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사]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 사전1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 사전 1 - 호기심을 해결하는 곤충 관찰 캡쳐북 ㅣ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 사전 1
김기수 그림, 제발돼라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3월

138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재발돼라님께서

콕콕 짚어 보여주는 신기한 곤충들의 세계~

곤충들을 사랑하는 아들의 신세계같으면서 호기심을 해결하는

곤충 관찰 캡쳐북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 사전1』을 소개할께요.

곤충들의 별별 한살이 / 곤충들의 식사 시간 / 아주 특별한 곤충들의 하루 / 오싹한 곤충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재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에 등장하는 곤충친구들은

배추흰나비, 장수풍뎅이, 왕잠자리, 호박벌, 호랑거미, 왕사마귀, 개미, 말벌, 개미귀신, 파리지옥, 하늘소가 나와요.

아들이 사랑하는 곤충들의 집합소

예전에는 장수풍뎅이를 엄청 좋아하더니 나이들면서 갈아타는거 같아요....

아무것도 모를때 파리지옥을 키우면서 시행착오도 많이 생겼었는데...

생생한 관찰일지가 그때도 있었더라면.... ^^

생생한 곤충 관찰 영상을 이젠 책으로 만날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실사의 사진들이 리얼하면서 신기하고 주기별로 관찰되어진 결과들을 보면서 간접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아들이 제일 좋아하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곤충이 있는데 그건 바로~~~~~~

사 마 귀

사마귀에게 인정받고 싶다는데 뭘? 인정받겠다는건지....

책을 보면서 사마귀가 생고기를 너무 맛있게 먹는다고 너무 귀엽다고 처음에 저에게 보여주는데...

순간~ 저는 징그러워서(?) 깜짝 놀랬어요~

아들앞에서 내색은 못했지만...... ㅋㅋㅋㅋㅋㅋ

늘~ 사마귀만 그리는 일편단심 사마귀 사랑~

장수풍뎅이에서 사마귀 또 어떤 곤충을 더 사랑하게 될련지.....

^_________^

초등교과와 연계된 곤충 상식으로 누구나 곤충박사가 될 수 있으며

지식쏙쏙 곤충퀴즈까지 도전해 볼수 있었어요.

자연생물박사가 꿈인 아들은 다양한 곤충관련 책들을 섭렵중이예요.

꼭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성장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한살이부터 난생처음 접하는 엉뚱 살벌 곤충들의 먹방까지~

재미와 감동 그리고 알찬 지식을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사전』으로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듯해요.

#서울문화사 #제발돼라엉뚱한곤충사전 #곤충사전 #재발돼라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키출판사] 초등국어 어휘력이 독해력이다_사자성어 고사성어

초등 국어 어휘력이 독해력이다 플러스 사자성어·고사성어 - 사자성어, 고사성어로 시작하는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ㅣ 초등 국어 어휘력이 독해력이다 플러스
키 초등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서희진 그림 / 키출판사 / 2024년 3월

사자성어와 고사성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거예요.

사자성어, 고사성어 그리고 성어의 사전적인 의미부터 알고 시작해보자구요~

사자성어 : 모든 사자성어는 한자 네 자로 이루어져있다.

고사성어 : 옛이야기가 담긴 한자로 이루어진 말이다.

성어 : 사자성어와 고사성어를 일컫는 말로 모두 한자로 이루어진 관용적인 말이다.

성어는 성어를 이루고 있는 한자의 소리를 읽고 한자 각각의 뜻을 파악한 다음

그 뜻이 비유하고 있는 내용을 알아야만 성어를 온전히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성어를 이루고 있는 뜻 ==> 겉뜻

성어의 내용 ===> 속뜻

성어를 이루고 있는 뜻을 겉뜻으로 성어의 내용을 속뜻으로 연결해 연상할 수 있는 연상학습법을 활용해

성어를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구성된 『초등국어 어휘력이 독해력이다 플러스 사자·고사성어편』을 알아보자구요.

성어 - 문장 - 글 3단계 학습법을 통해 성어학습과 독해력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다양한 성어는 실생활에서 쓰이는 고전 시, 고전 문학, 역사적 사건 등에서 유래된 고사성어 학습을 통해

배경지식도 덤으로 얻을 수 있으며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교과연계 주제 지문으로 독해력 상승과 동시에 어휘 학습에 도움을 받으며 교과 수업도 미리 준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학습 시작전에 미리보기가 있었어요.

주제 한자를 포함하면서 성어들을 읽어보면서 무슨뜻일까? 

들어본 성어들인데 확실히 알고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다면서 아들이 말하더라구요^^

이미지를 통해 성어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한자의 뜻으로 성어를 이해하며 성어의 속뜻까지 학습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속뜻국어사전을 좋아하는데 낱말을 한자의 뜻풀이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 줬는데

『초등국어 어휘력이 독해력이다 플러스 사자·고사성어편』도 그런 원리로 되어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던거 같아요^^

빈칸 채우기, 짧은 예문으로 성어 확인하기 등을 통해 성어의 뜻을 확인하면서 성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교과 내용과 연계된 지문을 읽으며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배경지식을 쌓으면서

주제찾기, 세부 사항, 빈칸 추론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면서 독해력도 함께 키울 수 있었어요.

아직 학습량이 부족해서 확인 학습을 풀지 못했지만 그동안 배웠던 성어들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들로 반복 학습에 도움이 될것같아요.

쉬어가기가 제일 재미있다는 아들~

배운 한자들을 다른 한자와 관련된 다양한 어휘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아들은 엄마가 알고 있나 모르나 문제내면서 서로 질의답하면서 쉬어갔던거 같아요.

부가자료는 따로 취합해서 필요할때마다 찾아 볼 수 있게 잘 보이는곳에 비치해둬야 할것같아요.

성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나면 글 안에서 성어가 어떻게 쓰였는지 성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파악하게 되며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문해력까지 기를 수 있어서 문해력 상승 프로그램인 

『초등국어 어휘력이 독해력이다 플러스 사자·고사성어편』을 공부해야하는 이유인거 같아요.

요즘 학습만화가 잘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사자성어, 고사성어의 겉뜻은 잘 알고 있는거 같아요.

속뜻을 이해하고 제대로 알기 위해선 초등국어 어휘력 독해력이다 플러스 사자·고사성어편으로 학습하길

모든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북멘토] 우리 언니는 두부

우리 언니는 두부 ㅣ 저학년 씨알문고 11
전은숙 지음, 홍그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3월

유통 기한이 끝나기 전에

두부가 된 언니를 구하라!

제목에 끌려 아들이 했던 말은......????

........

"엄마 누가가 사마귀가 되었음 좋겠어요?"

아들은 자연생물박사가 꿈이라 곤충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요

특히, 

사마귀에게 인정받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곤충인데

누나가 사마귀가 된다면...???

사마귀가 된 누나와 같이 놀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고딩학생이 된 누나랑 놀지못한게 너무 마음에 걸렸는지~

꼼짝달싹 못하게 본인 곁에 누나를 두고 싶은가봐요~^^

누나가 이 사실을 안다면 기겁하면서 소리를 질렀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차례를 본 순간

최악의 언니 -> 소원이 이루어지는 돌 거북 -> 이 집 딸은 하나!

-> 되돌리는 방법 -> 두부, 학교에 가다 -> 돼지 저금통을 들고

-> 돌아오는 것은 힘들어 -> 우리 언니 이름은

진주가 언니를 엄청 싫어한다는건 팩트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기적같이 진주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기적같이.....

'동전을 던져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아이들은 소원을 이뤄지기위해 들어갈때까지 동전을 던지는거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그랬고, 아들도 그러더라구요^^

되고 싶은것도 많고, 빌어야 할 소원도 많은 아이들이니깐요~~~

순수하면서 형제 자매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따스한 동화인 『우리 언니는 두부』를 형제, 자매가 있는 친구들이 읽으면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거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북멘토 #우리언니는두부 #전은숙 #저학년씨알문고 #저학년동화 #어린이동화 #성장동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북멘토] 우리 언니는 두부

우리 언니는 두부 ㅣ 저학년 씨알문고 11
전은숙 지음, 홍그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3월

유통 기한이 끝나기 전에

두부가 된 언니를 구하라!

제목에 끌려 아들이 했던 말은......????

........

"엄마 누가가 사마귀가 되었음 좋겠어요?"

아들은 자연생물박사가 꿈이라 곤충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요

특히,

사마귀에게 인정받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곤충인데

누나가 사마귀가 된다면...???

사마귀가 된 누나와 같이 놀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고딩학생이 된 누나랑 놀지못한게 너무 마음에 걸렸는지~

꼼짝달싹 못하게 본인 곁에 누나를 두고 싶은가봐요~^^

누나가 이 사실을 안다면 기겁하면서 소리를 질렀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차례를 본 순간

최악의 언니 -> 소원이 이루어지는 돌 거북 -> 이 집 딸은 하나!

-> 되돌리는 방법 -> 두부, 학교에 가다 -> 돼지 저금통을 들고

-> 돌아오는 것은 힘들어 -> 우리 언니 이름은

진주가 언니를 엄청 싫어한다는건 팩트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기적같이 진주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기적같이.....

'동전을 던져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아이들은 소원을 이뤄지기위해 들어갈때까지 동전을 던지는거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그랬고, 아들도 그러더라구요^^

되고 싶은것도 많고, 빌어야 할 소원도 많은 아이들이니깐요~~~

순수하면서 형제 자매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따스한 동화인 『우리 언니는 두부』를 형제, 자매가 있는 친구들이 읽으면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거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북멘토 #우리언니는두부 #전은숙 #저학년씨알문고 #저학년동화 #어린이동화 #성장동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진서원] 우리아이를 위한 『입시지도』

우리 아이를 위한 입시지도
심정섭 지음 / 진서원 / 2024년 3월

"심정섭의 대한민국 입시지도"라는 책을 소장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우리아이를 위한 입시지도"라는 책으로 전면 개정되어 출간되었더라구요^^

"대학은 이미 중학교 때 결정된다?"

"입시제도가 또 바뀌었다!"

수많은 글귀들이 수험생 학부모라면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입시지도라는 책에 매료되어 자석처럼 끌렸던거 같아요.

입시지도 책은 준비마당, 첫째마당, 둘째마당, 셋째마당,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8 대입제도 개편안 해독법』이라는 전차책도 따로 만들어져있었어요.

준비마당 : 교육시장의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첫째마당 : 우리 아이 맞춤 학교 찾기

둘째마당 : SKY + 인서울 공략법

셋째마당 : AI시대, 중하위권 틈새 공략법 

부록1 : 전국 100위권 중학교 입시 결과

부록2 : 전국 100위권 고등학교 입시 결과

전자책 : 『2028 대입제도 개편안』해독법

이 책은 우리나라 입시와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실용서로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는것보다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부분부터 찾아서 읽으면 

더 효율적이라고 저자 심정섭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요.

"지금 입시지도를 펼치면 대학 레벨이 달라진다!"

2028 대학입학제도 개편안의 핵심은 

① 통합형, 융합형으로 수능 과목 개편

② 수능 이권 카르텔 근절

③ 고교 내신을 5등급 체제로 선진화

④ 내신에 논·서술형 평가 도입 및 교사의 평가 역량 강화

국내 최초!

상위권 + 중위권 + 하위권  입시 로드맵 대공개!!!

공부 머리 테스트 시행 후 자신에게 맞는 성적별 입시 로드맵으로 세분화되어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정부가 바뀔 때마다 어김없이 함께 바뀌는 입시 제도 ㅠ ㅠ

고교 교육 정상화, 대입 제도 단순화, 대입 공정성 확보, 현장 적용 가능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이라는

상반된 가치를 모두 만족시키려고 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끊임없이 변하는 입시 제도에 학부모들이 선택할 수 있는 대응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고 해요

① 정부의 혼선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대혼란으로 나라를 원망하는데 에너지를 소진한다.

② 가정내 유리한 틈새를 파악 후 나름대로 전략세운다.

③ 대학을 넘어 사회에 세상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한다.

변하는 입시제도 VS 변치않는 교육 원리

셋째마당에 나온 중하위권 틈새 공략법에 눈길이 더 끌렸던거 같아요.

부모맘은 인서울을 꿈꾸겠지만 현실을 돌이켜보면 우리아이들은 평범한 중위권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상위권관련 입시책은 많지만, 중위권을 위한 입시방안은 만나지못한거 같아서

더 집중적으로 읽어봤던거 같아요.

중위권 학생들이 애매하다고....

계속 공부를 시키자니 성과가 난다는 보장도 없고 안시키자니 불안하고 딱히 다른 대안도 없어 보인다는 말에

급공감이 되었던거 같아요.

수능 만점자들을 대상으로 수험 기간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공부 방법에는 

학원수강 -> 인터넷 강의 수강 -> 학교 공부순으로 답이 나왔어요.

학원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잘 틀리는 유형의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해 볼 수 있어서라고 답하더라구요~

실제로 수학공부 시간을 예로 들어보면

중위권은 하루 평균 1시간 30분(주10시간)을 공부하고 상위권은 주20시간을 공부하며

극상위권은 주40시간을 공부한다는 통계도 본듯해요.

공부량과 성적은 비례하는거 같아요!!!

사교육으로 점수는 올려도 등급을 올리기는 쉽지 않다.

학원 수업시간보다 자습 시간 확보가 중요한데

요즘아이들은 학원을 다녀오면 공부했으니 집에선 스마트폰만 잡고 있으며 공부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저희집 딸만 봐도 그러더라구요. ㅠㅠ

학원이든~ 학교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자습시간을 통해 얼마나 내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한데

중위권 학생들의 약점은 순수공부시간이 없거나 너무 낮은게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책을 읽으면서 "엄마가 짜준 계획대로 학원을 수동적으로 다닌 아이보다 자기 스스로 학원과 공부법을 정한 아이가

휠씬 좋은 결과를 낸다"는 말에 급공감이 되면서 나를 반성하게 된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내 아이와 가정을 지키는 건 공부하는 부모이며,

부모가 중심을 잡아야 아이도 행복 할 듯해요.

우리 아이를 위한 입시지도책은 우리나라의 교육과 입시 제도의 나침반같은 역할을 하면서

교육과 진로 로드맵을 찾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학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입시지도 실용서라 생각합니다.

#진서원 #우리아이를위한입시지도 #입시지도 #입시정보 #교육정보 #심정섭 #2028대입제도개편안 #입시로드맵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