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부동산
김원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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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부동산
저자
김원철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20.12.03.

코로나 이후 많은 것이 변하고 있고

그것들의 변화를 예상하고 대비해야한다.

재테크이 수단으로 부동산에 관심이 많으므로 부

동산의 변화를 알고 대비해야할 것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우선 저자는

부동산 관련 책을 많이 읽은 나에게

친숙한 사람이다.

관련 책도 읽었고 여러 매체에서 이름을 들어봤다 . 그리고 출판사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책을 많이 내는 곳이라서 전문성이 인정되어 선정하게 되었다.

부동산의 단기적인 가격 상승이나

단기적 이익 추구를 위해

이 책을 활용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먼저 이야기하고 싶다.

왜냐하면 단기적인 부동산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물량의 영향을 받고,

사람들의 심리 그리고 지금으로서는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도 맞는 사실인데

단기간에 시세차익, 눈에 보이는 수익률을

갖게 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어서

조급함을 버리지 못하고 부동산을 보게 된다.

실패하지 않고 투자하기 위해

지식과 마음가짐, 안목도 중요하다.

수도권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산다.

직장과 여러가지 매력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책속에서는

이런 흐름이 코로나로 조금씩 바뀔것이라고 하는데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재테크 투자를 시작하면

첫 장소를 수도권에서 해야하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몇 가지 트렌드는 아는 즉시 지금 당장

어떤 행동을 해야만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오피스텔이다.

1.5룸 오피스텔이 대세가 된다면,

일반적인 원룸 오피스텔은 어떻게 될까?

틈새 면적

(예를 들면 59가아닌 49제곱미터,

84가 아닌 74제곱미터)과

새로운 트렌드의 부동산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런 변화에 익숙해지고 알아야하고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신축을 좋아하기에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라고 한다.

많은 부동산 책들은

수도권에 대한 정보만을 담는 경우가 많다.

한때는 그런 부분에 불만이 많았고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절반이상의 국민이 수도권에 살고 있고

살거나 투자를 하기위해

수도권에 대한 정보만을 알고 있어도

무방하다고 볼수 있기때문에 그런것 같다.

그리고 이 책 역시 강남과 비교될 수도권의 새로운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로 부동산의 변화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읽으면 많이 도움이 되는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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