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부의 곡선이라는 제목이 그저 은유적 표현인 줄 알았다 그러나 소득과 비용이 교차하는 그래프를 의미했다 손익분기점이라는 개념을 개인 경제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어느덧 각자의 경제상황을 비용과 이익으로 마치 기업체을 운영하는 것처럼 계산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인생이라는 기간을 상정하여 그 안의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전략과 전술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장 큰 장점은 장기적으로 경제여건 및 상황을 가늠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서두는 갑자기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은퇴를 한 가상의 인물 이야기로 시작한다 급여라는 고정수입이 하루만에 사라진 막막한 상황에서 그는 그제야 자신의 고정비용, 생활비, 자산 등을 계산하기 바쁘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이 미래에 대한 대비가 없었다는 것을 인정한다 저자는 그 가상의 가장이 조금씩 그런 잘못을 만회해가는 줄거리로 내용을 풀어낸다 그런 캐주얼한 얘기가 중심을 이루지만 그 사이사이에 어떻게 개인의 경제적 구조를 형성하고 실전 전략을 세울지에 대해 서술한다 아주 구체적인 워크북 형태의 본문도 있고 간단명료한 설명으로 현재 경향을 소개하는 내용도 있다 최대한 일반 대중이 골고루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도표와 실행도구도 충분히 제공해서 마치 어른을 위한 학습서 같다 자산 배분, 투자 포트폴리오 등과 같이 실제로 실천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도 실제적인 계획 예시를 전달하여 한번쯤 시도해볼 동기를 불러일으킨다 다음으로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을 전개하는 것도 기억에 남는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글의 처음부터 현실을 반영하는 가상의 상황과 인물을 설정하여 얘기한다 경제 분야 관련 서적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시도여서 인상적이다 #안유화 #경이로움 #부의곡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