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쿠 퍼즐킹 (스프링) - 한 권이면 끝! 두뇌근육을 극대화하는 5단계
개러스 무어 지음 / 시원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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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에게 있어서 스도쿠는 좀 어려워하는 게임이다. 몇번하면 늘상 막혀서 포기하기가 일쑤였는데 요번기회에 제대로 스도쿠를 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도전해 보았다. 집중력과 끈기,인지능력과 기억력까지 계속 집중해서 풀다보면 효과를 보지 않을까 쉽다.

이 책은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쉬움,중간, 까다로움,어려움,익스트림까지 총 5단계로 되어 있는데 어려움과 익스트림까지는 도전할 레벨이 아니기에 까다로움까지 풀어보게 되었다. 책을 펼치면 스도쿠에 대해서 도대체 스도쿠가 무엇인지 설명이 되어있고 스도쿠의 시작이 18세기 스위스 수학자의 알파벳 배열표에서 탄생했다는 것을 알았으며 스도쿠 이름 또한 일본에서 스도쿠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또한 알게 되었다. 또한 스도쿠를 가볍게 보았었는데 다양한 대회가 많다는 것을 세계적으로 스도쿠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몰랐을것을 관심을 가지고 이 책을 읽으면서 스도쿠퍼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스도쿠를 풀면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그 다음 스도쿠를 시작하기전 스도쿠의 기본규칙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스도쿠를 푸는 요령 3가지를 알려 주고 있어서 나같은 초보자라도 쉽게 접근할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스도쿠퍼즐을 하기전 스도쿠를 푸는 요령은 꼭 알아두면 좋을듯 싶다.




스도쿠퍼즐을 하기전 스도쿠 메모노트를 QR코드를 사용해서 메모노트를 프린트 할수 있다. 나는 3단계까지 하기위해서 여러장을 프린트해서 했는데 책에 다 직접하기에는 틀릴경우가 많을것 같아서 메모노트를 사용해보니 편리한것 같다. 사실, 쉬움, 중간까지는 그런대로 풀만했는데 3단계 까다로움에서 조금 막히고 머리가 지끈거리는것이 3단계를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인내심을 키우기 위해서 매달려 보니 까다로움까지는 풀수가 있었던것 같다. ^^;;


4단계부터는 도저히 나의 내공으로는 풀수가 없는것 같아서 잠시 접어두고 3단계까지 계속 메모노트를 활용해서 풀어보고 있다. 완전히 스도쿠퍼즐이 능수능란해 질때까지 열심히 풀어볼 계획이다. 사실 핸드폰 앱에도 스도쿠게임하는것이 있는데 직접 연필을 들고 스도쿠퍼즐 을 푸는 것이 더 재미있는것 같다. 나의 인내심과, 인지력과 두뇌발달을 위해서 늦었다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스도쿠퍼즐에 도전해 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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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전쟁 - 세계 경제 패권을 향한, 최신 개정판
왕양 지음, 김태일 옮김 / 평단(평단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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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도권을 쥘것인가를 두고 화폐끼리 벌이는 전쟁으로 미국과 중국이 힘겨루기를 할떄 위안화를 국제결재통화로 받아주는 나라들이 생기면서 소위 페트로 달러의 시대도 저무는 것인가 싶어 이거 이러다가 전쟁이라도 나는 건 아닌가 싶지만 조용하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매일 매일 관찰하는 것이 달러나 엔화등과의 환율이다.  특히, 해외에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막상 주가로 수익이 발생해도 환율이 그 이상 떨어지면 손해이므로 해외주식투자상의 관리포인트이기도 하다.

화폐전쟁이 아니라 "환율전쟁(왕양지음/김태일 옮김)"이라는 이 책은 인류 역사적으로 화폐, 환율, 그리고 4대환율제도, 정부의 3대 환율조정 정책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는데 칼에 피 한방울 묻히지 않고 이기는 "화폐전쟁"의 사례는 금나라때 지폐를 자니치게 대량으로 발행유통하여 가치가 대폭절하되고 상대저으로 경제가 앞선 남송으로 자신의 부를 옮김으로서 자발적으로 한 화폐에서 다른 화폐로 바꾸게했던 것이야 말로 화폐전쟁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더구나 북송은 세계최초의 지폐인 교자를 발행하였고 이어 남송은 세계 최초의 전국유통지폐인 회자를 발행하였지만 지폐를 많이 발행하면 해롭다는 것을 알고 절제를 한 송나라와는 달리 금나라는 자국의 지폐인 보권을 전쟁물자 등의 조달을 위하여 필요할 때마다 마구찍어 자멸을 자초했다는 역사적인 사실로 미루어보아 적어도 그당시에는 이론적으로 확립되지는 않았어도 그게 어떤 문제를 야기하는지는 경험으로 알게되었을 것 같다.  이후로 명/청시대에도 비슷한 화폐전쟁의 이야기가 묘사되는데 원나라의 지폐인 교초의 남발에 따른 실수가 소개된다.

이어지는 화폐전쟁과 연된되는 "금본위제의 흥망"을 소개하기전에 고대환율전쟁사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남송과 원나라의 지폐남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현대적인 환율시스템의 등장을 소개하면서 스페인의 금은을 통한 잉카의 약탈과 변영과 몰락에 대한 이야기부터 현대적인 은행이 좌판에서 부터 생겨났다는 설을 통하여 그 유명한 피렌체의 메디치가문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이제 본격적으로 환율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는데 1차세계대전, 대공황, 2차세계대전, 베트남전 등의 시대적인 배경에서 유럽과 미국의 이야기가 등장하며 필연적으로 미국중심의 브레튼우즈체제에 대한 이야기나 나오며 잘 돌아가는 듯하다가 미국 닉슨의 금태환포기와 새로운 체제의 등장을 알리지만 미국달러의 위세는 더욱 강해지고 유럽과 미국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제3세계는 할수없이 끌려갈수 밖에 없었던 금본위제도 포기이후의 미국의 일방적인 환율조정 압박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중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것이라고 해도 생생하고 더 이해가 잘 간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로 실수인데 이로인한 타격이 너무나 크다는 생각이 든다.  이어서 조지 소로스가 영국의 파운드화 절하에 공매도를 쳐서 영국을 흔든 사건, 아르헨티나,칠레, 페루와 관련한 환율정책과 투자자들의 해당 국가에 대한 "신뢰"의 문제 등부터 시작해서 유명한 태국의 환율이나 이자율 측면에서 어떻게 전개되어 위기가 생겨났는지, 롱텀케피털에 대한 이야기 등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다 들어본 이야기지만 중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측면도 있어서 약간은 좀 색다르다는 생각도 든다.  

결말즈음에 가서는 결국 G2인 미국과 중국의 환율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앞서 언급된 여러 나라의 환율전쟁의 측면에서 바라보면 단순한 힘겨루기가 아니라 사활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에만 경제를 맏길수 없듯이 환율 또한 보이지 않는 검은 손들인 "투기세력"들이 있어서 경제주체인 각 나라들이나 투자자들의 머리가 복잡해지고 있다는 점도 정부가 무시못하는 금융세력의 존재를 부각시켜준다.  환율전쟁의 결과라고 할수도 있을 빅맥지수를 통하여 왜 각 나라별로 맥도널드 햄버거의 가격이 차이가 나는지를 설명한다.  결론적으로 볼때 이런 환율전쟁을 피할수 있는 "세계화폐"가 있으면 좋겠으나 결국 누군가는 관리해야 하는 주체가 있어야 하므로 개인적으로 볼때 그건 유토피아적인 환상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의 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하는 노력을 하는 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생각도 하게 되고 또 어쩌면 비트코인이 세계화폐가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결국 이도 대 비트코인 환율과의 싸움 그리고 비트코인 자체의 변동성으로 언제 화폐의 역할을 할수 있을지 아니면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사기로 끝날지는 모를 일이지만 훗날 세계화폐가 나온다면 아마도 블록채인 기반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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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으로의 여행 이탈리아를 걷다 - 맛과 역사를 만나는 시간으로의 여행 시간으로의 여행
정병호 지음 / 성안당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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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책들을 보면 대다수가 박물관과 유명한 역사적인 건물, 성당, 광장 위주로 나온 책들을 많이 읽었었다. 그래서 여행하는 이들을 보면 패키지 여행을 하고 오셨다하는 분들을 보면 성당이나, 광장, 유적지등을 둘러보고 오는 것이 태반이었다. 우리 나라를 떠나면 다 좋지만 그래도 책으로나 미디어를 통해서도 많이 가본 그곳을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탈리아를 걷다'를 읽게 되면서 새로운 여행, 나만의 여행을 준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천천히 걸으면서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 지역의 맛난음식과 더불어 와인한잔 그 자체만으로도 힐리을 얻지 싶다.

이 책은 첫번째로 이탈리아북부,중부,남부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처음에 저자가 추천하는 이탈리아 북부,중부,남부를 나누어서 여행할수 있는 코스를 소개해 주고 있다. 본격적으로 북부,중부, 남부로 나누어서 저자가 소개해준 코스와 함께 각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과 와인들의 소개해 주고 있다. 내가 알지 못했던 이탈리아 지역들이 다수 소개되어 있어서 새롭고 흥미롭기 까지 했다. 이탈리아는 음식도 맛있다고 소문을 들었었기에 각 지역별로 특색있는 음식들과 그 지역에서 나는 치즈들과 어우러져서 사진으로 보아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다양한 와인들도 소개되어 있는데 이탈리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다는 사실, 그리고 지역의 환경과 특성에 맞게 다채로운 와인들이 소개되어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와인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을듯 하다. 사실 나는 와인에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이탈리아 각 지역의 환경과 함께 기후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서 자라나는 포도밭의 아름다운 정경또한 일품인것 같다. 그리고 오래된 포도원에 전해지는 전설같은 이야기까지 그만큼 자부심이 있는 와인들이 각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와인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있을 특색있는 치즈와 특히 나도 먹어본 치즈브랜드와 올리브유, 맛있는 먹거리까지 그야말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즐거운 이탈리아 여행 코스인것 같다. 총 이탈리아의 20개주 마다 특색있는 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에서 그 지역마다의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자부심을 가지고 만들고 있는 다양한 치즈들과 그리고 자연환경과 더불어 만들어지는 세계적으로 이름나 있는 와인까지, 굳이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가지 않아도 이렇게 눈으로 맛으로 즐길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는것도 특색있고 재미 있을것 같다. 치즈와 와인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코스별로 이 여행을 즐겨보는것만으로도 재미 있을것 같다. 천편일률적인 여행인 아닌 천천히 걸으며 바람을 맞으며 뜨거운 햇살을 느끼며, 산호색 바다를 바라보며 때로는 먹고, 때로는 마시고, 그런 여행을 할수 있을것만 같다. 이 여름 맛있는 이탈리아여행을 할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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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TTON 더 버튼 - 동대문 단추왕 유병기 대표가 알려주는 단추의 모든 것
유병기 지음 / 라온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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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람들이 서로 조심 조심조심할때 한 친구가 전화를 했다.  단추로 유명한 분이 있는데 한번 만나보고 싶은데 같이 가자고 했다. 결론적으로 나는 친구가 제안한 내용이 긴가민가하기도 하고 잘 모르는 구석이 많아서 동행하지는 않았고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더이상 친구에게 물어보지는 않았다.  단추가 뭐기에 친구는 그리 열광을 할까 했다.  단추하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하고 잊고 살았다.  한번 꽂히면 열광을 하는 친구였기에 내가 관심이 별로 가지 않는 상태에서 혹여라도 다시 물어보기라도 하면 일장연설은 기본이고 최소 30분은 강의를 들어야 하므로 더이상 질문은 하지 않았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책 "더 버튼(The Button)"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단추에 대한 모든 것이 정리된 듯 했다.  더우기 책 제목이 "단추"가 아니고 "더 버튼"이었다. 영어로 이름을 지어 놓으니 뭔가 더 있어보이고 좋았다.  여기에는 단추와 관련한 무엇이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보고 친구에게 지난번 그 단추건은 무엇때문에 그리 열광을 하였냐고 묻고 또 은근히 이 책을 읽은 경험을 섞어가며 자랑질내지는 잘난척을 하고 싶기도 해서 읽어보기로 결정을 했다.  이 책 "더 버튼(유병기지음)"은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책이었고 단추의 기본을 잘 정리한 책이었다.  내가 상상하던 단추의 어떤 추상적인 스토리같은 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무심코 지나갈수 있는 단추의 종류나 제조과정 등을 꼼꼼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단추이야기(역사/어원/명칭/크기/구매방법), 단추의 종류, 단추의 제작방법을 중심으로 정리가 되어 있는데 마지막장에는 "의류종류별 단추 및 의류 부자재 활용도"라고 따로 그림과 함께 간략히 정리가 되어 있고, 부록으로 필수부자재 모읍집이 따로 있어서 처음보는 전문적인 용품도 있고 우리가 익히 아는 부자재들이 정리가 되어 있다.  단추의 어원이나 역사에서는 재료의 변천과정이, 이후 크기는 도량형 통일이 안되어 있다는 것이 단추를 주문 제작할때 어려움이 있겠다 싶었다.  단추의 종류나 제작방법을 흥미롭게 읽었는데 특히 제작방법에 사출, 블랭크, 캐스팅 그리고 연마나 도금등의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단추가 조금 다르게 보인다.  단추도 다 같은 단추가 아니고 용도나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면 "패션의 완성"으로 결코 작지않은 역할이 눈에 들어 온다.  이 책을 읽으며 얻은 소감중 첫번쨰가 바로 이 단추의 "존재감"과 "전문성"이 아닌가 싶다.  제조를 한국에서 하는지 중국등지에서 하는지는 몰라도 좀 더 고급지고 느낌이 좋은 단추가 우리나라에서 나와 K-단추가 동대문에 문전성시하길 희망한다,

친구의 몇 년전 의도를 알아볼겸 전화를 했다.  "그때 단추로 뭘 하려고 했냐?"고 물으니까 한류와 관련한 것으로서 단추형식으로 한류배우들의 사진도 넣고 기념품으로 만들어 판매를 하고 싶었다고 했다.  아마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기존 단추가 환골탈퇴하여 남들이 흉내낼수 없는 질감과 멋진 디자인으로 K-단추가 태어나면 기쁘겠다.  단추가 그때 그떄 나를 보여줄수 있는 악세사리도 되고 패션의 완성으로서 멋도 부릴수 있게 하는 그 무엇이 창의적인 우리의 손에서 나오면 좋겠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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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별로 떠나는 아이슬란드 여행 -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불과 얼음의 나라 인문여행 시리즈 21
김무진 지음 / 인문산책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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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저자가 열흘동안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하면서 적은 정말 리얼 여행서이다. 불과 얼음이 동시에 함께 하는 나라 아이슬란드. 저자가 티켓을 끊고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고 부딪혀가며 시작한 열흘동안의 찐 여행서이다. 수많은 나라, 수많은 여행지, 수많은 여행서들이 나오는 요즘 시대에 여행작가가 아닌 직접 가족과 함께 한 여행, 가족여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내가 요즘 관심가지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고 또 위시리스트에 저장되어 있는 그곳이기에 더욱더 관심이 가는 나라이기도 하다. 저자는 캠퍼벤을 빌려서 가족과 함께 아이슬란드의 링로드를 따라 열흘동안의 여행을 기록했다. 숙소가 정해지지 않은채 캠퍼벤을 타고 링로드를 따라 달리다 보면 나타나는 간헐천과 웅장하고 아름다운 폭포들을 보기도 하고 그리고 달리다 내려서 주상절리와 아름다운 노을들을 구경하기도 한다. 직접 차를 몰면서 떠나는 여행, 정해지지 않은 숙소 덕분에 이렇게 길따라 달리다보면 볼수 있는 아름다운 아이슬란드의 모습을 볼수 있다. 그렇다고 길을 따라서 하는 여행은 물론, 빙하하이킹투어, 보트투어, 고래투어도 한다. 자신들이 계획한 여행들을 편한 시간에 편하게 선택할수 있었던 그들만의 여행기를 들려주고 있다.

사실 여행이라면 천편일률적인 패키지 여행들을 많이한다. 유명관광지, 유명맛집, 유명한 박물관, 그런 여행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요즘은 개인적으로 떠나서 자신들이 계획하고 즐기는 그런 여행들을 많이 하는듯하다. 저자 또한 자신들이 세운 계획과 경비,등을 생각해서 세운 아이슬란드 여행이기에 쉽지만은 않은 여행이었지만, 그가 직접 부딪히고 겪어본 여행기이기에 더욱더 현실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저 편안하게 타인이 짜준 여행이 아닌 오로지 나와 가족을 위한 여행, 낭만적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추억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저자는 수많은 곳을 여행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슬란드여행을 할때는 더 꼼꼼하게 챙기고 하지 않았을까 싶다.

정해진 숙소가 없이 캠퍼벤으로 떠나는 여행이기에 더욱더 신중하게 계획하고 했을듯 싶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이 직접 여행한 그곳, 아이슬란드를 자신처럼 링로드를 따라 여행을 떠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아이슬란드 링로드를 따라 떠난 그 여행기를 들려주면서, 아이슬란드의 역사와 문화도 소개해 주고 있다. 그리고 책 후반부에는 아이슬란드의 음식등도 소개되어 있으니 적은 경비로저자처럼 차로 떠나는 여행을 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고 결정하기를 바란다. 저자 또한 당부를 하고 있다. 어렵고 힘든 여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슬란드가 주는 아름다운 오로라, 광활한 풍경등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열흘동안의 여행속에서 아이슬란드여행의 매력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짧지만 금방 읽을수 있는 책이지만, 충분히 아이슬란드에 대한 것을 알수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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