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슈퍼스타는 바로 예수였다는 이야기로 만든 공연 이름이다.
재기발랄한 생각이며, 시간의 규정을 넘은 통찰이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영감이 드러난 책이 나왔다.
그건 바로, 예수야말로 가장 궁극적인 리더라는 이 책이다.
아울러 필자는 본문에서 그분을, 모셔야 할 컨설턴트로도 묘사한다.
그리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예수는 리더십에 있어 하늘로부터 재능을 받은 자이며, 인류 최대의 성과를 낸 실천가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자는 서두부터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기적인 리더, 섬김을 행하는 리더 중 어느 쪽을 따를 것인지.
그리고 예수의 낮은 곳으로 임하려는 마음, 세상과 사람을 보는 관점,
예수의 겸손과 위엄이 공존하는 행동, 예수를 본받는 습관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필자는 행간에서 말한다.
현대에 리더가 되려면 순례자이면서 구도자가 되어야 하며,
매일 자기수양을 해야 하며, 우주의 섭리에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맞춰야 한다고.
특히, 독서 후에는
비전과 목표의 분명성, 목적을 향한 유대와 정진이라는 소양이
리더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아울러 곳곳에 성경 구절을 인용하였는데, 그 명문들을 읽다보면 생각하게 된다.
"성경에는 모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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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