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제가 무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래서인제 아직 3개월인 울아가에게 자꾸만 읽어주게 되네요.
울아가도 엄마맘을 아는지 오하고 입을 모으며 그림들을 봅니다.
그림을 열심히 보면볼수록 재미있는 점들을 발견해가겠지요.
여우아저씨만큼 책을 사랑하는 아가로 자라났으면 하는 마음에 자꾸만 읽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