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5 정도 읽었다.새학기 나의 마음의 거울같아서 읽기 어렵다.겨울 방학 때 읽었어야하는데.텅빈 무조건 열심히 달리고 보는 나를 보고 있다.이 모습은 무엇인지.당장 사랑하는 내 딸은? 내가 책임지고 있는 학생들은. ...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