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가 말한 것처럼 노동이 부의 근원이라면, 지금 내가 하는 일은 과연 어떤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자본론을 읽는 시간』에서는 자본가가 임금을 낮추어 더 많은 이익을 얻는 구조를 말한다.
반면 애덤 스미스는 노동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사회 전체의 부를 키운다고 보았다.
이 두 사상가 사이에서 현실은 과연 어디에 더 가까운가.
노동은 여전히 부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그 대가는 정당하게 돌아오고 있는지 묻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그 구조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