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래의 나를 응원한다 - 스튜어디스에서 초등교사, 벌라이언스 아카데미 대표 제갈소정의 성공 스토리
제갈소정 지음 / 위닝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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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다양한 직업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연결고리가 되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작가의 책이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수많은 청춘들에게 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책으로 자신의 인생이 바뀐 것처럼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주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면서 꿈을 꾸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다.

 책의 각장이 제갈소정의 인생을 나이에 따라, 직업이 바뀜에 따라 큰 계기가 되어준 이야기들을 기준으로 구성이 되어있었다. 그 중에서 인생에도 재고정리가 필요하다고 말한 그녀의 이십대 마지막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고, 개인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마음을 비우고, 또 비우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집중한 그녀의 스물여섯, 모든 것을 비우고 나면, 자신의 모습이 제대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의 직업을 버리고 새롭게 준비하게 된 수능시험, 그리고 노력끝에 얻은 합격이라는 기쁨. 그녀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그 곳에서 행복을 찾았고 동시에 자신감도 가질 수 있었다. 모든 것을 버린 후에야 다시 채워지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된 그녀의 30대는 또다른 곳에서 또다른 의미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고,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이런 자기 자신을 과거속에서만 살아가게 내버려 둘 것인가? 꿈이 없는 것만큼 사람을 지치게 하는 것 또한 없을 것이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지금 당장 자신의 꿈을 실천하고 응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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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대학교 낯가림학과 졸업하기 - 낯가림 심한 개그맨의 우왕좌왕 사회 적응기
와카바야시 마사야스 지음, 전경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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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은 처음 접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낯가림이 심해서 처음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 상황을 많이 어색해하고, 우왕좌왕할 때도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이 남일같지가 않았다. 작가는 일본의 개그맨이라고 하는데, 뒤늦게 하게 된 사회생활 속에서 느끼고 경험하면서 성장해나간 자신의 이야기들을 사회인1년차, 2년차로 시기를 나누어 풀어놓고 있다. 정말 사소한 사람의 말에 자신의 생각을 다시금 정리하기도 하고, 라디오 방송에서 한 말에 청취자가 남긴 의견을 곱씹어 보기도 하는 소심한 사회인 와카바야시 마사야스. 그는 미묘하고 사소한 사회인들이 가져야 하는룰과 매너에 대해 아주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사회라는 거대한 그룹이 이 책에서는 일본이라는 나라이고, 그 중에서도 연예계라는 곳이어서 대한민국에서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는 내가 이해하기에는 조금 이상하게 생각되거나 아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그 사회마다 각각의 문화가 존재하고, 좋은 매너라는 게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결국엔 그곳도 하나의 사회라고 인식하고 그가 들려줄려는 그 사소한 이야기보다는 그 끝에 실제로 전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따라가다보면, 그 따스한 위로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내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한 이 책을 읽으며 개인적으로 사회생활을 처음하면서 느꼈던 그런 감정들을 떠올려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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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세상
이영훈 지음 / 마음지기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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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니, 마치 내가 동화속에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비록 책을 집중해서 읽고 있는 동안 그뿐이었지만 그 시간이 정말 꿈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느낄 수 있었다. 이영훈씨의 그림으로 보는 세상에서는 그의 그림과 함께 그간 그가 경험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이 진솔하게 담겨져 있었다. 어떤 그림들은 전혀 글과 상관없어 보이기도 했지만, 한 번 더 다시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어떤 의미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고, 그렇게 혼자서 생각하면서 느끼는 순간들이 참 좋았던 기억이 되었다. 천천히 주위의 것들을 살펴보고, 살아온 길들을 살펴보고, 지금 현재의 내 삶의 다양한 면들을 순간순간 살펴볼 수 있도록 아주 투박하지만 섬세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현재 열심히 향해가는 어떤 목표가 있다면 그 방향이 맞는지, 덜 중요한 것에 몰두하느라 더 중요한 것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처음 꿈꿨던 목표를 되짚어 보는 것조차 힘들어 외면하고 살고 있는건 아닌지 점검해 가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의 인생이 전체 숲이라고 생각하고 멀리 내다보자. 이 책에 있는 그림들을 보면서 지금 자신의 모습을 한 번 되짚어보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 삶들을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도 천천히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림으로 보는 세상은 글로만 보는 세상보다는 몇 배는 풍성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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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취미 - 취미가 인생을 바꾼 여자들의 이야기
남우선 글.사진 / 페퍼민트(숨비소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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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그 언제가 되면 이걸 할 거야, 나중엔 여행을 꼭 갈거야 등등 지금은 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할 거야라고 이야기하는 것들이 꼭 있다. 지금의 소망이 나중에 실제가 되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바라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도 경험할 수도 없다. 필자는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고 그런 다음 그 여행에 쓰인 돈을 갚아나가라고 말하고 있다. 여자는 남자보다 사회적인 구조상 취미에 돈과 시간을 쏟기가 조금 힘들어지는 때가 온다. 진정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자신이 여자이거나 지금 어떤 상황이기 때문에 포기한다고 해서 욕망이 가벼워지지 않는다. 이 책에 나온 9명의 여자의 취미 이야기는 공통적으로 욕망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것들이 결국 자신에 대한 사랑법이었다. 그녀의 도전들이 결코 쉽거나 가볍지 않았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해 자신의 시간들을 쏟는 모습들을 보니, 너무나도 멋졌다. 책에 나온 사진들에 있는 반창고에는 그들의 노력이 들어있다. 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녀들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 지금 자신이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녀들의 이야기가 큰 힘이 되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라는 말이 있듯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순간은 지금뿐이라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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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이는 말 - 그들의 욕망, 그들의 니즈, 그들의 관점으로 이야기하라
박유진 지음 / 센추리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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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정말이지 힘들다.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거나, 그들의 소비로 인해 일희일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더더욱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이 책의 작가인 박유진은 제일기획에서 삼성은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움직였는지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이 있었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하면서 말 잘하는 사람들은 넘쳐나지만 정작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들이 적은 이유가 궁금해서 공부를 한 결과 설득과 공감의 축발점이 자신의 말이 아니라 상대의 관점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 즉 소비자들의 언어에 대해서 풀어내기 시작했다. 사람을 움직이려면 먼저 상대방의 욕망과 니즈를 간파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면서 말잘하는 것과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다르다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너무 쉽게도 사람들이 내 뜻을 따라줄 거라고 믿고, 내 의견을 피력하는데만 열을 올리지 않았던가? 그러다가 상대방이 마음을 움직여주지 않으면, 내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하기보다는 그 사람 핑계를 대버리면서 탓을 하지는 않았던가? 그 속에 우리가 고민하고 공부해야 할 부분들이 존재하고, 실제로 어떻게 노력해야 그들의 언어를 이해하고 설득시키기까지 가능한 것인지를 알 수 있는 열쇠들이 존재한다. 요즘 사람들의 대화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친절하고 따뜻한 언어로 표현되는 것들이 좀체 없다. 그래서 사람들과 오랜시간 이야기를 하고 집에 들어와도 마음이 공허할 때가 많은데, 이 책에서 그런 것들의 이유에 대해서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주면서 왜 그런 대화들이 오고가는지, 이렇게 딱딱한 밟기가 만연한 세상에서 내 이야기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서 실생활에 바로 적용가능한 섬세한 실용도구가 되어준다. 우리의 마음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느낄 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내 편을 만든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며 이것에도 똑똑한 방법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 적용해볼 시간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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