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음악의 역사 ㅣ 어린이를 위한 역사
메리 리처즈.데이비드 슈바이처 지음, 로즈 블레이크 그림, 강수진 옮김 / 첫번째펭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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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위한음악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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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지 어린이만을 위한 음악의 역사책이 아니더라구요.

어른이 읽어도 새롭고 재미있는 음악의 역사

새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 천둥소리, 벌이나 동물소리

자연의 소리를 음악으로 만든 음악가들

그 태초의 시작은 새였다고 하네요.

새들의 새벽합창을 듣고 깨어난 고대인들부터

(작년 관사 생활 중 아침을 열어주던 맑은 새소리가 음악의 시초라니 놀랍지 뭐예요.)

나무, 뼈, 동물 가죽, 금속, 플라스틱, 컴퓨터로 이어지는 음악을 만드는 도구들

가장 신기한 건 점토판과 종이에 기록한 옛날 악보였어요.

점토판 사진이 좀 더 컸으면 하는 건의를 드려봅니다.

처음 듣는 음악가부터 세계 여러 나라 악기 이름을 아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지금까지 이런 음악역사책은 없었다.

이 책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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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ㅣ 온그림책 11
바림 지음 / 봄볕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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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바림그림
#봄볕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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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좋아하세요?
박제된 동물만 있는 박물관보다는
살아있는 동물원이 더 재미있지 않나요?

상상력이 없을 땐 그렇겠지만
뒷표지의 박물관을 나오는 아이의 표정만 봐도 얼마나 재밌었는지 알 수 있겠어요.

박제된 동물들이 움직이고
걸어나오고
뒹굴고 나와 눈 맞추는 시간

바닷물에 고래가 헤엄쳐 들어오고
새를 타고 날아다니는 시간

초원에서 치타를 타고
달리는 시간

악어의 벌린 입 사이를 점프까지 한다면
화관을 만들어 토끼 귀와,사슴 뿔, 치타 목, 물소 뿔에도 걸어주고

내일 또 만나~하며
손을 흔든다면

액자와 유리관 속에만 갇혀있던
동물 친구들이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이토록 멋진 그림과 이야기가 우리나라 작가님 작품이라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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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의견 그리고 로봇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30
마이클 렉스 지음, 서지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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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만 있고 의견이 없는 일기,
개인 의견을 강요하는 친구
이책 읽으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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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온다! - 바깥 놀이 ㅣ 놀이깨비 그림책 4
이준선 그림, 우은선 글 / 걸음동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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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는 기록적인 63.8cm의 폭설로 휴교까지 했었지요. 벌써 입춘이 지나고 운동장에 가득 쌓였던 엄청난 눈들은 그늘에만 아주 조금 남아 있습니다.
이럴 때에도 아이들은 사라지는 눈을 아쉬워하고, 눈이 더 오면 좋겠다고 합니다.

읽기 전)
.눈 하면 떠오르는 단어 팝콘발표하기
읽은 후)
.판터마임으로 장면(눈싸움, 무거운 눈 덩이 들기 등) 표현하기
등의 연극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교실 책걸상을 가장자리로 밀고
신문을 찢어 뭉쳐서 신문지 눈싸움 하기

즉흥극으로 모둠이 표현하는 눈 놀이 장면
감상하기 등의 활동은 어떨까요?

그림책의 그림만 봐도 표정이 너무 즐거워 보여요.
겨울과 눈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어느 계절에나 시원하고 즐거운 상상을 불어넣어 주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초그신서평단
#우은선_글
#이준선_그림
#걸음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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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기가 말했어 - 바깥 놀이 ㅣ 놀이깨비 그림책 5
김수정 그림, 우은선 글 / 걸음동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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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기가말했어
#낙서쟁이김선생_그림
#우은선_글
#걸음동무

얼마전 헬가 스텐첼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일상 속 물건, 차 티백, 바나나, 찻잔에 남은 커피 같은 음식, 빨랫줄에 걸린 빨래, 창문, 벽돌 벽 등에 표정을 넣으니 노래하고 말하는 생명이 불어넣어 지더라구요.

이 책 또한 딸기에 표정이 더해지니
생각하고 말하는 즐거운 상상이 펼쳐집니다.

어른들은 이제 이성이 더 지배하기 때문인지
아이들만큼 상상력이 풍부하진 않지만
저학년까지의 아이들은 가르치지 않아도
일상 속 사물들을 의인화하며 혼자놀 수 있지요.

이 그림책을 보면 큰 딸기, 중간 딸기, 아기 딸기, 딸기 꽃이
말하고 표현하는 장면이 연극으로 표현하기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실감나게 읽어보기

-등장인물이 되어 마음 표현하기

-다른 사물이 되어 말해 보기

등의 활동으로 이어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핸드폰이 나에게 말을 한다면...

"게임 좀 그만해라. 나도 좀 쉬자!"

이불이 말을 한다면...

"자꾸 잡아당기지 좀 마. 찢어지겠어."

마트료시카가 말을 한다면

"깜깜해. 나 좀 꺼내 줘."

​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싶은데 방학이라 아쉽네요.개학 하면 읽어주고 가방에서 꺼낸 물건 중에 표현해 보고, 어떤 물건이 이런 말을 했을지 알아맞춰보기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초그신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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