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헤밍웨이 선집 - 전5권 시공사 헤밍웨이 선집 시리즈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성곤 외 옮김 / 시공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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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백지를 ‘본 적이 있다‘ 그 하얀 백지는 점점 어두운 먹물로 더럽혀지고 있었다. 한 번 그 순백을 보았기에 되돌려보려 안간힘을 쓰지만 그것은 결코 도달할 수 없다. ‘나는‘ 노인이 아니다. 그것은 너무 드높은 경지다. 나는 소년이다. 노인의 손에 난 상처를 보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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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국가 강의 - 정의롭고 좋은 삶에 관한 이야기
이종환 지음 / 김영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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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내가 생각한 ‘강의‘가 아닌 것 같다. 나는 네틀쉽이나 숀을 생각했다. 지난 5~10년 동안의 한국사회를 이런 형식의 2차 서적이 강타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출판사가 말하는 ‘오해‘의 해소가 아니라 그것들의 궁극적 해석이 철학(적사유)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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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양심 - 에피파니 필로스 후마니타스
김우창 지음 / 에피파니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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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야금야금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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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소설가 만들기
오에 겐자부로 지음, 김유곤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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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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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학이 등장할 때가 되었는가? - 리쩌허우와의 담화록
리쩌허우 지음, 류쉬위안 엮음, 이유진 옮김 / 글항아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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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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