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저넌에게 꽃을
대니얼 키스 지음, 구자언 옮김 / 황금부엉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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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표지가 이쁘다... 번역도 새로 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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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서 춤추다
낸시 크레스 지음, 정소연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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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거지들을 방금 읽었는데요. 와 이 짧은 소설 속에, 인간의 탁월성과 진보에 대한 입장, 공리주의 비판, 공감능력에 관한 성찰, 좌절한 이상주의자의 태도... 뭐 온갖것들이 다 들어있음. 작가 클라스가 장난 아님. 결론이 너무 착해서 좀 아쉬움;; 파국으로 치닫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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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는데 거 참 신경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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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홀로서기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희정 옮김 / 지혜정원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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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아내는 어찌보면 식상할 수 있는 서사인데 매 순간 소비하고 있는 이슈가 너무 선명해서 몰입하게 된다 뭐가 포인튼지를 딱딱 짚어주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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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로 돌아갈까? - 두 여성작가가 나눈 7년의 우정
게일 캘드웰 지음, 이승민 옮김 / 정은문고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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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구체적인 접점, 공통의 관심사, 예민함과 적당한 이기심, 의존하고 있음에 대한 인정, 이런 요소들이 관계를 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이야기. 남자들 사이에선 거의 찾아보기 힘든 건전한? 아름다운? 우정의 모습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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