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내 얼굴
니콜라 스미 글.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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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곰이랑 공을 가지고 노는 아가의 이야기. 

재미있다, 좋다 , 울다, 화나다..  

제일 뒤엔 가장 예쁜 울 아가 얼굴을 볼 수 있는 간단 거울이 있다.  

스토리가 이해되는 3살 예은이와 5살 은서는 좋아한다. 

2살 인성이는 앞에 책들은 다 넘겨버리고, 뒤 거울에 뽀뽀한다. 그래도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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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책 - 고미 타로의 색깔 그림책
고미 타로 지음, 허경실 옮김 / 달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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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고미타로 아저씨의 색깔 책들 중 한 권을 구입했다. 

이 책을 이해하려면 세트가 필요할까? 

고미타로 아저씨의 번뜩이는 개그가 엿보이지 않는다. 

좀 더 정이 들면 알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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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14
다다 히로시 글 그림 / 보림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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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밝고, 깔끔하다. 

여러가지 의성어가 가득하다. 

깔끔한 스토리. 

사과를 나누어 먹은 친구들이 비가 오자 사과 우산 속에 사이좋게 앉아 비를 피한다. 

아가들 책.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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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나비 -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10
이엘라 마리 외 지음 / 보림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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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공주님들이 좋아하는 나비가 어떻게 나오나. 

초록 사과가 익어갈 즈음.. 빨간 알에서 사각사각.. 애벌레가 나온다.  

굼실굼실 징그러울 수 있는 애벌레가 사과를 먹으며 자라난다. 

이제 세상 밖으로 나온 애벌레는 실에 매달려 내려간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개미. 

나비가 되어 세상 밖을 여행하다 사과 꽃이 필 무렵 다시 집으로 돌아와 예쁜 빨간 알을 사과 꽃속에 남긴다. 

빨간 알은 다시 사과 속에서 자라나겠지. 

긴말. 표정이 하나도 없는데 오히려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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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자가 아니야 - 2007년 닥터 수스 상 수상작 베틀북 그림책 89
앙트아네트 포티스 글 그림, 김정희 옮김 / 베틀북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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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 큰 세상을 가진 아이들에게인가요?? 

상자는 자동차가 되기도 하고 높은 산이 되기도 한다. 

어른들은 위험하다며 하지 못하게 하지만.. 아가들에게 그 종이상자는 어떤 비싼 장난감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감이다. 

깔끔한 디자인이 눈을 사로잡는다. 

울 아드님은 토끼가 사랑해 하는 모습을 보며,, 사랑해여~ 하면 두손을 귀뒤로 모은다. 깜찍한 것~~ ㅋㅋㅋ  

나에게 꿈의 도구는 무엇일까? 

그것 하나 만 있으면 두비두비 밤밤~ 하며 행복할 수 있는 그것이 무엇일까? 

아마도 가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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