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감각 수업
나도움.박길영 지음 / 책스미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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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AI 감각 수업/ 나도움 박길영 지음/ 작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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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감각 수업이라니, AI와 감각이 쉽게 연결되지 않았다. 하지만 프롤로그를 펼치자 내가 AI를 처음 접했을 때 품었던 질문들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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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꼭 써야 하나요?"

"솔직히 조금 무서워요."

"저만 모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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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처음 접했을 때 무척 놀았던 기억이 있다. 궁금했던 것을 무엇이든 척척 알려주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하지만 그 감탄은 오래가지 않았다. AI가 내놓는 정보가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사용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하는 고민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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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감각 수업 』은 이렇게 말한다. AI 시대 정말 필요한 것은 정확히 묻는 입, 천천히 확인하는 눈, 더 오래 책임지는 마음, 그리고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감각이다. 그래서 책 제목도

'AI 감각 수업'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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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노트

AI의 위험은 어색한 오답에만 있지 않다.

너무 유창해서 의심을 늦추게 만드는 답이 더 위험하다.

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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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시험 삼아 AI한테 전공 지식을 물어보곤 했다. 다른 답을 말한다. 그런데 틀린 답도 너무도 당당하게 말했다. 때로는 그 당당함 때문에 믿을 뻔한 적도 있었고 때로는 답답함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책은 AI가 가장 위험한 순간은 '내가 모르는 것을 물었을 때'라고 말한다. 내가 아는 분야라면 오류를 발견할 수 있지만, 모르는 분야라며 AI의 유창한 문장에 쉽게 속을 수 있다. 그래서 더욱 꼼꼼한 확인과 세심한 감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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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쓰는 법

자연스러운 문장에 속지 않으려면, 눈으로만 읽어서는 부족하다.

가수가 음을 듣듯이, 결과물의 작은 어긋남을 듣는 귀가 필요하다.

83p

AI는 생각을 대신해 주는 존재가 아니라 생각을 더 깊게 만드는 도구였다. 결국 AI 시대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감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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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감각 수업
나도움.박길영 지음 / 책스미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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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막연하게 느끼는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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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답이다
김규철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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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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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답이다/ 김규철 지음/ 작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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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정답은 없지만 『월급이 답이다』의 저자는 "월급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무너지지 않는 구조"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가 이 책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저자의 아들딸 덕분이다. 자녀들이 흔들리지 않고 단단히 서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경험을 들려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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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자의 100개 자격증보다 먼저 그의 성실함이 눈에 들어왔다. 모두가 한 방을 외쳐대는 세상이지만 저자는 23년 동안 가장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며 자신의 자리를 지켜 왔다. 그 모습을 보니 묵묵히 가정을 지켜 온 모든 아빠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물론 그 곁에는 함께 버텨 준 가족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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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큰 성공을 하거나 많은 돈을 벌면 성공했다고 믿는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그 성공은 오래가지 않았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수많은 실패를 딛고 일어섰을 대 비로소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크게 돋보이진 않지만 꾸준함이야말로 성공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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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저자가 살아오면서 부딪쳤던 수많은 경험이 지혜가 되어 담겨있다. 특히 2부 5장의 제목 "거절 1만 번"이 눈길을 끌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약회사에서 일하면서도 1만 번이나 거절을 당했다는 사실이 좀 놀라웠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깨달은 것은 단순하지만 깊은 진리였다.

부지런한 농부가 되어야 한다. 영업의 본질은 단순하다.

성실함 위에 모든 것이 펼쳐진다.

43p

수없이 많은 기다림과 거절에도 저자는 성실함으로 버뎌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도 함께 전한다.

달리는 것만 능력이 아니다. 멈추는 것도 능력이다. 제대로 멈춰야 다시 제대로 달릴 수 있다.

노인도 항구에 돌아온 뒤에는 잠을 잤다. 다음 바다를 위해서.

사람은 시스템으로 단단해지고, 관계로 살아남는다.

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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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화려한 성공담을 들려주기보다 평범한 가장이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온 기록이며, 그 시간이 결국 가족을 지키고 자신도 성장시킨 이야기다. 이 책은 화려한 성공담보다 평범한 하루를 지켜낸 사람의 이야기가 더 큰 울림을 준다. 월급이라는 든든한 구조 위에서 성실함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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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답이다
김규철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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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 성실한 가장의 삶이 잔잔한 감동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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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
호리 모토코 지음, 이은혜 옮김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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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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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 / 호리모토코 지음/ 딥앤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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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관계로 지친 사람들에게 책 제목과 표지 그림 만으로도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

그런데 프롤로그를 펼치자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이유만으로 하루하루를 이토록 괴롭고 힘들게 보내야 한다면

그야말로 인생 낭비가 아닐까요?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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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미워하는데 쓰는 에너지는 상대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먼저 내 삶을 소모시키고 있었다. 이 책은 상대를 바꾸는 방법이 아니라, 내 마음에서 미움을 몰아내는 기술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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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는 극도로 부정적이었던 생각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무너지지 않는 정신 관리법'과 '감정 조절법'등이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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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미움의 정체에 대해 세 가지로 설명한다. 심리적 방어 본능, 예상치 못한 행동과 가치관의 차이, 지울 수도 없고 지울 필요도 없는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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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이런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연습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예를 들어 급한 일을 나에게만 떠 맡겨졌을 때, '왜 나한테만...'이라는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온다면 그 순간 내 기분이 '별로'라는 사실을 마음속으로 인식해 보라는 것이다. 불편한 감정을 애써 숨기거나 부정하기 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감정이 훨씬 가벼워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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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인간관계를 다시 시작하는 방법으로 '생각 리셋'을 제시한다. 그것은 미움이라는 감정의 바탕에 있는 굳은 확신과 선입견을 지우는 방법이다.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마음을 가볍게 만드는 4단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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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를 되돌아보기 (자책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2. 이해하려 노력해 보기

  3. 선입견 내려좋기

  4. 행동으로 옮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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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없애기 위해 상대를 바꾸려 애쓰기보다, 내 생각과 감정을 먼저 돌보는 연습이 필요했다.

결국 관계를 바꾸는 시작은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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