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팅 머니 - 사람, 직업, 돈을 끌어오는 마음의 법칙
사나야 로만.듀앤 패커 지음, 유지훈 옮김 / 물병자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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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도록

사람. 마음, 돈을 끌어당기는

마음의 법칙이 있다니!

얼마나 반가운가!

마음가짐에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예상되는 결론이있는 책이지만

재미있게 읽어진다.

나 자신이 기적이며,

원하는 것은 기적을 일으켜서라도 창조할 수 있다.

나의 기량에는 한계도, 걸림돌도 없다.

다만 제약이 있다면 상상력뿐일 테니,

일단 구하고 그것이 이루어진다고 믿자

상상하고 계획하는 것은 제약이 없지만

그것에서 부터 제약을 둔다면

결과물이 더 작아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어떤일을 계획할때는

불가능할듯한 200%의 결과를

계획할 때도 있다.

그래야 반만하더라고

현실적인 100%를 달성할 수 있으니까!

언어는 중요하다.

입에서 나오는 말에는 현실을 창조하는 힘이 있다.

우주는 긍정적인 발언에 대응한다.

나는 자성예언효과를 좋아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자꾸 계획하다보면

더 긍정적인 현실이 일어나는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하는 것이현실적으로도

나에게 덜 힘들게 하는 것 같다.

목표를 이룰 수 없는 이유를

계속 각인시키면 정말 그렇게 된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목표를 이룰 수밖에 없는 까닭을 이야기하자.

목표를 세우기는 잘 한다.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너무 현실적일 때가 있다.

지금부터라도 꼭 이루려고 하고

계획하고 실천하고 그 이유를만들어야 한다.

배수진을 치듯,

분명하고 할수 밖에 없는이유를찾고

실행하자.

.

성공은 이전의 것을 발판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 자신감이 싹트면

풍요를 창조하는 능력도 배가되는 것이다.

성공의 맛을 알수록,

불가능해 보이던 대상도

창조해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내면의 확신이

점차 깊어진다.

1등도 습관이라고 했다.

자신감을 얻는 행동을 해야

스스로 자신감이생겨서 더 실천력이 생기는것같다.

그래서 목표를 세우고 작은단계로 쪼개어

실행하고 거기에서 성공의경험을 많이 맛봐야

계속해서 성공을 하고

그러한 것들이 모여 하나의 큰 결과물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된다.

장기적인 목표가 있다면

이를 성취하기 위한 계획을 몇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 이를 때마다 자신을 축하해주자.

‘축하한다! 잘했다!

목표를 향해 멀리도 달려왔구나.’라고 말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는

자신에게 상을 수여하고 나서

다음 목표로 나아가야 한다.

작은 성공, 목표 달성에서

성취감을 맛보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자라는것이다.

작은 것이라도 계획해서 이룬 자신에게는

긍정의 힘을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남도 인정해주거나 칭찬해주지 않은 세상에서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자신의 작은 성취에

칭찬을 하라는 것이다.

현실성이 없고 무리한 기대로 보이더라도

일단 구하자.

꿈을 꾼다는 것은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나는 항상 계획을 하고

미래를 꿈꾼다.

그래야 조금씩 발전하는 것 같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어온 것 같다.

신념은 현실을 창조한다.

자신이 믿는 바를 창조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이 생각대로 돌아간다는 ‘증거’는 수없이 많다

앉아서 믿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음에 따른 행동을 해야 한다.

행동은 물리적인 고리가 되어 원하는 대상을 손에 넣게 해준다

계획하고 다짐은 잘 하는 편이나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이 내게는 조금 부족한 것 같다.

하지만 행동을 해야 물리적인 고리가 디어 원하는대상을얻게 된단다.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을 키워야겠다.

장애물을 성장의 일부인지,

다른 길을 찾아야 하는 신호인지 분별하는 비결은 성취하고픈 대상을 살펴보는 것이다. 원하는 대상에 주안점을 두고, 적절히 처신해나간다면 장애물은 곧 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안을 환경이 보여줄지도 모른다.

장애물을 성장의 일부로 볼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다.

성장을위해 참고 이겨내야하는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성장의일부라고 생각하면

훨씬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이 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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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어스 드림 - 더 나은 미래로 가는 길
프란치스코 교황.오스틴 아이버레이 지음, 강주헌 옮김 / 21세기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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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표지의 색감이 너무너무 이쁜 책이다.

오랜만에 책표지를 한참 쳐다보며 흐뭇한 미소를지었다. 한때 이런 색감이 유행일때가 있었다.

내가 대학교때 이 색감이 잘어울리는 선배언니가 있었다. 이 색감의 자켓과 목도리를 마스코트 처럼 하고 다녔었다.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이 색감때문에 책을 읽을때마다 평온함같은게 느껴진것도 같다.)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금 시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쓰셨다고 한다.

지금은 장기적인 상황에 대비하여 이런 혼란을 이겨낼 정신과 신념을 갖게 할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2020년 3월 뉴스에서 보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텅 빈 성 베드로 대성당 앞 광장에 홀로 연설을 하는 모습을.

평소라면 수만 명의 신자들이 모여들었을 그곳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홀로 코로나19로 비탄에 빠진 인류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려달라고 기도했다.

그 모습에서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힘든상황이라는 것이 더 명확하게 확인이 되었다.

세상의 실상을 보고 싶다면,

실존의 경계지에 가봐야 합니다.

예부터 나는 주변부에서

세상이 더 명확히 보인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상황에 따라 주변부를 봐야한다는생각이 든다.

항상 위, 중앙만 봐서는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부도 함께 봐야 더 많이 볼수 있다.

공익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익을

모두 합친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공익을 추구한다는 것은

모든 시민을 존중하며,

가장 불운한 사람의 욕구에 실

질적으로 부응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코로나로 얼마나 사람들이 이기적인가.

특히 종교집단의 사리사욕을위한 모습에

놀랬다. 종교가 없지만 종교의 자유는 인정한다.

하지만 공익보다 종교의 이익이 더 중요할까

더 나은 미래로 향하는 올바른 길이

항상 명확히 보이지는 않습니다.

올바른 방향을 찾기가 어려울 때가 있고

찾았어도 맞는가 자꾸 의심하고 자신없어질 때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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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부동산
김원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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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부동산
저자
김원철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20.12.03.

코로나 이후 많은 것이 변하고 있고

그것들의 변화를 예상하고 대비해야한다.

재테크이 수단으로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므로 부

동산의 변화를 알고 대비해야할 것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우선 저자는

부동산 관련 책을 많이 읽은 나에게

친숙한 사람이다.

관련 책도 읽었고 여러 매체에서 이름을 들어봤다 . 그리고 출판사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책을 많이 내는 곳이라서 전문성이 인정되어 선정하게 되었다.

부동산의 단기적인 가격 상승이나

단기적 이익 추구를 위해

이 책을 활용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먼저 이야기하고 싶다.

왜냐하면 단기적인 부동산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물량의 영향을 받고,

사람들의 심리 그리고 지금으로서는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도 맞는 사실인데

단기간에 시세차익, 눈에 보이는 수익률을

갖게 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어서

조급함을 버리지 못하고 부동산을 보게 된다.

실패하지 않고 투자하기 위해

지식과 마음가짐, 안목도 중요하다.

수도권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산다.

직장과 여러가지 매력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책속에서는

이런 흐름이 코로나로 조금씩 바뀔것이라고 하는데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재테크 투자를 시작하면

첫 장소를 수도권에서 해야하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몇 가지 트렌드는 아는 즉시 지금 당장

어떤 행동을 해야만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오피스텔이다.

1.5룸 오피스텔이 대세가 된다면,

일반적인 원룸 오피스텔은 어떻게 될까?

틈새 면적

(예를 들면 59가아닌 49제곱미터,

84가 아닌 74제곱미터)과

새로운 트렌드의 부동산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런 변화에 익숙해지고 알아야하고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신축을 좋아하기에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라고 한다.

많은 부동산 책들은

수도권에 대한 정보만을 담는 경우가 많다.

한때는 그런 부분에 불만이 많았고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절반이상의 국민이 수도권에 살고 있고

살거나 투자를 하기위해

수도권에 대한 정보만을 알고 있어도

무방하다고 볼수 있기때문에 그런것 같다.

그리고 이 책 역시 강남과 비교될 수도권의 새로운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로 부동산의 변화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읽으면 많이 도움이 되는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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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재발견
윤여철 지음 / 박영스토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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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직 외교관이

이집트라는곳에 도착해서

떠날 때까지의 활동을 적은

에세이 글이다.

그래서 보통의 나라를 소개하고

여행한 책들보다 다른 관점으로

그리고 최근의 정보를 알수 있는

책인것 같다.

이 책의 작가는 외교관으로서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재발견하는 과정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외교관이나 유사한 분야의 공직자,

또는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는

좋은 참고 도서가 될 수 있고

외교관이라는 직업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어떠한 일을 스스로 찾아가며 해야 하고

이를 통해 어떠한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며

어떠한 어려움과 애환이 있는지도

접하게 되는 책이다.

조카가 한때 외교관이 되고 싶어해서

이 책을 보고 가장 먼저 조카가 생각났다.

외교관이라는 꿈을 이루기에

현실적으로 많이 멀어졌지만

간접체험이라고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

이집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말은

고대문명의 발상지이다.

하지만 오랜시간 동안 지배를 받았고

20세기 중반에야 문화선진국으로 부상하지만

경제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국가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등이

국가의 큰 과제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북한과 더 가까운 나라라고 한다.

그런 입장의 이집트와 대한민국의 관계를 맺는 과정들이 소개된다.

그리고 이집트에서도 코로나가 발생하여

한국 국민들을 안전하게 귀국시키는과정도

소개되었다.

한국으로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오지를 찾아다니며 고생한 과정도 있다.

한때 뉴스거리로 외교관의 업무태만과 국민보호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외교관들의 직업정신과

노력을 구체적인 사례로 알수 있었다.

이 책은 외교관의 구체적인 업무와 실질적인 생활을

가장 최근의 정보로 알수 있는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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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 니체와 함께 내 삶의 리듬을 찾는 ‘차라투스트라’ 인문학 강의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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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어보는 인문학 책이다.

인문학 책을 읽는 것에 관심이 적고

읽을 때 속도가 별로 나지 않아 읽지 않는 편인데

니체보다 더 매력적인 철학자라는 차라투스트라라고 하니

읽어보게 되었다.

그리고 하단에 있는 이 책은 작가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어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래도 살아도 괜찮은가

아니면 변하고 싶은가

강한 울림과 생각을 하게 하는 글귀이다.

생각을 하지만 변화하고 있지 못하는 나에게

다시 한번 변해야한다고 자극을 주는 글이다.

새해에는, 아니 새해부터는

달라진, 변한 나의 모습을 가져야겠다.

정말 다짐은, 계획은 잘하는데

실천이 잘 안된다.

실행력이 부족하다.

인간은 짐승과 초인 사이에 놓은 밧줄이다.

심연 위에 걸쳐진 밧줄이다.

저쪽으로 건너가는 것도 위험하고,

도중에 있는 것도 위험하며,

뒤돌아보는 것도 위험하고,

벌벌 떨거나 멈추어 서 있는 것도 위험하다.

인간의 삶이 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

인간의 삶이 위대한것같기도 하다

한마디로 인간의 삶은 어려운것이다.

고귀한 것과 천한 것의 사이라서

조금만 잘못 살면 천한 사람이 된다.

아주 형편없는 사람이 되는 것 같다,

니체가 설정한 삶의 모토는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즉 ‘아모르파티(amor fati)’입니다.

아모르파티라는 노래때문에

이 말이 조금은 가볍게 느껴졌었는데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렵지만 좋은 뜻을 가진 단어이다.

지금 당장 부터 아모르파티!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야 한다.

우리 인생이 비극이라도

그 비극을 온전히 수용하고 긍정하면서

가볍고 명랑하게 살아갈 수는 없을까요?

이를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와 ‘가볍게 살기’예요.

가볍게 살기라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다.

열심히 하며 살기에

가볍게 넘어갈수있는 것들이 없는것 같다.

수용하고 긍정적으로 살 수 는 있지만.

책이 인문학 책이라

쉬운 책은 아니다. 물론 읽는데 속도도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수필, 소설 책들보다

생각하는게 많고 얻어지는 삶의 조언, 지혜들은

훨씬 많고 훨씬 크게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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