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독해력 수능독해 1 (예비고~고등) (2023년) - 글쓴이를 넘어 출제자를 예측하는 실전대비 독해 학습 디딤돌 독해력 수능독해 (2023년) 1
나태영 외 지음 / 디딤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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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에서 수능독해가 출간되면서 독해시리즈가 완결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초등 디딤돌 독해력 6 + 초등 고학년 독해력 4

생각독해 5 + 수능독해 3

디딤돌에서 출간된 독해력 문제집만 18권!!!

예비 중등3학년인 딸은 생각독해하면서 딜레마에 빠져 살짝 힘들어했으나

열심히 수능독해 시리즈까지 완북해 볼려구요^^

뭐든~ 꾸준히 학습하는게 최고중에 최고의 학습법이니깐요^^

 

초등때 국어 어렵지 않았어요.

중등때 초등때처럼 쭈~욱 하면 될줄 알았죠~

하지만 결고 국어가 쉬운 과목이 아니였던거죠...

ㅠㅠ

새로운 지문들을 만나면 두렵고 머리가 하얗게 변한다고하잖아요~

생각하고, 예측되는 디딤돌 수능독해를 만났으니 걱정하지 말자구요~~~~

 

지문을 예측하는 눈,

 

글쓴이의 생각을 읽어내고 출제자의 의도를 간파하는 힘!

 

출제 의도가 딱 보여야 진짜 수능독해라고 해요.

수능독해,

글쓴이의 생각을 읽어내고, 출제자의 의도를 간파해야한다고 해요.

그러기위해선 수능기출 이슈읽기글쓴이의 생각읽기출제자의 의도읽기

 

독해, 이슈를 담다라는 테마로

인문, 건축, 예술, 서양철학, 수학, 문화, 과학, 환경의 주제로 다양한 글들을 읽어보면서

평범한 일상의 모든 이슈가 기출의 재료가 된다는걸 인지하면서

일상속에서 작은것에도 궁금해하고 관심을 갖어야 할 듯해요.

 

딸에게 문제들을 먼저 풀어보도록 했었어요.

그전에 생각독해를 어렵게 풀었던 친구라 의외로 수능독해 어렵지 않게 오답없이 풀어나가더라구요~

순간 저도 모르게~ 쉬웠니?

아뇨 잘 생각하면서 풀었죠!!!

0번 문제는 글의 내용 전개 방식과 구조를 파악하는 문제라는건 알고 있더라구요.

 

지문 왼쪽에 무엇을 물을까?

'출제자는 이 글을 왜 가져왔을까?' 글에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출제자를 예측하는 코너라고 해요.

지문 오른쪽에 내 생각?

'글쓴이는 이 글을 어떻게 썼을까?' 작문 과정을 통해 글쓴이의 생각을 읽는 코너네요^^

 

제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책속의 특별한 부록

기출 분석만으로 결코 수능대비가 완벽할 순 없겠죠?

스킬적으로 필요한 부분들도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는 글은 첫문단에 집중하자!"와 같이

수능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것들의 방향을 제시해주면서

가려운부분을 사이다처럼 션하게 긁어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________^

 

요즘 예비고등학생들의 문제집 고르는 방법 등 유튜브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국어에 관심이 많은 저라서 어떤 문제집이 좋은지 유심히 관찰해보면서 선생님들의 말씀에 귀담았던거 같아요.

특히, 혼자서 공부하는 친구들에겐 해설 답안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자세하게 설명뿐아니라 글의 구조도 잘 나와있어야한다고 하셨는데

디딤돌 수능독해 해설지엔 모든것들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어서 더 반가웠던거 같아요.

 

수능국어! 얼마나 공부할까보다는 어떻게 공부할까가 중요한 시점인거 같아요.

디딤돌 수능독해로 글쓴이의 생각을 읽고, 출제자의 의도를 간파해서 풀어나간다면 답이 보이지 않을까요?

수능독해 제대로 알고 확실하게 학습하길 원한다면 디딤돌 수능독해로 시작하길 권해봅니다.

 

- 교재를 증정 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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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급수 한자 8급 - 급수 한자와 초등 교과서 어휘를 한 번에! 초능력 급수 한자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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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때 유치원에서 한자급수셤을 치른다고 2달정도 유치원선생님이랑 공부했던거 같아요.

그 시기에 늘 놀이로 학습하다 학교가기전 급수셤을 연습한다고 학습이 부담스러웠는지

유치원가기 싫다고 말했던 녀석이

초등 2학년이 되네요!

퍼팩트하게도~ 맞점을 받아서 상장도 2장이나 받아온 아들^^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반복학습 후 7급에 도전하고 싶어 선택하게 된 교재 "초능력 급수 한자 8급"

5주 분량으로 하루에 2개의 한자를 익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주는 자연,

2주는 수,

3주는 가족이나 사람,

4주는 학교나 나라,

5주는 위치나 크기와 관련된 한자를 배울 수 있어요.

 

그림을 보며 한자를 따라 쓰고 한자 어휘들을 익힐수 있어요.

특히, 배운 한자들의 어휘사전을 통해 목수라는 단어는 나무목에 손수를 이용해 나무로 집을 짓거나 물건을 만드는 사람을 목수라고 말해주니깐 이해하기 쉽다는 아들~

그래서 우리나라의 단어의 70%이상은 한자의 뜻으로 되어 있어서

한자를 많이 알고 있으면 어휘의 뜻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해주면서

열심히 한자공부하자고 동기부여해줬어요.

 

유아수준의 문제가 아닌 초등수준의 난이도가 있는 한자문제들이라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초등 교과서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빈칸에 한자쓰는게 이 책의 큰 매력이었던거 같아요.

 

주5일 학습한 후 주말에는 10개의 배웠던 한자들을 연습문제, 기출문제를 통해

기출유형 문제를 풀며 급수 시험대비 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동아출판하면 무료 스마트러닝으로 유명한듯해요~

QR코드를 찍으면 급수 한자 기출문제 풀이 강의가 나오면서 자세하게 부연설명들을 해주셔서

친절한 강의에 감동을 받은듯해요^^

 

단원이 바뀔때마다 교과서 지식쌓기코너가 있어서 한자와 관련된 교과서 속 내용을 읽으며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아이도 저도 신기해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던거 같아요.

 

지금 3주차 학습을 진행하고 있어서 모의 한자능력셤을 학습하진 못했지만

두근두근 떨리면서 셤을 본다 생각하면서 학습에 임해야할듯해요.

 

25일이면 급수 셤을 치를 준비가 되는 초능력 급수 한자

급수 한자와 초등 교과서 어휘를 한 번에 잡으면서 한자능력검정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어요.

이번 겨울방학동안 급수셤에 도전해보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면

초능력 강화 학습인 '초능력 급수 한자8급'교재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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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배틀왕 미스터리 과학 도감 7
오노 히로쓰구 지음 / 서울문화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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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곤충을 참 좋아한다.

서점에가서 고르는 도서는 정해진듯하다!!!!

엄마는 항상 불만이다~

다양한 책을 읽었음 좋겠는데 한우물만 파는거 같다.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배틀은 항상 나온다.

이번엔 결론을 내려고 하나? 결정판이 나온듯하다

미스터리 과학도감 7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배틀왕 <결정판>"

미스터리 과학 도감 시리지를 보더니 모두 사고 싶다고~

서점가면 꼭 살거라는 아들~~~~


갑옷을 입은 딱정벌레들의 왕 중의 왕을 결정하는 뜨거운 배틀이 시작된다.

갑충류들의 세계~

항상 자기네들이 힘이 더 세다고 우기고 버티고....

솔직히 난 관심이 없는데~~~~

아들은 너무너무 궁금해하면서 왕중의 왕을 궁금해한다.

자연생물박사가 꿈이라는 아들은 모든 생물체 동물들에게 관심이 많은거 같다.

엄마에게 관심쩜 갖어주지는.....

ㅋㅋㅋㅋㅋㅋㅋ


각자 배틀번호가 주어지면서 실제 사진들의 모습으로 생동감있게 배틀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어요.

승부를 결정짓는 배틀 장면을 보면 이기고자 최강의 필살기와 전략등의 설명이 아들이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누구든 이겨랏~

이기는 편이 내편 ㅋㅋㅋㅋㅋㅋ

장수풍뎅이를 집에서 키워봐서 알지만 야행성이 강한 곤충이라 힘은 어찌나 세고 강한지~

틀밖으로 나와 날고 싶어 안달한 장수풍뎅이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두구두구두구~~~~~

진정 왕의 왕은 누구일까요???

그건 각자 책속에서 확인하는걸로~~~~ ^^

아들은 닳고 닳도록~배틀책만 보면서 헷갈리는 곤충 이름들을 거의 외우더라구요~~~~

아직 구구단도 못외우고 있는 녀석이!!!

엄마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이정도만 아는것도 뿌듯해 ^^

사람이든 곤충이든~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적을 공격하고 저항하는 모습들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생리적인 현상인가봐요^^

아들에게 아들라스왕장수풍뎅이가 멋지더라라고 한마디 했을뿐인데

다가와서 어찌고 저찌고~~~~~

엄마는 곤충이 무섭고 징그러운데 아들은 빨리 봄이되어 곤충들을 만나러 나가고 싶다고 하네요


- 교재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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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수다 5 중등 수학 3 (상) (2024년용) 중등 개념수다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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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으며 개념 잡는 개념 수다 5

'개념이 수학의 전부다'라고 외치며 미래엔에서 출간된 중등수학개념서예요.

개념수다0~6까지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0권은 초등수학의 총정리로 예비중등에게 권해주고 싶으며

1,2는 1학년 / 3,4는 2학년 / 5,6은 3학년

 

교재 표지에 사전 테스트의 QR코드가 있더라구요.

이전에 배운 내용에 대한 학습 수준을 파악한 후

사전 테스트 결과분석으로 정답률과 결과에 따른 안내가 제공되더라구요~

 

"대단해요! 기본기가 아주 탄탄하다고 말해주네요"

중2 1~2학기 수학내신점수는 항상 올백점을 맞아서

총400점으로 마무리했었는데.... ^^

결과가 말해주네요^^

 

1단원의 제곱근과 실수에 대해 학습을 진행해보았어요.

 

개념학습을 진행하기 전에 나폴레옹이 남긴 명언을 토대로 문제들이 있어서

신선하게 다가왔던거 같아요^^

 

개념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 유발에는 만화만한것이 없는거 같아요^^

개념의 원리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차근차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었던거 같아요.

간혹~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개념영상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었던거 같아요.

 

단원마다 QR코드가 탑재되어 교재의 개념위주로 강의가 있어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라구요~

 

꽉 잡아, 개념!을 통해 중요 개념을 따라 쓰면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어요.

화면은 똑같아 보이지만 회색글씨로 개념이 정리되어 있어요.

 

개념을 GOGO! 확인해보자를 통해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풀어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보면서

헷갈리거나 힘들면 예제TIP를 활용하면 문제들을 쉽게 풀어낼듯해요.

 

개념을 정리해보자에서는 노트에 전체적인 개념의 흐름을 한눈에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일단 보기 좋았고

나중에 따로 이부분만 오려서 노트에 붙여서 활용해도 좋을것같았어요.

 

문제를 GOGO! 풀어보자에서는 그동안 배웠던 개념들을 잘 인지하고 있는지

개념들을 끝장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풀어보았어요.

푼 물제들을 진단하기 QR코드를 활용해 문제의 답들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채점이 되고 부족한 개념을 문제로 보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오답없이 다 맞아서 확인을 못했어요. ㅠㅠ

 

1단원 제곱근과 실수 단원 성취도는 100%

 

1단원을 쭈~~~욱 학습해 본 결과~

수학의 개념이 필요한 친구들은 모두모두 개념수다로~

설명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나와있고 개념영상도 교재에 탑재되어 혼자서 수학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어요.

진단테스트를 통해 개인별 맞춤 클리닉으로 실력도 향상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하면서

3학년 수학내신 개념수다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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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스무 살 - 제1회 창비교육 성장소설상 대상 수상작 창비교육 성장소설 7
최지연 지음 / 창비교육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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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스무 살

출처 입력

제목을 본 순간 스무 살인건 알겠는데.....

'이 와중에'라는 단어가 스무 살보다 더 끌림을 가게하면서 생각하게 만든거 같아요.

 

아들과 함께 데이트하면서 독서타임~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때

책 한 권들고 동네 마실나가서 달콤한 커피와 어울리는 '이 와중에 스무 살'

인생의 쓴맛은 아메리카노보다 달달함을 더 고집하면서

스무 살,

무언가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만 같은데...

가족은 속수무책

연애는 엉망진창

내 인생 어디로 가는 걸까???

.....

스무 살에서 스무 살을 더하니

자식이라는 고민의 단어가 더 추가되는 듯하고~

훗날, 스무 살을 또 더하면 인생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잠시 책장을 덮게 만들었던 거 같아요.

 

편안한 엄마의 삶, 생각만 해도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었다.

그러니 엄마, 내 앞날 걱정하지 말고 엄마 앞날부터 어떻게 좀 해줘.

이말은 엄마에게 닿지 못하고 입안에서만 맴돌았다.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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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귀를 읽는데 주인공 스무 살의 k장녀 은호의 입장이 아닌

은호엄마의 입장에서 감정이입이 되면서

5년후면 스무 살이 되는 딸한테 듣게 될 말은 아닌지...

사춘기 딸과의 티격태격~

부모라서 모든걸 희생하고 자식을 위해 헌신해온 삶들의 회의감들에 교차 된 듯해요.

 

누가 낳으래? 누가 낳아 달래?

...

내가 너 하나만 보면서 이 고생을......

...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

지겨워, 그 소리. 그냥 좀 편하게 살면 안 돼? -p165

출처 입력

이 부분을 읽을땐 눈물이 나더라구요~

스무 살이 되기전에 은호를 낳은 엄마,

"나는 남자 손끝만 닿아도 소름이 끼쳐. 알아?"라고 말하는 은호엄마.

은호만은 엄마처럼 살게하고 싶지않아 스무 살 전에 연애도 못하게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게하고 싶어 공무원만 고집하는 은호엄마.

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스무 살, 은호

 

은호가 고3현호에게 보낸 문자메세지에서

'행복하니? 지금 행복할 줄 알아야 나중에도 행복할 수 있대. 지금 행복하자.'

답장으로 술먹었냐고 물어보는 찐남매!

ㅋㅋㅋㅋㅋ

 

엄마가 은호에게 "나도 애인이나 만들어 볼까?"

은호가 엄마에게 "나는 공무원이나 돼 볼까?"

 

소설이 끝날 때까지 k장녀인 은호를 응원하면서 읽었는데, 어느 순간 위로 받고 있는 사람은 저라는걸 알았어요.

나의 스무 살때를 생각해보면서 잠시 타임머신타고 그곳으로 여행을 갔다온듯해요.

시행착오가 많았던 그 시절들~

그때의 내가 존재가 있었으니 현재 나의 사랑스런 가족이 만들어진듯해요^^

기말셤 끝나면 딸에게 읽어보라고 딸책상위에 넌지시 올려놔야할듯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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