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랑 공을 가지고 노는 아가의 이야기.
재미있다, 좋다 , 울다, 화나다..
제일 뒤엔 가장 예쁜 울 아가 얼굴을 볼 수 있는 간단 거울이 있다.
스토리가 이해되는 3살 예은이와 5살 은서는 좋아한다.
2살 인성이는 앞에 책들은 다 넘겨버리고, 뒤 거울에 뽀뽀한다. 그래도 좋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