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 대가 - 안전이 빼앗아 간 당신의 진짜 가능성에 대하여
체이스 자비스 지음, 최지숙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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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컴포트존을 벗어나야 한다는 말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안전함, 편안함으로부터 스스로 빠져나올 수 있다는 말인가. 
이것이 그 용어가 계속해서 회자되는 이유이다. 
아무리 그 궁극적 결말을 얘기해줘도, 사람이 그 안전지대로부터 자발적으로 나오는 것은 아주 어렵다. 

이 책은 그런 안전 지향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이다. 

가장 큰 장점은 쉬운 문장과 이야기로 구성했다는 것이다 
거창한 뇌과학이나, 냉철한 경영이론, 혹은 심리학적 이론이나, 다년간에 걸친 연구결과 등으로 근거를 내세워 주장하지 않는다. 
단지 저자 자신이 삶을 살면서 체득한 생각들, 일을 하면서 배운 교훈들, 자신이 읽은 책의 기억할 만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주제를 논한다. 
문장은 이해하기 쉽고, 사례와 에피소드들도 현실적이다. 
자신의 커리어를 꾸준히 일궈오며 그 필드에서 인정 받는 한 사람이 담담히 써내려가는 조언들이다. 
그래서 주장에서 이질감이 느껴지거나 비실용적이라는 단점도 보이지 않는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부담 없이 읽으며 안전지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할 수 있다 

다음으로 본문에서 포인트가 되는 부분들은 편집적으로 부각하는 것도 장점이다 
익히 들어온 얘기들도 포함되어 있고, 머릿속으로는 이미 인지하고 있는 내용들도 있지만, 포인트가 되는 문장은 확실히 눈에 들어오도록 하여, 기억에도 오래 남고 가독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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