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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기분나쁘다. ( 공감0 댓글1 먼댓글0) 2007-12-18
오늘은 진짜우울하다. 손님을위해서 거짓말을 했는데 그 손님이 나를 속이고 있는 것같아 도저히 화를 안 낼 수 가 없다. 하지만 어쩌랴. 진실이 통하는 날이 오겠지. 하긴 내가 그를 속이고 또 다른 그가 나를 속이고 먹이사슬같은 거짓이 반복되어가는 현실의 차가움을 ...... 정말이지 춥다.흐르는 냉기에 노출된 알몸과도 같은 이정신의 황폐함이라니 빨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