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미스터리 소설 작가중에서는 단연 1등이라고 평하고 싶다. 미스터리 플롯도 훌륭하지만, 문학성까지 갖추고 있다. 초반에 레베카가 여행을 준비하는 마음에 대해 묘사하는 부분이 있는데, 어쩜 그리도 보통 느끼는 감정을 완벽한 문학속 문장으로 잘 표현했는지 인상깊었다. 작가의 다른 작품이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그냥 사랑하는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