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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뇌를 키우는 2세 교육 - 첫 반항기에 접어든 아이를 위한 뇌 교육 ㅣ 천재 뇌 시리즈
구보타 기소 지음, 이수경 옮김 / 서울문화사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2세라는 나이는 다양한 감각 자극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임계기'라고 한다.
임계기라는 단어는 낯선단어였지만 다양한 감각자극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라는 것은 책에서도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도 여러번 들은 내용이었다.
이제 2돌을 지나 3돌이 얼마남지 않은 아들래미...지금까지 임계기를 지나는 동한 다양한 자극을 주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왜 두살교육인가?
-손과 손가락쓰기
-발놀림 익히기
-회화력 높히기
-사회성 익히기
이런 구성이었으며 그림과 간결하게 읽을 수 있게 편집이 되어 있어서 눈에 쏙쏙들어온다는 장점이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라는 말이 여러번 반복되었는데
우리 신랑은 아이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다양한 자극을 주려고 노력을 하는편이라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아들래미는 아빠와 함께하는 발놀림(축구하기)를 즐기고 손과 손가락으로 나무 블럭 쌓는것을 너무도
좋아한다. 그리고 엄마와는 주로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즉 회화력 높이기 활동을 많이 해왔던 것 같다.
우리 부부는 각각의 역할을 잘 해왔다는 생각이 드는데 34개월이된 지금
우리 아이의 사회성이 다소 부족한 것이 아닌가 싶어 고민이 되곤 한다.
남자아이지만 얌전하고 조용한 편이고 놀이터에서 노는 활동을 많이 즐기지 않는 편이다.
겁이많고 손에 무언가 묻는걸 좋아하지 않다보니 놀이터의 그네나 시소 등은 무섭기도 하고
모래놀이 등은 손에 많이 묻기 때문에 부담감을 가지는 듯하다.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세심히 관찰하여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일수록 더 키워주기 위한 노력을
조금더 기울여야 할 듯하다.
특히 이러한 사회성을 기르는 과정을 통해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무엇을 하려는지 상대방을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미러 뉴런 시스템'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점 등이
인상적이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 중 가장 어려운 것은 '히면 안된다' 를 가르켜야 한다는 것인 듯하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떤것은 하면되고 또 어떤것은 하면안되는지..그 이유는 무엇인지 등등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해주고 가르쳐 주는 일,
아이와 정한 규칙은 반드시 꼭 지켜야 한다는 것 등은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할 과제이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