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오사카 : 교토.고베.나라.와카야마 - 최고의 오사카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6~2027년 최신판 ㅣ 프렌즈 Friends 25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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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여행 감성이 솟아나는 지명이 있다
항상 가고 싶은 곳 목록에서 빠지지 않고 뭔가 재밌고 즐거운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곳이 있다 
오사카는 그런 곳 중에도 늘 탑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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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 도시의 전체적이고 총체적인 즐길 방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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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장점은 시리즈물이고 매년 출판되며 정형화된 포맷이 있는 여행책이지만 내부를 보면 그런 고리타분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양한 테마가 있고, 그 테마별로 계속해서 포맷과 컨셉을 바꿔서 본문을 구성 및 편집한다
예컨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할 곳은 큼직한 사진을 과감히 배치하고 활자 정보가 중심이어야 할 곳은 백과사전식 콤팩트함을 채택한다
물건과 문화를 알려야 할 곳은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는 시각자료들이 주를 이루고 동선과 위치가 중요한 부분에서는 지도를 가독성 있게 삽입한다
매 페이지마다 똑같은 형식이 없고 매번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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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오사카라는 도시의 전면적인 분위기를 잘 담은 것도 장점이다
여행하면 반드시 들어가는 요소가 있다 
음식, 문화, 쇼핑, 풍경, 역사 등등.
이렇게 복잡다단한 요소들을 한데 모으다 보면 뒤죽박죽, 들쑥날쑥해지는 단점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여러 측면을 때로는 일목요연하게, 때로는 자유롭게 결합한다
어느 것은 한곳에 모아서 한 번에 살필 수 있게 하고, 어느 것은 잘게 부수어 중간중간 배치하여 독서의 환기를 돕는다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가독성 있게 오사카의 일면들을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완독 후에는 오사카라는 도시의 고유의 분위기가 남기는 여운을 느낄 수 있다
​
<이 글은 문화충전 200%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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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 않은 쌍둥이 - 프란츠 카프카 x 에곤 실레 ㅣ 세계문화전집 2
프란츠 카프카.에곤 실레 지음, 홍선기 엮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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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익히 알고 있지만 에곤 실레와 카프카를 묶어서 생각한 적이 없다.
이 조합은 그 정도로 새롭다
무엇이 이 둘을 함께 배치할 만큼 비슷하거나 어울렸던 것인가
게다가 한 사람은 글을, 또 한 사람은 그림을 만들어내지 않았던가.
장르를 넘어선 이 만남을 공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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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두 위인의 가상의 콜라보레이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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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장점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수시로 실레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 
가까이 쳐다보게 만드는 카프카의 메모, 편지, 드로잉, 오래된 판본의 사진을 접할 수 있다.
전체가 컬러로 인쇄되었고, 페이지를 가득 채우기도 한다
하루를 보내다가 환기가 필요할 때면 책을 펼쳐 실레의 그림을 봤다
비정형화되어 시선을 사로잡았고, 어두우면서 아름다운 색채가 감흥을 선사한다
흐물흐물대지만 힘이 서려있는 선과 터치는 왜 거장인지 알려준다
같은 재료와 도구를 쓴 수많은 화가들 중에서도 실레는 자신만의 세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한편 카프카는 어떤가. 
파편화된 생각과 상상이지만 그 알 수 없는 이미지가 머릿속에 만들어진다 
삶의 부조리, 세계의 가혹함, 유화되지 않는 감정, 두려움과 고백, 이런 보이지 않는 것들이 그의 글을 통해 독자에게 드러난다
게다가 그의 원형적 영감을 고스란히 간직한 드로잉들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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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그들을 통해 재창조된다. 
​
<이 글은 문화충전 200%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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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 계시록
이요나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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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성서들의 계보를 알고 있다
마태, 마가, 누가복음을 시작으로 요한복음, 도마복음에 이르기까지, 공관복음서, 큐 자료 등등. 
그러나 엘리야 계시록이라는 건 처음 듣는다
이요나?
이 신비한 어감의 저자는 그렇게 제목부터 나를 놀라게 한다
도대체 이 계시록은 어디에서 나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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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원형일 수도, 외전일 수도 있는 하나의 흥미로운, 오래 전 가늠된 미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장 인상적인 건, 서문에서 이미 마치 성서학자처럼 계시록에 접근하고 있는 저자의 태도이다
그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면서 전문 신학자가 아니다
그럼에도 그 진지함, 디테일함, 애정이 그 누구보다도 신학자처럼 느껴진다
당연히 그 뒤로 이어지는 생소한 계시록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생기지 않을 수 없다
또 페이지마다 하단에 장식된 각주 역시 그의 접근이 허술하거나 가볍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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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완전히 새로운 시각에서 성서의 일면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미 모든 것이 고루해진 성서의 관점을 다른 각도에서 조명한다
미묘하게 다른 표현, 비슷한 듯 구별되는 전개, 신선한 느낌 등이 그동한 익숙하지만 생기를 잃은 이야기를 되살려낸다. 
고정관념처럼 산재하여 먼지가 쌓인 생각을 정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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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성서를 번역해나가는 프로세스를 간편하게나마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본격적으로 번역의 방법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작은 표현, 단어 하나도 왜 그렇게 옮겼는지를 자세히 기록한 저자의 주석을 보고 있자면 그 어느 방법서보다도 그 과정을 잘 말해준다 
한 문장, 각각을 허투로 흘려보낸 것이 없어 보일 정도로 무엇이 추가되었고,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기록된 자료를 참조했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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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 부상 가이드 - 여성 풋살 예능 팀닥터들이 알려주는 풋살 부상의 모든 것
권병조 외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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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축구는 일반인들에게는 실천하기 어려운 운동이다
뛰는 그라운드는 너무 널찍하게 펼쳐져 있고 활동력 소모가 커서 90분을 뛰기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다가 이런 진입장벽을 넘었다고 해도 단체 운동이어서 그런 투지 높은 동료를 다시 찾아야 한다
아울러 과격한 운동이다 보니 큰 부상 위험도 산재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축구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도를 마련한다
그것은 바로 풋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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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런 기발한 풋살이라는 운동을 더욱 활발하게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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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장점은 풋살을 함에 있어 제일 걸림돌이 되는 부상을 방지하고 그것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취미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장비 구입 외에 그밖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준비하는 이는 드물다
특히 부상에 대한 것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보니 더욱 그렇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풋살 애호가들에게 절실한 내용을 제시한다
부상의 원인, 예방, 대응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풋살을 넘어 운동에 대한 보편적인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워낙 다양한 경우와 사례를 자세히 설명하다 보니 풋살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운동 전체의 부상 관련 기저의 원리와 팁을 배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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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사진과 그림을 적절하게 활동하여 이해를 도와준다는 것도 장점이다
내용과 주제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 책은 풍성하게 시각 자료를 제공한다
글로 설명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잘 포착하여 적재적소에 그림과 사진을 배치한다
덕분에 독자는 본문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요시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아울러 지루한 느낌이 없이 가독성을 높이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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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으로 시작해 매달 500만 원 받는 ETF 월배당머신 -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배당 ETF 실전 투자
평온.김지형 지음 / 이나우스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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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주식의 시대다
전국적으로 전국민적으로 거의 모든 이가 주식을 하는 듯하다
그런데 플레이어들이 많을수록 그 시장은 변동이 심해진다
본질상 애초에 변동성이 강한 자산인데 그 진폭은 점점 커지게 생긴 것이다
그리고 그건 곧 위험도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식에서 위너보다 루저가 더 많이 양산되는 이유이다
그러나 비관적인 것만은 아니다
주식시장에도 그 변동과 위험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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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런 불가능해 보이는 방도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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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장점은 일반인들에게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어려운 용어나 이론 대신 실제적인 사례과 논리를 중심에 둔다
교과서적인 그래프와 정리 대신 실증적이고 직관적인 도표와 자료를 제공한다
그 덕분에 복잡하고 감이 잡히기 어려운 주식에 대해 다른 일면이 보이기 시작한다
서술 방식도 설명보다는 친절하게 이야기를 하는 듯하다
주제의 경직성과 지루함을 그렇게 보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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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배당이라는 솔루션에 주목하게 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배당은 이상하게도 주식과 반대인 점이 많다
예컨대 느리고 안정적이다 주기적인 성격이고 소액의 보상을 제공한다
그래서 관심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특성이 오히려 매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게다가 제목에서처럼 거부할 수 없는 이득을 창출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제일 어필하는 ETF라는 요소도 가미되어 더욱 강력한 해답이 될 가능성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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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문화충전 200%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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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전 #서평이벤트 #김지형 #이나우스북스 #etf월배당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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