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결정한 행복 - 하버드 행복학 교수가 찾아낸 인생의 메커니즘
아서 C. 브룩스.오프라 윈프리 지음, 박다솜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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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후죽순 넘쳐나는 책 주제가 있다.

바로 행복, 리더십, 불안에 관한 책들이다.

그러나 나는 이런 책들이 싫다.

대부분 하나마나한 얘기들을 감성을 자극하는 제목들로 포장한 책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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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중요한 주제에 대해

진정으로 나를 감화시킬 수 있는 책을 바라는 마음이 있기도 하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어디에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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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제목만 봤을 때는 그저그런 것들 중 하나로 보였다.

다만, 두 가지 점에서 작은 기대를 가지고 선택했다.

첫째, 학자가 썼다는 점, 둘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였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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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선택에는 행운이 있었다.

지금까지 본 행복에 관한 책 중에 손꼽히는 내용이 있다.

특히 필자가 '행복을 만들어주는 기둥들'이라고 명명한

"가족, 우정, 일, 믿음"에 대해 한 챕터씩 다루고 있는 파트 2가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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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있는 말처럼 인생의 매커니즘을 찾아내면 행복해지기 쉬울까.

이론적으로는 그래야 한다.

작동 원리, 근본 체계를 알아냈으니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추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다행이 이 책을 읽은 후에는 그 매커니즘이 손에 잡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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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매커니즘이란 다름이 아니라, 인간과 세계에 대한 통찰이다.

그리고 필자는 그 통찰을 사례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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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행복의 구성요소를 세 가지로 정리한 것이다. ​

"즐거움, 만족, 목적의식"

본문에서 언급한 대로, 행복의 정의가 아주 어렵고,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이렇게 설득력 있게, 단 세 가지로 핵심요소를 정리한 필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앞서 언급했듯이, 파트 2의 내용이 아주 좋은데,

그 중에서도 '가족'에 대해 서술한 부분은 반드시 읽어봐야 할 정도다.

의외로 일상에서 행복을 가로막고, 많은 걱정과 고민을 안겨주는 것이 가족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그렇게 점점 헤져가는 행복의 기둥을 복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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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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