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 - 10년 후 후회하지 않는 인생
김병완 지음 / 서래Books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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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생활인으로 살아가다 자칫 잊고 살기 쉬운 가슴속에 품고 있는 '진짜 꿈' 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끔 했다.

읽기 편하게 문단의 덩어리들의 단락지어져 있었고, 그런 구성이 더 책의 내용을 잘 기억할 수 있게도 만들어주었다. 다른 글자체로 인용을 한 부분도 중요한 부분을 책 위쪽에 간단하게 정리해 놓은 부분도 좋았다. 이런 부분들은 요즘 책을 읽고 있지만 한장을 넘어가다 보면 그 내용을 잊어버리고마는 나같은 환자아닌 환자에겐 아주 친절한 선생님과도 같았다. 심장을 두드리는 문구들이 가득한 이 책, 다 읽고 덮었을 때는 정말 무엇이라도 이룰수 있을것만 같은 진정한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생활에 쫓셔 진정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은 가슴속에만 묻어두고, 정작 아무런 실천도 노력도 하지 않고 있던 나에게, 또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많은 힘이 되어줄 것 같다. 이런 긍정적인 두드림은 언제라도 환영이다.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 다독의 중요성, 의식의 수준차이 등등 익히 알고는 있고 언젠가는 해보겠다 마음 먹고 있는 것들을 '행하라'고 말하고 있는 책이 바로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 이 책이다. 바로 우리 자신들을 뜨겁게 만들어주기 위해 작가는 많은 글들을 가져오고, 나열했으리라.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지금 당장 움직이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가 우리 삶에게 미쳐 주지 못했던 기회를 한 번 용기내서 줘보는 건 어떨까? 시간은 결코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것이기에,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모든 사람이 똑같이 사용하지 않는 것, 우리는 시간을 절대 홀대해서는 안 될 것이다. 늘 주어지는 것이기에 당연시하고 무의미하게 스쳐지나보내기도 했던 그 시간속에 우리의 이루지 못한 꿈들이 잠들어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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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해석능력을 키워주는 균형독서법 : 이론 편 균형이야기 시리즈
남상철 지음 / 마음동네(자상의놀이터)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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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에 적힌 글이 한참동안이나 그 글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었던 책, 균형독서법

답이 없는 시대에 나만의 답을 찾는 독서법이라,, 우리는 정말 답이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어느 누군가의 가르침에 맞춰 책 읽는 것이 그저 좋은 것이라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나 또한 책을 많이 읽으면 무슨 일이라도 해결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으로 기대기도 했으니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반적으로 든 생각은 '부끄럽다'라는 것이다.

아이가 책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 고심하던 나도, 어떤 전집이 좋은지 찾아서 밤새 검색을 하던 나도 참 부끄럽기 그지없다.

사실 내가 어릴 때 책장 속 가득히 꽂혀있던 전집들은 그저 장식품에 불과했다. 그 책을 다 읽었다면 나는 지금 처한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처음 알게 된 작가의 전공, 균형심리학.

작가는 동서양의 문화, 철학, 사상을 공부하고 그것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책 내용 중에서 특히 기억에 많이 남는 부분도 '욕구와 관계의 균형' 에 관련된 부분이었는데 흥미롭기도 하고 억지스럽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욕구와 관계속에서 사람들을 네 분류로 나누고 있는 부분이 좀 억지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이 책이 사춘기 아이들의 자살을 잘못된 독서법 때문이라고 말하는 부분도 역시나 이런 억지스러움에 근거한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잘못된 독서, 지식을 주입하는데 치중된 독서법 그것만이 그들의 문제만은 아니었으리라,,,

우리는 사회전반에 걸쳐, 각계, 각각의 위치에서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독서법의 문제만이라고는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지나침이 있는 부분인 듯 싶다. 물론 더 나은 독서법이라는 것이 있긴 하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책을 읽는 방법론적인 문제일 것이다. 이 책은 빛고운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독서능력을 회복하고 제대로 된 균형독서법을 알아가는데 의의를 두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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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선묵 혜자 지음 / 아침단청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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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놓음, 낮춤, 인연 네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과 대답들,

선묵혜자님의 책은 각 내용들이 시로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에게 전해줄 이야기가 참으로 많다고 말하면서 가장 간단한 시라는 매개를 이용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전해주고자 했던 저자는, 프롤로그에서는 마음이 아픈 것이 아니라 마음을 잃어버려 아픈 것이라고 위로를 잊지 않고 있고, 에필로그에서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짐이 좀 가벼워졌는지 물어보며 토닥임을 잊지 않고 있다. 요즘 나는 인연에 집착하지 않고 살아가는데 온힘을 다하고 있었다. 그런 일이 온 힘을 다하고 있을 정도로 힘든 일임에는 분명하다. 이제까지의 나는 쓸데없는 인연들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쓴 탓에 심신이 지쳐있었기에 쓸데없는 인연들을 끊어내고자 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또다시 인연은 쉽게 끊어내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어서 그리 쉽게 읽혀지진 않았던 듯 싶다. 어떤 마음속의 숙제가 생겨버린 것 같았다. 늘 고민이 되는 것이 사람들과의 연을 맺고 끊는 일이 아닐까 싶다.

이 책에서는 마음속의 불필요한 세간을 줄이고 제대로 들여다 보길 바라며, 내려놓음으로 마음의 맑아짐을 느끼고,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많이 높여주면서 행복을 찾으라고 말하고 있다. 알고는 있지만 참 행하기 어려운 것들이 내려놓음과 비움인 듯 싶다. 이런 노력들로 마음의 평온함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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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해적왕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시리즈
권재원 지음, 정은영 옮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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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란 싫어하는 사람은 평생을 싫어할수도 있는 과목이죠.

어떤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인데요.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복잡한 숫자와 산식들로 가득찬 그 어릴적 보던 칠판 속 수학문제의 풀이법 때문인 것 같기도 해요. 그런 의미에서 요즘 새롭게 시도되고 시행되고 있는 스토리텔링 수학은 그런 막연한 두려움을 줄여주는데 정말 좋은 교수법인 것 같아요. 와이즈만에서 수학 동화시리즈로 나온 것 중에 초등학교 1, 2학년 대상으로 나온 수학해적왕은 읽는 내내 자연스럽게 수학을 대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스토리텔링 수학이 대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을 읽는 가장 첫번째 독자인 초등학교 저학년 입장에서 본다면 이 책은 그야말로 금상첨화에요. 이야기를 자연스레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의 주인공인 쥐방울이 가장 존경받는 해적왕이 되어가는 과정을 읽으며 아이들은 그 모험과 대결 속에서 성취감을 맛볼 수 있고, 쥐방울이 늘 갑판을 청소하며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내는 걸 보면서 다음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풀어낼지가 궁금해질 것 같아요. 하루하루 어떤 새로운 문제들을 잘 풀어내는 방법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많은 부분 해소해주고 있구요. 나중에 해적왕이 된 뒤에도 쥐방울이 조금도 으스대지 않고, 붉은 수염을 만나 새로운 지식을 전해주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아 바다에서 가장 존경받는 존재가 되었다고 하니, 성공을 한 다음에도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하는지도 자연스레 알려주면서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어서 더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수학동화는 앞으로 바뀌게 될 스토리텔링형 수학문제에 접근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는데 참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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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 (책 + DVD 1장) DVD로 보는 중국어 세계 명작 시리즈 3
정선화 엮음 / 제이플러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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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로 보는 중국어 세계 명작 시리즈 중에 벌거벗은 임금님에는 기존 알고 있던 벌거벗은 임금님 동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었다. 책 내용 중 반 정도는 중국어로 동화가 적혀있고, 나머지 부분들은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각 코너들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간단하게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는 부분들로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할 수 있게 해주고 있고, 동화가 끝나면 동화속에 나왔던 단어가 정리되어 있고, 단어들을 이해했는지 알 수 있도록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 부분, 이야기를 만들면서 서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부분, 재미있는 틀린그림찾기 등의 퀴즈를 통해서 복습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미니연극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부분, 마지막으로 해석부분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동화내용과 더불어 꼼꼼하게 익힌 중국어 단어들과 문장들을 되짚어 볼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이 책 시리즈는 3개의 레벨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내가 읽은 벌거벗은 임금님은 그 중 가장 낮은 레벨에 구성이 되어있어서 초급 중국어를 공부하기에 적당한 것 같다. 귀여운 색감과 필수 문장구조들로 쉽게 구성된 동화를 읽으면서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다. dvd로 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이미 알고 있는 동화들을 이용해 재미있게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이 책을 가까이에 두고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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