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번까지 읽었다. 흠... 워낙 편향된 독서를 하는 나인지라 다 못읽고 접기로 했다. 잡지 한 챕터 글과 사진이라면 잠시 쉬어가며 읽겠지만 하나의 생각 덩어리인 책이 계속 웅얼웅얼하고 있는 건 답답해서 못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