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6개월 - 4학년 (2020)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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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우등생학습은 매달 간행되는 초등학생들의 학습서다. 이번에 만나본 9월호에서도 다른 호와 다름없이 알차고 체계적인 구성들로 학생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게 구성이 되어있다. 본책에서는 교과서가 쉬워지는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국어, 사회, 과학 과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출제가능한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모아모아 핵심카드로 꼭 기억해야할 부분들을 다시금 되짚고 있다. 학교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단원평가에서는 각 단원마다 2회씩 20문항씩 구성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실력을 확인하고 오답을 피할 수있도록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책의 학습내용을 계획적으로 실력체크하고 시험에 준비할 수 있게 주말,월말평가 구성을 함께하고 있고, 본책에서 다루지 않는 수학과목에 대해서도 부족하지 않도록 교과서 수학과 스토리텔링 수학 두 권으로 별책을 구성하여 주요과목에 대해 부족하지 않게 학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이 이렇게 바뀐 4학년 수학내용을 계획성 있게 접근하면서 학교시험에 있어 오답을 줄일 수 있고,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학습내용들을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번에 몰아서 하는 공부보다 우등생학습에서 제시한대로 꾸준하게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커져있는 실력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매달 만나게 되는 월간 우등생학습으로 학생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은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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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투잡 됩니다 - 친절한 세인씨의 마케팅 비밀 과외
박세인 지음 / 타래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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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그저 블로그를 잘 운영하는 파워블로그의 이야기인줄로만 알았으나 자신을 1인기업으로, 하나의 브랜드로 만든 친절한 세인씨의 이야기는 나같은 범인은 도저히 따라할 용기가 나질 않는 정말 하나의 기업으로서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었다. 내 맘대로 출퇴근하면서 돈은 두 세배로 벌고 싶은 건 모든 직장인의 꿈이겠지만 그 누구가 이렇게 노력을 해보긴 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고민과 지속적인 노력을 쏟아부은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책이었다. 이 책에는 이름값 하는 소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닉네임 만들기부터 특징이 드러나도록 정하고, 확실한 목표가 있는 키워드를 만들라고 충고하고 있다. 지금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을 이 책을 읽고 천천히 광고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특히 중요한 게 브랜드 키워드 관리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책 곳곳에서 그것을 관리하고 검색되게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정말 밑줄을 그어가면서 열심히 기억하려고 노력했다. 결국에 소셜 브랜드를 만들어 사람들이 검색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그저 블로그를 잘 관리하고 예쁘게 꾸미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사람이 몰려드는 블로그를 만드려면 이 책을 꼭 보고 따라해봐야 할 것 같다. 지금 시작하려고 하는 일에 대해 홍보가 막막하고 자신이 없었다면, 하나하나 따라해보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힘을 실어주는 말이 기억이 난다. '자신이 브랜드인 사람은 명함이 필요 없다'는 것이었는데, 정말 나중에는 나도 나 자신을 브랜드화해서 연관된 관련단어가 나오면 내가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는 나 자신이 바로 브랜드인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일을 해보고 싶다. 지쳐있던 삶에 큰 힘이 되어준 홍보비법을 알려준 친절한 세인씨께 정말이지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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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32가지 물리 이야기
레오나르도 콜레티 지음, 윤병언 옮김 / 작은씨앗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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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닮아있지 않은, 형이상학적인 것과 형이하학적인 것의 만남. 바로 과학과 미술의 만남이 아닐까? 이 책을 쓴 작가는 이 두 세계를 섭렵할 수 있는 정신세계가 존재한다고 믿고 그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 이루어 노은 업적을 토대로 발견되는 것들. 예술 서적이나 수학책들을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는 내용들이 그러했고, 인간 중심의 관점에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의 관점에서 예술과 과학을 바라볼 때, 현실이란? 인간이란? 에 대한 근원적 질문의 관점에서 예술과 과학을 바라보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서로가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준다는 것도 한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는데, 각 그림에 대해 등장인물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잘 읽어보면서 그림을 보면 더 많은 것들을 공감하게 된다. 어렵게 생각했던 물리현상들이 현실세계속에서 나타나는 장면들을 우리는 교과서의 어렵고 딱딱한 설명이 아니라, 그림을 통해서 배우게 된다. '회절현상'이라던가 '관성' 혹은 '에너지의 보존 법칙' 같은 것을 말이다. 그러한 것들이 유명한 작품들에 고스란히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놀랍고 참 흥미롭다. 그림을 그릴 때 그저 현상을 그리기도 하지만, 이렇게 알고있는 상식들이 투영되기도 하고, 현상을 그렸는데 과학현상이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이렇게 그림 하나를 열심히 들여다보다가 설명을 읽고 알게 되는 이미지로 배우는 것들을 어려운 것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돕고 의미를 빠르게 전달하게 된다. 이미지가 의미를 전달할 때 얼마나 중요한지는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이 그것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아주 흥미롭고, 똑똑한 방법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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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이임숙 지음 / 무한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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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정말이지 많은 후회를 했고, 가슴이 아팠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내가 지금 아이에게 하고 있는 행동들이 대체 무엇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가 됐고, 뜻깊은 시간을 가진 느낌이 든다. 아이의 기준에서 아이를 보려고 하지 않고, 엄마의 기준에서 아이를 키우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하는 깊은 탄식 속에서 나의 엄마로서의 모습이 내가 바라던 엄마의 모습이었는지에 대해 다시금 되짚어 보게 됐고, 아이가 나같은 삶을 살게하고 싶지 않았던 그런 엄마가 되기 전의 다짐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이 세상 어떤 부모도 후회를 할 것이다. 고쳐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지금 당장. 이 책의 내용에 따르면, 우리 자신도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엄마도 태어난다. 아이와 똑같이 엄마도 걸음마를 배우고 말을 배우야 한다. 이런 중요한 것을 모르고, 마치 모든 것을 알고있고 가르칠 수 있는 엄마일 거라고 생각하고 아이를 대하는 것부터가 잘못됐다는 것이다. 이것부터가 시작이다. 이 책은 그렇게 시작하면 된다고 토닥이고 있다.

 재미있게 생각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한가지를 예로 들면 어떤 평범한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보여주고, 내가 되고 싶었던 '친구 같은 엄마'에 해당하는 문장을 써보라는 게 있었는데 배를 잡고 웃었다. 정말 우리는 어떤 엄마의 모습을 바랬고, 과연 어떻게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일까? 직접 설명해주는 것보다 이렇게 보여주는 예시에서 우리는 정말 뜨끔해지곤 한다. 이렇게 예를 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정신, 심리학적으로 어떻게 하면 바라는 엄마의 모습이 될 수 있는지,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된다. '무의식을 의식화하라!' 는 것이었는데, 내 뜻과는 달리 아무리 노력해도 친구같은 엄마가 되기는 어렵다는 것인데, 무의식속에서 어떤 엄마가 되고 싶어하는지 계속 파헤쳐서 의식으로 끌어올려야 바라는 엄마의 모습과 비슷해질 수 있다는 설명같았다.

 정말 가슴을 후벼파는 말들이 많았고, 후회되는 일들이 많아서 정말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엄마라면, 정말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엄마라면 나처럼 눈물을 흘릴 것 같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엄마로서의 길을 잘 찾을 수 없어서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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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엄마처럼 - 일등이 아니어도 행복한 프랑스식 긍정 교육법
오드리 아쿤, 이자벨 파요 지음, 이주영 옮김 / 북라이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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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 설명부터가 재미있다. 아이 셋, 넷을 키우는 엄마들이 새로운 것을 공부해서 전문가가 되고 책까지 펴내는 것 자체가 평생직장의 개념이 자리잡혀있지 않은 프랑스의 문화를 확연히 보여준다. 세살부터 마인드 매핑을 통해서 아이가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서 창의력을 기르는 프랑스 아이들은 철학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마인드매핑에 대해서 유아기와, 초등학생, 중고등학생까지 할 수 있게 예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실전에 도입해본다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어릴때부터 이렇게 생각을 확장해나가는 연습을 하게 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렵게 생각되는 지식들의 뿌리를 찾을 수 있고, 생각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어서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따로 새로운 것을 익히려고 애쓰는 시간들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프랑스 엄마의 3단계 교육법은 더 놀라운데, 1,2단계가 충분한 교감으로 이루어진 후에 3단계 학습으로 이어진다면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행복한 프랑스식 긍정 교육법을 다 몸소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아이의 성적 스트레스에 매니저맘들이 긴장감과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우아한 프랑스 엄마들의 교육 노하우를 알고 싶다면, 특히 이 3단계 교육법에 집중을 해야할 것이다. 아이의 감정을 읽고, 엄마의 감정을 파악하는 것이 학습에 선행된다는 것은 쉽게 알기가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이 책에 깨알같이 귀엽게 표현되어 있는 마인드맵과 교육법의 구체적인 예들을 그대로 따라해나가다보면 자연스럽게 학습을 즐길 수 있고, 정해진 답 찾기가 아닌 창의적이로 긍정적인 답을 향한 발걸음을 함께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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