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어리고 따뜻하고 재미있다.
너무 좋다. 권정생선생님이 더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았을 텐데..
노래로 부르던 꼬부랑 할머니에 대한 재미있는 그림책.
우리 딸도 좋아하고. 읽어주는 나도 그림을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이 보여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