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이가 자라 그림책작가가 되었네요.

구작가님 어머님의 바램
아가를 업고 소근소근 이야기나누면 어떨까?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겐 바램이고 행복일 수 있구나.
나의 소소한 일상에 아름다움을 느껴야겠지.

자라는 과정을 엄마와 함께 했음을 담담히 이야기하는데 처절함이 느껴지는건 왜일까?

엄마는 세상의 차가운 화살을 대신 맞아주셨다

천천히 일게 되는 이야기다.

난 욕심을 많이 내려놓아야겠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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