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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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에게 이런 책이 있었나? 

22살. 친구가 주었던 도마뱀. 

어? 모 이런 책이 다있냐?? 모호하다. 

무라카미 하루키에 미쳐있던 시기였는데도 적응이 어려웠다. 

흠.. 32살에 어쩌다 우연히 책장에서 발견한 책. 

몹시 황폐해진 속에서 발견한 모호한 이야기. 

뒤적뒤적.. 어 이거 괜찮다. 

자다 깬 밤.. 알 수 없는 여자의 감에 대한 이야기.  

어? 나도 이런 느낌 가진 적있는데.. 

참.. 다 읽고 나서도 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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