모으는 가장 정직하면서도 좋은 방법이다.

돈을 제대로 모으기 위해서는 ‘반드시 1억 원의 벽을 넘어보겠다!’는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다.

고정적으로 저축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비상 예비자금부터 마련해 놓아야 한다는 점이다. 보통 3개월 정도의 생활비를 넣어두면 좋지만, 직장에 다니고 있고 미혼인 경우 1개월 정도의 월급 규모면 무난하다.

저축에 대한 의욕이 넘쳐서 저축부터 하다 보면, 자칫 예기치 못하게 돈 쓸 일이 생길 때 계획이 망가져버린다. 따라서 월급을 받으면 예비자금통장에 자금을 비축해두고 그다음에 저축을 시작해야 꾸준히 저축을 이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저축도 습관이고 빚지는 것도 습관이다.

한꺼번에 5년의 목표를 세우다 보면 너무 막연할 수 있다. 하지만 우선은 딱 1년 동안만 수입의 절반 이상을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그리고 기간을 2년, 3년으로 늘려 나간다면, 저축이 습관이 되고 평생 돈 걱정 없는 든든한 통장잔고를 갖게 될 것이다.

한 가지 덧붙일 것이 있다.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돈을 모으는 것도 행복하기 위해서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저축을 하지만, 저축만 하다 보면 지치기 쉽고 재미도 없다.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내가 사고 싶은 것, 혹은 쓰고 싶은 것을 위해 종잣돈 만들기와 별도로 저축을 할당해 놓는 것이 좋다.

자산과 부채 현황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적어 놓으면, 결혼자금이나 주택 구입 자금 등 큰돈이 들어가는 재무적인 의사결정을 할 때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가계부에 비해 수입/지출 현황표와 자산/부채 현황표를 만드는 게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엑셀 등을 이용해 내용을 정리해 놓으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항목들이 눈에 들어와 가계부보다 훨씬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해진다.

막연히 내 자산이 얼마인지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구체적으로 적어 놓고 파악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수입과 지출 현황은 물론이고 자산과 부채 현황을 정리해 놓고 돈에 대한 의사결정을 해보자. 위험을 많이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중요한 재무적인 의사결정을 할 때,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가능해진다.

자산이란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유형, 무형의 재산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재산이라는 의미와 동일하게 사용된다. 통상 토지, 건물, 예금과 같이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유형의 자산을 말한다. 하지만 과거의 경험이나 학력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산도 넓은 의미에서 자산의 범주에 포함시킬 수 있다.

부채란 남에게 진 빚을 말한다.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면 ‘남으로부터 재화나 용역을 이용하고 갚아야 할 상환 의무’로 표현된다. 보통 부채나 채무는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돈 많은 부자들은 어떻게 자동차를 살까? 그들은 현금(이자를 내지 않고 일시납 방식으로 산다는 의미)을 주고 산다.

부자들은 빚지고 물건을 사지 않는다

할부로 사는 데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숨어 있는 비용들이 많기 때문이다.

할부로 물건을 살 때는 단순하게 할부 이자율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자만 내는 것이 아니라 이자 외에 숨어 있는 비용이 있는데, 그게 바로 수수료다.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원금 상환 방식은 대출기간 내내 균등하지만 이자는 매월 상환된 원금을 제외하고 산정하게 된다. 따라서 초기에 내는 부담은 더 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월 납입하는 금액이 줄어들게 된다

안타깝게도 자동차 할부금융의 경우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거의 없고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예 선택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 셈이다. 이런 이유로 자동차를 할부로 사는 것은 가급적 말리고 싶다.

차를 사고 싶더라도 돈이 부족하다면 5,000만 원이 모아질 때까지는 어떻게든 기다리는 게 좋다. 5,000만 원을 모은 후 내 돈으로 사자.

목돈을 만들어 놓으면 힘들게 모아 놓은 돈이 아까워서라도 비싼 차보다는 실용적인 차를 사게 된다. 그게 사람의 마음이다. 자동차를 사고 싶으면 구체적인 금액과 시기를 정해 놓고 저축을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대출을 받을 때는 단순히 대출금리만 확인하면 안 되고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구분해서 확인해야 한다

소득이 많더라도 연체를 하면 신용평점은 낮아진다. 반대로 소득은 많지 않더라도 오랜 기간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연체 없이 사용한다면 신용평점은 높아진다.

100만 원씩 저축하다가 한동안 아예 저축을 안 하는 사람보다는 흔들림 없이 꾸준히 50만 원을 저축하는 사람이 더 많은 돈을 모은다

장기저축성보험이나 연금보험처럼 10년 이상 유지해야 하는 장기상품에 대한 저축 비중은 가급적 소득의 10% 선을 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저축이 망가지는 또 다른 이유는 저축을 체계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이 없어서다. 우리는 주변에서 저축 계획을 세우고 의욕적으로 저축을 시작하지만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포기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이유는 갑자기 돈 쓸 일이 생길 경우다.

만약 저축하고자 하는 의욕은 있는데 체계적인 방법을 몰라서 망가지는 경우라면, 저축을 위한 시스템을 갖춰 놓으면 된다. 즉, 저축하기 전에 기초 작업을 잘해 놓으면 거북이처럼 꾸준히 저축을 이어 나갈 수가 있다.

월급통장을 두둑하게 만들려면 가장 먼저 만들어야 하는 통장이 ‘비상 예비자금통장’이다.

아무리 저축 계획을 잘 짜고 실행에 옮긴다고 해도 살다 보면 예기치 못한 일들이 생긴다. 이럴 때 사용할 목적으로 비상 예비자금통장을 만든다.

6개월 정도의 급여를 비축해 놓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직장이 안정적이라면 3개월 정도의 생활비나 1개월치 월급 정도만 준비해도 큰 무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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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나 사회에서 경력을 쌓을수록 우리를 아쉽게 하는 게 있다. ‘외국어를 더 열심히 할걸’, ‘인간관계의 폭이 더 넓었으면……’ 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가장 후회되는 건 아무래도 돈관리다.

우리는 ‘첫 단추’, ‘첫 근무’ 등 ‘첫’의 의미를 잘 알고 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려면 처음이 중요하다. 하지만 처음은 잘 모르기에 언제나 두려울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 하지만 지식보다 중요한 건 올바른 돈관리 방법을 체득하고 금융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은행이 이자를 주는 원리를 이해하면, 적금과 예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의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통장관리 방법, 펀드와 보험상품의 기본적인 구조 정도는 꼭 이해하자. 돈을 쫓는 사람이 아닌 돈의 주인이 되도록 이 책이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이다.

예금은 목돈을 일정 기간 넣어두고 이자를 받는 상품을 말한다. 가령 1,000만 원을 한꺼번에 넣어두고 1년 후에 찾으면 예금이다.

적금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저금해서 일정한 기간이 흐른 후에 목돈으로 찾는 상품을 말한다. 가령 매월 10만 원씩 저금한 후, 1년 뒤에 원금 120만 원과 이자를 받는 상품이 있다면 적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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