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코의 생각을 통해 흘러가는 이야기마녀 주술 살인 죽음 가족어렵고 무거운 소재를 소소한 말투로 이어간다.무슨 이야기야? 생각하며 읽던 중 스스륵 빠져들며 일게되었다. 지루하지않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섬세한 표현을 보며 요미코가 된듯 마음이 안타까워오는데 담담한 말투가 좋았다.다정한 소이치가 찾아오며 요미코는 엄마와 이모의 과거를 찾아간다. 필요한 순서에 따라 착착착정원, 삶이 이루어지고 가장 행복했던 곳개미, 씨앗, 나무들을 보며 공간이 겹침을 깨닫게 되는 요미코.요미코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괜찮아 따뜻해라고 했지만 진짜 그랬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