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낙타와사막님의 "계약과수수료"

tv를보다가또 한숨이 나온다. 이제 우리가 당하는 현실이 서글퍼 진짜슬프다. 밖에내리는 비보다도 서울곳곳 우리가사는 부산도 광우병 이젠광우병의우려보다 미국에대한 충실한의무이행하는 정부를 더 못믿어 이렇게 거리를 활보하여 약소국가의 서러움을 토해내는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뇌의 한부분에 자리잡고 떠나지않는다. 미국은 정말 우리에게 필요악인가 싶다. 언제우리도 배짱장사를 할 수 있는지. 자라는 세대에게 손 내밀어 볼뿐이다. 힘을 가져라 젊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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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우울하다. 손님을위해서 거짓말을 했는데 그 손님이 나를 속이고 있는 것같아 도저히 화를 안 낼 수 가 없다. 하지만 어쩌랴. 진실이 통하는 날이 오겠지. 하긴 내가 그를 속이고 또 다른 그가 나를 속이고 먹이사슬같은 거짓이 반복되어가는 현실의 차가움을 ......

정말이지 춥다.흐르는 냉기에 노출된 알몸과도 같은 이정신의 황폐함이라니 빨리 가족이 있는 집에가서 나의 얼어붙은 정신을 녹이고 싶다.

그래 가족이 있어서 행복하구나!

정말 따뜻한 단어였어------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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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와사막 2008-05-10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미국이란 나라가 무섭다. 우방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와 이제는 내 밥상도 그들이 차려주는대로 숟가락질해야하는 우리 소시민 무섭다. 밖으로 내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서 미안하고 약소국가로 버티고있는 현실이 가슴아프고 흔들리는 정부가 안타깝고 가려린 몸을 태워 세상에 시위하는 촛불에게 고맙고 감사하다. 갑자기 유치환님의 깃발중 소리없는 아우성이란 싯구가 뇌를 흔든다. 아픈 현실이 언제끝이날런지......
 
2007년 마지막 책, 영화

날씨가 차가워지고  대통령선거다수능성적발표다12월은 부동산시장의 계약율이 우리를 슬프게한다. 그런 와중에 찾아 준 손님은 최선을 다 하는데 물건을 보고 맘에있어  수수료를 묻는 손님이 가끔있다. 그 중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수수료를  깎아 달라고 사정하는 손님

그손님 계약은 꼭 물건너가더란말이다.

제발계약서작성전에 수수료할인 운운하지말아주세요

징크스가생계를 위협합니다.

무료해서 처음 뒤적이다 들러와서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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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와사막 2008-05-28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v를보다가또 한숨이 나온다. 이제 우리가 당하는 현실이 서글퍼 진짜슬프다. 밖에내리는 비보다도 서울곳곳 우리가사는 부산도 광우병 이젠광우병의우려보다 미국에대한 충실한의무이행하는 정부를 더 못믿어 이렇게 거리를 활보하여 약소국가의 서러움을 토해내는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뇌의 한부분에 자리잡고 떠나지않는다. 미국은 정말 우리에게 필요악인가 싶다. 언제우리도 배짱장사를 할 수 있는지. 자라는 세대에게 손 내밀어 볼뿐이다. 힘을 가져라 젊은이여

낙타와사막 2008-09-22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광우병여파가 참으로 크다. 오늘은 유모차부대중 일부 엄마를 수사한다고하네. 원래 힘없고 진실한 서민이 핍박의 대상이다. 나는 정말 요즘 우리나라의 아니지 지구상의 가난하고 어리고 어리석은 사람이 가장 기본적으로 먼저 설움의 대상이란 사실이 슬프다. 유전무죄 /억울하면 출세하라/등의 말들이 그들의 가슴에 못이되어 파상풍을일으켜 죽게 될 것 같다. 슬프다. 유모차와 어머니그리고 시위 정말 연관되지않는 언어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