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을 주는 책이다. 시간은 쌓이는 것이다. 타라 웨스트오버의 삶에서 배움은 무엇이었을까?우선 굉장히 재미있다. 나와 비슷한 시대를 산. 더 최근의 삶을 살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삶이어서 충격이었다. 진짜 이런 삶이 존재할까?종교가. 한 부모의 생각이, 형제가 아이의 삶에 끼치는 영향력은 어디까지일까? 무의식 속. 세상을 보는 안경을 바꾸는 것은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배움이라는 것은 알아차릴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아닐까?세상을 보는 안경. 망원경. 돋보기. 다양한 종류의 도구들을 더 많이 가지게 되는 것. 그 도구들을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는 기술을 갖는 것. 그리고 내 신념을 지켜나갈 수 있는 함을 갖는 것. 무엇이 이 책의 작가를 단단하게 만들었을까?솔직함이 주는 힘과 감동을 한껏 느낀 울림이 있다. 와!! 저절로 감탄이 나온다. 이 책을 만날 수 있어서, 끌림이 있는, 여운이 많이 남는 선물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