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연휴다.
도서관. 뒤적뒤적. 오?? 요시모토 바나나네.
좋아좋아.
밤 동안.. 계속 손에서 놓지 못했다.
자살을 부르는 저주받은 소설의 번역에 관한 이야기.
역시나 주인공은은 여자다.
일고 나서 남는 건 머리속이 하얘지는 경험 뿐이지만 참 좋다.
이런 목적없는 책읽기도 참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