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오카모토 유지 지음, 최종호 옮김 / 진선아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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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은 무조건 좋아하는 자동차인거같아요!

저희 첫째도 참 자동차를 좋아해서 차타고 마트라도가면 창문에서 눈을 떼지 못했었죠

근데 둘째는 성향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지만 차 좋아하는건 똑같더라구요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도로에서 만나는 흥미롭고 다양한 탈것들을 담은 책으로

도로를 달리며 커다란 포클레인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차를 타고》는 파란 차를 타고 그리운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을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그립니다.

이 책의 저자 오카모토 유지는 섬세한 손길로 조각한 목판화에 콜라주 기법을 더해 오밀조밀 작고 귀여운 세상을 표현합니다.

세심한 스케치를 목판에 조각하고 찍어 낸 다음, 각 부분을 오려 붙여 완성한 장면은 특유의 간결하고 단정한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차가 달리는 길을 중심으로 곳곳에 등장하는 여러 종류의 탈것들, 아기자기한 작은 집과 상점들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차를 타고 달리는 유쾌한 재미와 시골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따스한 그림책입니다.

미니어처 세계 같은 귀여운 풍경을 달리는 파란 차를 따라가 보세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면 분명 신나고 즐거운 길이 펼쳐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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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달려라, 부르릉 소파! 북멘토 그림책 23
박규빈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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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죠?

학교에서 여름방학동안 하고싶은 List 를 받아보니

워터파크가기, 놀이동산 가기 등등 이더라구요. 이렇게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여름방학과

너무 잘 어울리는 그림책이 있어 소개할게요!

《여름 방학을 달려라, 부르릉 소파!》는 더위를 한 방에 날려 주는 상상력과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그리고가족과 함께여서 더 행복한 지우네의 아주 특별한 바다 여행 이야기예요.

지우는 이번 여름 방학에는 기필코 엄마 아빠와 함께 바다 여행을 가겠다고 결심했어요. 엄마랑 아빠는 항상 일에 지쳐 피곤해했고, 쉬는 날이면 소파에 누워 자거나 텔레비전을 보기만 했죠.

엄마 아빠가 회사 일로 항상 지쳐 있었기 때문에 여행이 쉽지않은 지우네 가족이 마치 우리들의 가족과도 같아보였어요

엄마 아빠도 지우랑 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피곤해서 자꾸 소파에 드러눕게만 되는 모습까지도요

까딱하다가는 이번 여름 방학도 그냥 보내기 십상이에요. 지우는 어떻게 하면 엄마 아빠와 바다에 갈 수 있을지 생각 또 생각했어요.

아주 기발한 생각을 해냈답니다. 바로 엄마 아빠가 만날 누워 있는 소파를 개조해서 부릉부릉 자동차로 만든 거예요.

소파가 바닷가에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는 거예요. 모래사장을 넘어 바다 위를 달리고 달리더니, 다시 땅을 달리고, 산을 넘어가고 있어요. 소파는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지우가 개조한 소파 자동차는 지우의 바람대로 지우네 가족을 바다로 데려다줄까요?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 소파를 타고 떠난 지우네의 아주 특별한 바다 여행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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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모험! 공룡 해적선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페니 데일 지음 / 사파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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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모험! 공룡 해적선》은 작가 페니 데일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작가는 사랑하는 손자를 위해 《출동 준비! 공룡 구급대》와 《출동 완료! 공룡 중장비》, 《슈퍼 출동! 공룡 자동차》, 《슈퍼 발사! 공룡 우주 로켓》에 이어 《준비, 영차! 공룡 농장》과 《슈퍼 모험! 공룡 해적선》까지 공룡 시리즈를 발간했다고해요

특히 이번에 나온 페니 데일의 신작 <슈퍼 모험! 공룡해적선> 은 흥미진진한 주제와 재미있는 등장인물들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 또한 리듬감 있는 글과 역동적인 그림이 전 세계 많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지요!

공룡 해적들이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나요. 파도가 해적선에 부딪칠 때마다 하얀 물보라가 일어요.

어깨에 앵무새가 앉아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선장은 갑판에서 공룡 해적선을 지휘해요.

이구아노돈 선원이 키를 잡고 해적선의 방향을 바꾸는 사이, 덩치 작은 카르노타우루스 선원은 망원경으로 주변을 둘러보지요.

갑판을 청소하는 스티라코사우루스 선원과 식사를 준비하는 스테고사우루스 선원까지 모두의 목표를 위해 각기 제 할 일을 열심히 해낸답니다.

공룡 해적들은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티라노사우루스 선장과 여러 공룡 해적 선원들은 바쁘지만 익숙하게 각자의 일을 해내며 하루하루를 보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한 푸른 바다의 물결을 보면 어디선가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아요.

그 위를 항해하는 해적선은 갑판 위의 나뭇결까지 섬세하게 묘사되어 금방이라도 삐걱 소리가 날 것처럼 생생하지요.

도적단에 맞서 싸우는 장면들과 실감 나는 해적들의 표정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해요.

쨍쨍한 낮과 해질 무렵 그리고 깜깜한 밤까지 시시각각으로 다른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바다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눈과 마음도 사로잡을 거예요.

이 그림책은 특별히 책을 읽는 동안 다양한 어휘와 의성어를 접하며 문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문장을 구성했어요.

아이와 함께 의성어, 의태어에 힘을 주어 읽어도 보고, 각각의 공룡 해적들이 도적단에 맞서 어떻게 싸우는지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며 이야기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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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영차! 공룡 농장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페니 데일 지음 / 사파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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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이 가장 애정하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메달>후보,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수상 작가 페니 데일의 흥미진진한 공룡 시리즈 신작이 나왔어요!

이번 시리즈는 영차, 영차! 공룡 농장에서 바쁜 공룡 농부들을 돕는 공룡농장 편이랍니다!

공룡 농장은 바빠요. 공룡 농부들은 날마다 부지런하게 열심히 일한답니다.

트랙터를 운전하며 밭을 갈고, 거름 살포기로 밭 구석구석에 거름을 뿌려요.

고소 작업차로 높은 곳에 열린 사과를 따거나, 사륜 오토바이에 먹이를 싣고 가 양 떼에게 먹이를 주기도 하지요. 공룡 농장에서는 당근 수확기부터 콤바인, 트랙터와 쟁기, 거름 살포기, 울타리 항타기, 고소 작업차, 곤포기까지 농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농기구를 볼 수 있답니다.

공룡 농부들은 이 농기구들로 무엇을 할까요?

《준비, 영차! 공룡 농장》은 공룡 농부들이 농장에서 가축을 키우며 밭을 일구거나 농작물을 거두는 바쁜 하루를 흥미진진하게 그려 낸 그림책이에요.

공룡 농부들의 하루는 일찍 시작돼요. 티라노사우루스 농부는 닭과 돼지 들에게 먹이를 주어요.

메갈로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농부는 트랙터를 운전하며 밭을 갈고, 이구아노돈, 알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농부는 가축들을 위해 울타리를 안전하게 치지요.


당근 수확기로 거둔 당근이 수북수북한 광경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느껴지는 활기차고 생생한 농장의 분위기와 섬세하게 표현된 공룡 농부들의 표정, 다양한 농기구를 활용하는 모습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이 그림책은 공룡 농부들이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고 가축을 기르며 보내는 부지런한 일상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내는 모습을 통해 책임감을 배우고, 협동의 중요성도 깨닫게 돼요.


우리가 매일 식탁에서 먹는 먹거리들을 정성껏 키워 준 농부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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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아, 고마워!
조노 간츠 지음, 윤영 옮김 / 하우어린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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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내가 해볼게~ 나 혼자 할 수 있어하는 우리아이들 처럼 , 이 책의 꼬마도 이제 뭐든 혼자 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혼자 할 수 있다고 하는 아이가 대견하지만 여전히 때때로 약간의 도움이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매력적이고 재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따라 나선 소풍 길에서 꼬마는 신발 끈이 풀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맙니다. 몇 번이나 꼬마에게 물어보죠. “도움이 필요하니?”

그때마다 꼬마는 “난 괜찮아, 고마워!”라고 대답하며 혼자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쩌죠, 꼬마가 풀린 신발 끈을 묶어보려고 노력할수록 점점 더 일은 복잡해져만 가네요.

냄새가 나는 소시지를 신발끈 대신 묶었어도, 강아지가 소시지를 물어뜯어도 괜찮아요~

"난 괜찮아, 고마워"

정말 진짜 꼬마는 괜찮은 걸까요?

무엇이든 혼자 할 수 있을만큼 큰 어린이가 도움을 요청해도 괜찮은걸까요?

2023년 클라우스 플뤼게상 최종후보였던 조노 간츠의 새 책 《난 괜찮아, 고마워!》는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그들의 독립성을 주장하고 싶어하는지, 그러나 여전히 때때로 약간의 도움이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매력적이고 재치 있는 이야기입니다.

밝은 색채와 재미있는 콜라주 일러스트 스타일로 시선을 끄는 이 책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일이 두려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린이들은 즐겁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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