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짧은 혁신의 역사
앤드루 리 지음, 김광수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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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혁신은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다
모두가 이 단어를 외친다 
경험적으로 역사적으로 그것이 얼마나 큰 가치를 가져오는지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그것이 어떤 원인으로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확실히 답하지 못한다
그것을 사람들이 알고 있다면, 그렇게 소리높여 주창하지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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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실마리들을 열거하고, 모두가 그 비결에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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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장점은 혁신이 이뤄지는 보편적 공식을 추출해내려는 주제의식이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혁신 사례를 소개하면서 저자는 그것들의 공통적 분모를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한다
‘시행착오, 팀, 교류’
혁신이란 단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시도와 개선이라는 지난한 과정의 산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 유아독존하는 개인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그 해결을 위해 고민하는 공동체 안에 있는 사람이 혁신을 일궈낸다는 것도 알려준다
아울러 그런 혁신가는 지속적으로 주위 사람 및 아이디어와 소통하고 교류한다는 것도 짚어낸다
단순히 혁신의 여러 사례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들 속에 있는 본질적 함의를 끌어내려고 저자는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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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특정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다루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과학기술을 필두로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인류 사회의 거의 모든 분야의 변혁적 아이디어를 다룬다
따라서 독서에 지루함이 없고 총체적인 혁신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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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리고 있는 편의와 편익의 원천들을 살펴보며, 저자가 정제한 혁신의 비결을 음미하며, 독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혁신을 향해 일에 착수할 준비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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