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몇 일만 더 있음 7살이 되면서 예비초등이라고 불리게 되겠죠?
지금 한글떼기위해 학습을 진행하면서 받침없는 낱말은 과연 알까?
궁금하기도 했고 확인하고 싶어 선택하게 된
"7살 첫 국어 1.받침없는 교과서 낱말"
초1 국어 교과서 낱말을 효과적으로 익히는 비법 5가지가 나와있더라구요.
1. 이미지가 쉽게 떠오르는 사물 이름부터 시작해요.
2.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은 꼭 익혀요.
3. 재미있는 어감을 가진 흉내 내는 말로 표현력을 키워요.
4. 배운 낱말들로 문장 만들기도 해 봐요.
5. 재미와 흥미는 붙여주고, 의미는 찾아주고!
7살 친구들에게 가장 좋은 공부 자극제는 차분한 칭찬이라고 해요.
첫째, 둘째, 셋째, 넷째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음자, 모음자 그리고 자음자들의 낱말이 들어간 단어들을 익히는 학습이였어요.
하루 2장 학습하기!
자음자는 첫소리를 담당하고 모음자는 입모양을 결정하죠
자음 모음을 정확히 읽고 쓰기가 제일 중요해서
정확하게 읽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반복적으로 읽어보았어요
한글 감각 키우기~
숫자에 색을 칠해서 모음자를 완성해보았어요.
알록달록~ 아이가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역시 재미, 흥미, 의미 세 가지 미를 잊으면 안될듯해요.
둘째 마방에선 자음자와 모음자를 합쳐 글자를 만들수 있다는걸 알았어요.
그림을 보고 낱말을 위에 표를 보고 작성하라고 했지만
저는 스스로 적어보도록 유도했어요.
오잉~~~ 못할줄 알았는데...
헤매면서 힘들어할 줄 알았는데
척척 적더라구요^^
셋째, 넷째 마당에서 본격적으로 4단계 활동 학습으로 교과서 낱말 쓰기가 술술~
바로 써먹는 표현력, 어휘력 활동까지 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