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드님 인성씨가 싹싹싹을 좋아한다.
먹는 것도 좋아하고, 저런~~ 손에 묻었네, 닦아줄께 싹싹싹.. 하며 손 닦는 시늉하면 뿌듯해하고, 특히 배랑 발이랑 닦아주고 간질간질 하면 다리를 쫙뻗는다. 무지 귀엽다.
큰애들도 좋아했던 책,
울아가 늘 읽어주는 책 들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