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 수학 1-1 (2021년)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1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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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어리게만 보이던 친구가 7살이 되어 예비초등준비를 하게되었어요.

특히, 초등수학에 대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누나가 있긴하지만 7살터울이라~

너무 머나먼~ 옛이야기고

그땐 초등문제집으로 수학을 준비하지 않아서 저학년 수학교재를 구경해본적이 없네요^^

홈스쿨이 가능한 교재라 QR코드가 탑재되어 동영상강의도 있더라구요.

아직은 준비중인지 재생이 안되어 살짝 아쉬웠어요....^^

초등 1,2학년은 유치원 누리과정의 심화학습이라고 하는데

수학만은 아닌거 같아요.

코로나로 유치원에서도 제대로 학습이 진행되지 못하여 학습결손 생기더라구요.

보통 유치원에서 예비초등이라고 학습진행을 도와주곤 하는데

작년에 아예 못했다는 긴급정보를 입수한 후

올해도 코로나 종식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집에서 초등 갈 준비를 시작해야겠죠? ^^

그럼~ 본격적으로 초등 1학년 1학기 교재를 살펴볼까요?


차례를 살펴보니 9까지의 수, 여러 가지 모양, 덧셈과 뺄셈, 비교하기, 50까지의 수를

1학기동안 배우게 되는듯해요

9까지의 수를 만만히 보고 1단원부터 학습을 진행할려고 했지만,

서수가 나와서 첫째, 둘째, 셋째 등 아직 한글쓰기가 원할하지 않아서

맨마지막에 풀어야할듯해요.


솔빈이의 필통 모양은 무엇일까?

만화로 재미있게 호기심자극하는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던거 같아요.

QR코드를 찍고 퀴즈영상 속 문제도 함께 풀어보자고 되어 있는데...

너무 아쉬워요~

안드로이드가 아니여서 재생이 안되는거겠죠?

설마 지금까지 영상이 준비안되어 있음 안되잖아요^^


<1단계 - 교과서 개념>


동영상 강의가 있어서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개념정리를 해주시겠지만

엄마랑 함께 개념들을 읽어가면서 그리고 구체물을 통해 만져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개념들을 익힐수 있었어요.

모양을 말할땐 엄마는 정확하게 말해줘야 할 의무도 있으니

정육면체모양,

원기둥모양,

원모양이라고 말해주면서 문제들도 풀어볼 수 있게 도와줬어요.


집에있는 교구를 이용해 모양들의 특징들을 만져보면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읽기가 서툴고 문제집을 접해볼 기회가 없어

문제 풀어보는것도 연습이 필요하니

차근차근 문제들을 읽어주면서 같이 문제를 풀었어요.


<2단계 - 교과서+익힘책 유형 연습>


교과서+ 익힘책 유형연습은 초등학교 수학익힘책의 수준이 아닐까 생각해요

초등수학에서는 기본개념이 제일 중요하고 기본다지기식 유형들을 많이 접해봄으로써

나중에 응용부분도 쉽게 할 수 있으니깐요

기호로 쓰세요 그리고 서술형 문제들을 처음 접해서 힘들어하더라구요.

"엄마 자음이 기호야? "

ㅋㅋㅋㅋㅋ


<3단계 - 서술형 문제 해결>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서술형 문제들을 단계별 풀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거 같아요.

서술형 문제들은 학교 수행평가 준비할때 도움이 될듯해요.

1학년 친구들에겐 서술식이 많이 힘들지만

힘들어도 풀이과정 연습을 해줘야 나중에 서술식의 문제들을 접하더라도

두려움없이 잘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길듯해요.


<단 원 평 가>


학교에서 시험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중간/기말이 없는거지

수학같은 경우엔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를 꼭 보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연습없이 학교가서 시험지를 받는다면 아이들

멘붕~ 올듯해요....

이미~ 우리 아들 서술형 문제보고 멘붕왔었어요.ㅋㅋㅋㅋ

그래서 겁내지말고 생각하는걸 말로 표현해주면 엄마가 적어줄께~

그리고 베껴쓰면 돼!

걱정하지마~~~~

쓰는게 원할하지 않아 초등 1학년친구들은 부모의 손길이 많이 필요 할 듯해요^^


<창의융합 + 실력UP>


아이들은 스티커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요.

문제집이 모두 스티커붙이는것만 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붙임딱지를 이용한 사고력 향상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잘 짜여진듯해요.


<부 록> 사고력 평가 / 실력+서술형 문제


부록부분은 아직 풀어보지 못했지만 같은 2단원 여러가지모양을 살펴보니

아이들이 좋아할듯해요

저학년 친구들은 고학년과 다르게 사고력수학에 더 흥미를 가지면서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고학년 되면 어렵고 힘들어서 아이들이 싫어할까요???

쭈욱 사고력 확장된 문제들을 좋아하는 친구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장^^


코로나19로 초등 1학년 친구들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해서 참 안타깝더라구요.

학교 책상에 앉아서 선생님 말씀듣고 수업하는것도 버거운 1학년 친구들인데...

온라인수업이라니....

집에서 같이 홈스쿨링을 하지않으면 학습결손 남의 일이 아닌듯해요.

기본에 충실한 우등생수학1-1교재로 엄마와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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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작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0
최두호.최수경.허단비 지음 / 동아출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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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초등학교 졸업하는 딸!

초등졸업과 동시 예비중등생으로서 엄마는 걱정이 한가득~

국영수중에 제일 중요시여기는 "국어"

아이들이 힘들어한다는 비문학!

이젠 내신과 수능이라는 단어 멀게만 느껴지는게 아닌듯해요 ㅠㅠ

초등의 6년을 보냈으니 중등3년 고등3년...

그리고 수능을 대비해야 할 시점인듯해요

첫 중학 국어 문제집 저처럼 고민하지 않나요?

빠작은 수능과 내신의 빠른시작의 의미로 중학교부터 수능형 비문학 글을 미리 접하면서

올바른 독해 원리를 학습해야함을 알려주는 교재라 선택하게 된

"빠작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0"

 

차례를 살펴보면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그리고 복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수능형 비문학 글들이 제시되어

영역별 읽고싶은 지문을 스스로 찾으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했어요.

딸이~ 순서대로 풀어나가는건 초등식이래요

보자마자 읽고 싶은 지문을 체크한 뒤~ 풀어주는 센스~

참~ 칭찬해!

 

시작하기전에 알고가자가 있더라구요.

비문학 주요 개념, 비문학 글의 설명 방법

비문학 주요개념에선

화제, 논지, 중심문장, 뒷받침 문장, 관점, 전제, 추론, 비판, 의의, 기능, 수단, 부연, 표제, 부제

문제에 자주 언급되는 것들이라 꼭 기억하자고

생소한 용어들도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다보면 자연스레 익숙해질거라 생각해요.

비문학 글의 설명 방법에서는

정의, 예시, 비교, 대조, 분류, 분석, 인과로 지문의 전개 방식인데

서술상 특징과 관련되어 있다고해요.

독해 실력 다지기

 

인 문

 

'인문'은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 분야로

철학, 심리학, 역사학, 윤리학, 종교학, 인류학, 논리학 등이 이에 속한다.

인문 영역의 독해는 사상이나 견해의 내용을 확인하는 읽기가 중요하다.

 

지문 분석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더라구요.

보통 정답 및 해설집에 문단별로 주제가 제공되지만,

아이들은 문제푼다고 급급하지 해설집 활용하는걸 아직은 못하더라구요.

무작정 문단별로 중심내용을 작성해봐라고 한다면 갸우뚱~ 했겠지만

빈칸 채워나가는 과정을 통해 독해의 기본 원리인 지문 분석 방법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어

큰 기대가 되는거 같아요.

사 회

 

'사회'는 인간 사회와 인간의 사회적 행위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로,

정치, 경제, 법.제도, 미디어, 언론, 사회 문화 등을 주로 다룬다.

사회 영역의 독해는 제도나 현상의 특징을 이해하는 읽기가 중요하다.

 

지문 이해를 도와주는 "배경지식"

지문 내용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수록하여 지문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큰 강점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배경지식을 차곡차곡 읽다 보면 논술에 도움이 되는 기초 교양을

자연스레 쌓아 질 듯해서 부모입장에서 금상첨화가 아닌가 싶어요^^

과 학

 

'과학'은 자연의 진리와 법칙을 발견하려는 체계적인 학문 분야로,

물리학, 화학, 지구 과학, 생명 과학, 수학 등이 이에 속한다.

과학영역의 독해는 대상이나 현상의 원리를 이해하는 읽기가 중요하다.

 

사전적인 의미로 적절한 것에서 오답이 있길래

국어사전을 찾아보고 본 뜻을 직접 한자와 함께 적어보면서

오답풀이를 교재에 직접적어보았어요.

 

기 술

 

'기술'은 과학 이론을 실제로 적용하여 사물을 인간 생활에 유용하도록 가공한 것을 다루는 학문분야이다.

기술 영역의 독해는 대상의 구조나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읽기가 중요하다.

 

지문과 연계해서 익히는 "어휘.어법"

영어단어도 독해하면서 배운 단어들을 외우듯이

지문에 나온 어휘의 의미과 쓰임을 바로 확인하면 독해력과 어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예 술

 

'예술'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활동을 다루는 학문 분야로,

음악, 미술, 디자인, 건축, 연극.영화, 만화 등을 주로 다룬다.

예술 영역의 독해는 제시된 내용을 시각 자료에 적용하는 읽기가 중요하다.

 

독해 실력 올리기

 

복 합 지 문

 

'복합지문'은 같은 화제를 다룬 글.

관점이 다른 글 등 두 편의 글을 엮어 읽으며 좀 더 심화된 독해에 도전할 수 있다.

 

두개의 영역의 복합이라 확실히 지문량이 한페이지를 넘어가더라구요.

복합은 5개의 영역을 다 푼 후 도전하고 싶다는 딸~

지문에 살짝 놀라지 않았나 싶어요

^^

 

정답 및 해설에서는 교과 학습과 연계된 지문의 정답 및 오답풀이를 통해

다시한번 점검해보면서 확실하게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부연설명들이 있는거 같아요.

빠작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는 수능형 비문학 글을 미리 접하면서

올바른 독해 방법과 독해의 기반이 되는 어휘력을 함께 익히룻 있는 교재로

예비 중학생을 위한 비문학 독해의 기본서인거 같아요.

빠작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가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예비중등 0을 시작으로 1,2,3 순서대로 학습하면 될 것 같아요.

교과 연습과 연계된 다양한 유형의 지문을 통해 독해의 원리를 익히고자 하는

예비 중학생들에게 '빠작 중학국어 비문학독해0'을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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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첫 국어 1 : 받침 없는 교과서 낱말 7살 첫 국어 1
영재사랑 교육연구소 외 지음, 차세정 외 그림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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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몇 일만 더 있음 7살이 되면서 예비초등이라고 불리게 되겠죠?

지금 한글떼기위해 학습을 진행하면서 받침없는 낱말은 과연 알까?

궁금하기도 했고 확인하고 싶어 선택하게 된

"7살 첫 국어 1.받침없는 교과서 낱말"

 

초1 국어 교과서 낱말을 효과적으로 익히는 비법 5가지가 나와있더라구요.

1. 이미지가 쉽게 떠오르는 사물 이름부터 시작해요.

2.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은 꼭 익혀요.

3. 재미있는 어감을 가진 흉내 내는 말로 표현력을 키워요.

4. 배운 낱말들로 문장 만들기도 해 봐요.

5. 재미와 흥미는 붙여주고, 의미는 찾아주고!

 

7살 친구들에게 가장 좋은 공부 자극제는 차분한 칭찬이라고 해요.

 

첫째, 둘째, 셋째, 넷째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음자, 모음자 그리고 자음자들의 낱말이 들어간 단어들을 익히는 학습이였어요.

하루 2장 학습하기!

자음자는 첫소리를 담당하고 모음자는 입모양을 결정하죠

자음 모음을 정확히 읽고 쓰기가 제일 중요해서

정확하게 읽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반복적으로 읽어보았어요

한글 감각 키우기~

숫자에 색을 칠해서 모음자를 완성해보았어요.

알록달록~ 아이가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역시 재미, 흥미, 의미 세 가지를 잊으면 안될듯해요.

 

둘째 마방에선 자음자와 모음자를 합쳐 글자를 만들수 있다는걸 알았어요.

그림을 보고 낱말을 위에 표를 보고 작성하라고 했지만

저는 스스로 적어보도록 유도했어요.

오잉~~~ 못할줄 알았는데...

헤매면서 힘들어할 줄 알았는데

척척 적더라구요^^

 

셋째, 넷째 마당에서 본격적으로 4단계 활동 학습으로 교과서 낱말 쓰기가 술술~

바로 써먹는 표현력, 어휘력 활동까지 할 수 있었어요.

1단계_ 교과서 낱말 읽고 쓰기 (기본기 완성)

 

이미 한글을 알고 있더라도 획순에 맞게 또박또박 예쁘게 쓰도록 지도하면서

 

부모님의 입말을 살린 지문이 있어 그대로 따라 읽으면서 지도하기 편했던거 같아요.

2단계_ 재미있다! '흉내 내는 말' 완성하기 (표현력 활동!)

 

한들의 재미를 느끼고 표현력까지 쑥쑥 키울 수 있어요.

표현력을 키울수 있는 흉내내는 말을 함께 공부하면서

어휘력까지 함께 성장시킬수 있었어요.

3단계_ 두뇌 계발! '낱말 퍼즐' 완성하기 (사고력 활동!)

 

빈칸에 알맞은 글자를 생각해 낱말 퍼즐을 완성해 볼 수 있었어요.

답을 바로 알려주지 않고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줬더니

해내더라구요^^

마냥~ 신기해!!!

4단계 _ 도전! 문장 속 낱말 넣기 (어휘력 활동!)

 

앞에서 배운 낱말과 흉내 내는 말을 이용해 그림과 어울리는 문장도 직접 만들어보았어요.

상상력과 어휘력을 키워 주는 적극적인 활동인듯해요.

 

 

마무리도 이책에 나온 낱말들을 또박또박 예쁘게 써보자고 되어 있네요.

 

90개의 낱말을 배우다니.....

대단해!

 

셋째마당까지 마무리하고 넷째마당만 남은 상태예요.

힘들어하지 않고 하루분량 꾸준히 학습하니 실력또한 쑥쑥 오르면서

한글을 떼는 목적이였는데 어휘력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였어요.

단순하게 글자만 읽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4단계 활동 학습으로 표현력 어휘력까지~

학교가기전에 마무리한다면 초등학교 1학년 문제없을듯해요.

끝나는대로 받침 있는 교과서 낱말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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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 1 - 위기일발! 명량에 숨은 고사성어를 찾아라!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 1
설민석.스토리콘 지음, 김문식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한솔수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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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선생님의 이름만 들어도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즐길준비, 들을준비를 하면서 대기하는 듯해요~

한국사, 세계사 등 설민석선생님의 책들을 아이가 너무 잘 읽으면서 시리즈를 기다리더라구요^^

이번에 만나게 될 고사성어

아이들보다 학습적인 면이 강해서 엄마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설쌤, 평강, 온달, 황대감, 로빈, 이순신 장군이 등장하면서

역사와 지혜를 담고 있는 고사성어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졌으리라 예감하면서 읽기 시작했어요.

 

제목들도 독특하게

감언이설, 작심삼일, 대기만성 등 고사성어가 들어가서 기발하고 참신했던 거 같아요.

단계별 스토리텔링 학습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고사성어부터 역사적 유래가 깊은 고사성어까지

백 개가 넘은 고사성어를 총 3권으로 나눠진다고해요

고사성어를 이루는 한자의 음과 뜻은 물론,

고사성어의 겉뜻과 속뜻, 활용과 유래 등을 편리하게 반복해서 볼 수 있게 구성하여

체계적인 어휘 학습이 가능할 듯해요.

학습효과에 카드 모으는 재미까지!

 

 

 

 

 

설쌤과 로빈, 온달, 평강은 현대와 과거를 넘나들며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모험하면서

숨은 고사성어를 찾고 카드를 모으는 특별한 설정부터

판타지적인 요소와 추리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재미뿐 아니라 공부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거 같아요.

설쌤과 함께라면, 고사성어도 쏙쏙!

 

챕터별 스토리를 되새기며 고사성어의 뜻을 복습하면서

 

고사성어 한자의 음과 뜻, 고사성어의 활용, 유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체계적인 어휘학습뿐 아니라 역사 지식와 위인들이 지혜도 함께 배울 수 있는거 같아요.

고사성어로 미션 해결! 신나는 액티비티 학습

 

고사성어 십자말풀이, 고사성어 짝 맞추기 게임, 고사성어 4컷 만화 퀴즈, 고사성어 미로 탈출 등

 

챕터별로 다양한 퀴즈가 구성되어 있어요.

따분한 암기식 학습이 아니라, 앞에서 배운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미션 수행을 통해

고사성어를 깊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초성 게임이 가능한 '고사성어 카드' 수록

 

본문에 등장하는 고사성 카드를 별책 부톡으로 제공하고 있네요.

 

고사성어의 초성이 적힌 카드의 앞면과 뜻풀이가 적인 뒷면을 활용하여

고사성어 초성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책을 통해 배운 고사성어를 혼자 또는 여럿이 대결을 하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저희집 둘째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뭐든 놀이식 게임으로 진행을 해야 아이들도 신나하면서

자연스레 학습으로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행방불명! 고사성어가 사라졌다"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시공간을 뛰어넘는 모험이 펼쳐지는 이야기!

설민석 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 고사성어 이야기!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경험 속에서 생겨난 고사성어를

역사와 이야기로 재미있게 스토리텔링식 학습이라 더 체계적인지 않았나 싶어요.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을 읽으면서

역사속의 지혜와 교훈을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된듯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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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새 친구 생각말랑 그림책
그레이엄 카터 지음, 루이제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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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없이 제목만 읽으면 새로운 친구일까? 새로운 새일까??

여기서부터 아들이랑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았어요.

6세이다보니 글자를 배우기 시작해서

본인이 한글자한글자 읽어나가면서

글자만 읽을뿐이지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해서

꼭 부연설명을 해주면서 책을 읽는데

신비한 새 친구 함께 읽어볼까요?

 

책 첫장을 넘기면 오른쪽 아래에 동화구연이라고 QR코드가 있어요.

QR코드를 찍으면 배경음악과 함께 이야기의 스토리가 술술~ 흘러나온답니다.

잠들기전에 엄마를 대신해줄 반가운 친구같아요^^

터들도브는 다른 마을과 같은 평범한 마을이예요.

딱 한 가지............

새들과 새를 관찰하는 새 연구가들이 가득한 것만 빼고요....

그중 가장 유명한 새 연구가는 오토네 가족잉예요.

아~~~

본격적으로 새의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감이 들지요?

오토네 가족은 항상 집안에서만 새를 관찰한다고 해요...

집 밖을 절대 나가지 않아

오토의 표정을 보세요....

아들이 "엄마 오토가 너무 슬퍼보여요."

아이들은 그림 구석구석 세밀하게 살펴보면서 그림책을 읽는거 같아요.

오토는 결심을 하죠~

바로 바깥세상으로 나가 놀라운 걸 발견하죠

역시 아이들은 나가놀때가 신나나봐요.

그전의 표정과 비교해도 오토의 모습은 활기차면서 행복해보이죠?

덤불속에 처음보는 꼬마새를 발견한 오토~

꼬마새를 집으로 데려와 오토와 함께 지내게 되는데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꼬마새

달라도 너무 다르죠~~~~

오토의 꼬마새는 이제 작지않아요.

너무 커서 위장을 해서 가려야 할정도로.....

신비한 위장술

ㅋㅋㅋㅋㅋ

덕분에 들키지는 않았다고해요.

하지만....

가아~?

가아아~?

가아아조오~?

"가족"

꼬마 새가 소리치자 마법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빛을 내면서 까만 밤을 환하게 밝혔으니깐요

그 환한 빛으로 꼬마새의 가족을 찾을수가 있었다죠^^

오토는 가족을 찾은 꼬마새가 너무 기뻤지만

한편으로 헤어질것을 생각하니 너무 슬퍼졌겠죠?

그리고 오토네 가족은 깨달았대요~

집에서 벗어나 오토와 함께 탐험을 떠나면 놀라운 걸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요...

 

환상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모험과 우정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탐험을 좋아하는 오토, 새로운 꼬마새를 만나 신나게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들...

페이지를 넘기면서 한장한장 디테일한 일러스트로 볼거리또한 풍부했던거 같아요.

한편의 동화같은 신비한 탐험드라마를 본듯해서 아들이랑 밤이면 밤마다 읽고 또 읽었던

행복해지는 그림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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