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모방은 인간의 본질적 특성 중 하나이다 거울 뉴런이 존재할 만큼 모든 행위에 관여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 평가 받는 창조를 가능하게 한다. 베낌이 창작이 되는 모순이자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알 수 없지만, 그것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미 나와 있다. 그것은 바로 실제로 해보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답을 향한 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야기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마치 일기를 쓰듯 자신의 생각을 기술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소챕터들의 길이는 간략하면서 소박하다. 부담 없이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금방 읽으며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런 간단명료함이 독서의 속도를 높이고 접근을 용이하게 한다. 아울러 교사 출신의 필자의 생각을 가공되지 않은 형태로 접할 수 있다. 특히 필사와 섀도잉을 적극 추천하는 그의 주장들을 부담 없이 들어볼 수 있고, 그 효용에 대해 상기하게 된다. 또한 중심 주제 외에 일상 및 일반적인 사안들의 광범위한 언급도 첨가되어 있어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볼 수 있다. 다음으로 고전 필사와 영어 섀도잉에 관한 필자의 노하우를 살펴볼 수 있다. 다년간 반복하여 실천해온 필사와 섀도잉에 대하여 어떤 시행착오를 거쳤는지, 그 방식을 개선하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 관련한 다른 사람들의 접근법은 무엇이 있는지 등을 서술하고 있다. 그래서 독자는 자신이 호기심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읽어보고, 실수나 비효율을 줄이거나, 이미 잘하고 있는 측면을 강화할 수 있다. 그리고 부록으로 별도의 섹션을 마련해 필사와 섀도잉에 대해 세부사항에 대해 다룬 것도 이 책의 내용을 보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