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 작품들 모두 매력적이지만 특히 가을꽃을 활용한 갈란드는 여러 종류의 꽃과 잎을 이용해 와이어에 접착해 이어 놓으니 어느 장소에서나 잘 어울리는 멋진 작품이 되겠다.
다른 계절의 꽃들로도 또다른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완성될 수 있겠다.
카네이션, 양귀비, 해바라기, 장미, 코스모스 등 단순하게 접는 꽃들도 이쁘지만 수국, 등나무꽃, 히야신스, 금목서 처럼 여러 꽃과 잎이 어우러지는 꽃들은 정말 너무 멋지다.
역시 난이도 3 답다.
한장의 색종이가 아닌 여러장으로 접고 오리고 붙이고의 작업들을 통한 진정한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들이 있기에 필요한 도구들도 꽤 된다.
칼, 커팅매트, 가위, 목공용 접착제, 꽃테이프, 조화용 와이어, 핀셋 등등등.
디테일한 작업들을 위해 연구하고 많은 시도를 통해 이 작품들이 완성되었겠구나 하는 걸 알 수 있다.
저자의 노력과 열정이 느껴진다.
덕분에 멋진 작품들을 쉽게 따라하며 완성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정말 만들어서 주변에 선물 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ㅎㅎ 아직은 기본부터 익혀가야 겠지만 멋지게 완성해서 마음 담아 선물해 주고 싶다.
좋은 작품들 알려줘서 정말 감사~~
20색 100매의 양면 색종이로 종이접기에 계속 도전!!!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