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기가 말했어 - 바깥 놀이 놀이깨비 그림책 5
김수정 그림, 우은선 글 / 걸음동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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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쟁이김선생_그림
#우은선_글
#걸음동무

얼마전 헬가 스텐첼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일상 속 물건, 차 티백, 바나나, 찻잔에 남은 커피 같은 음식, 빨랫줄에 걸린 빨래, 창문, 벽돌 벽 등에 표정을 넣으니 노래하고 말하는 생명이 불어넣어 지더라구요.

이 책 또한 딸기에 표정이 더해지니
생각하고 말하는 즐거운 상상이 펼쳐집니다.

어른들은 이제 이성이 더 지배하기 때문인지
아이들만큼 상상력이 풍부하진 않지만
저학년까지의 아이들은 가르치지 않아도
일상 속 사물들을 의인화하며 혼자놀 수 있지요.

이 그림책을 보면 큰 딸기, 중간 딸기, 아기 딸기, 딸기 꽃이
말하고 표현하는 장면이 연극으로 표현하기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실감나게 읽어보기

-등장인물이 되어 마음 표현하기

-다른 사물이 되어 말해 보기

등의 활동으로 이어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핸드폰이 나에게 말을 한다면...

"게임 좀 그만해라. 나도 좀 쉬자!"

이불이 말을 한다면...

"자꾸 잡아당기지 좀 마. 찢어지겠어."

마트료시카가 말을 한다면

"깜깜해. 나 좀 꺼내 줘."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싶은데 방학이라 아쉽네요.개학 하면 읽어주고 가방에서 꺼낸 물건 중에 표현해 보고, 어떤 물건이 이런 말을 했을지 알아맞춰보기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초그신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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