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나만의 행복 루틴 -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드는 나만의 메모 습관
양지연(꾸준여신)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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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네일아트를 직업으로 20년간하고 네일관련회사에서 이사를하고있다고한다 . 꾸준여신이라는 닉네임을가지고있는 나름 평범한 일반인이다. 인스타에 꾸준여신을쳐서 들어가보니 책을 좋아하고 목표를 정하면 꾸준히 실천해서 이루어낸 사람이다.

이책은 하루하루 바쁘고 틈이나지 않겠지만

행복하기위해 조금씩 꼭 시간을 내서 보기를 바라는 마음 이 담긴 책같다. 행복하기위해 바쁘게.살지만 시간을 멈추고 생각해보면 바쁘게 산것만있다

그리고 하루에서 행복한 순간들이 모여 행복해지는것이기에 하루에3분이라도 행복해지게 해주고있다

또한 소확행을. 부정적으로 보던때도있지만

돈,시간 관점에서 가성비좋은 행복하게 해주는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큰 종착지의 행복을 찾는 경우가 많지만

일상에서 작은 행복들을 찾아 행복한 감정을 쌓게하는것도 중요하다 그런사실들을 다시 깨닫겟내준 책이다

또한 하루에 3분이상의 힐링을 준 책이다

틀린그림 찾기처럼 유치할수있지만 많지않은 시간을 할애햬서 재미와 힐링을 할수있고 안쓰던 감각도 사용해봤다

또한 틀린그림찾기가 한창 이었던 시절도 상기해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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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언어로 말하기
김수민 지음 / 에이의취향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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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말하는 것에서 많은 이미지가 변화될수 있다.

좋은 이미지가 더해질 수 있고 실망스러운 언어사용으로 이미지에 손상이 될수도 있다.

리더의 자리에 있게 되는 상황이 많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이에 맞는 언어로

말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리더라는 자리는 여러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자리일것이다.

리더의 언어에서 많은 말이 적으면 사건사고가 적지만 의사소통이 부재될것이고

말이 많으면 말실수도 많이 하게 되고 상처를 줄수도 있다. 그래서 특히 리더의 언어는 중요하다.

간단하고 쉽고 짧게 말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오해없이 전달되고 적지않고 많지않은 양의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한다. 매우 공감이 된다. 의도를 잘 전달하고자 부연설명을 하면 길어져서 듣기싫어하고 부정적인 영향이 커지기때문이다.

또한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 언어라는 것이 의도에 맞게 전달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리더는 여러사람들의 방향을 정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이기에 그 사람들에게 잘 이해되어야한다.

리더는 어두운 길에서 유일한 불빛같은 존재이기에 행동과 말에서 정확해야한다.

시대흐름을 파악하고 말하고 다양한 세대들과 융합할수 있게 말하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지게 말하고 기회를 만들고 마음을 공유하라고 했다.

리더 뿐아니라 현대인들에게 바르게말하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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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풍경 - 식물의 사색과 명상으로 만난 마음 공부
김정묘 지음 / 상상+모색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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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마음풍경표지에서 편안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책이다.

또한 마음풍경이라는 새로운 단어와 처음 보는 단어지만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지

단어의 의미가 잘 이해가되기도 한다.

약간 색채적인 것이 없어서 휑한 느낌도 들지만 잔잔함한 온도를 느낄수 있는 신산문집이다.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공감해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는 글이

너무 힘이 된다. 어둠이 진할수록 빛이 더욱 빛난다는 것처럼 지금의 코로나로 힘들지만

이 과정을 거치고 자생력이 커지게 되었다고 해주고 있다.

핸드폰을 아바타처럼 생각하고 살았다는 것을, 살고있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다.

편하기위해 발달된 물건을 족쇄처럼 살고 있는것이다. 주객전도되고 있다.

바쁜것이 일상이고 모든 상황에서 모든일에서 촉박하게 생활하는 일상이 일상이라는 것이

너무 씁쓸하다. 명상, 쉼이라는 것을 삶에 넣을수는 없나 이대로의 속도가 괜찮나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누구나 상처를 받는다고 한다. 나만 힘들다고 느끼는것은 잘못생각하고 있는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힘들지만 이겨내고 해결해나가고 있는것이다.

상처를 받는 이유에는 내자신이 확고하게 가지고 있는 것을 유연하게 바꾸지 못해서라고 한다.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그런것도 같다. 내 생각을 같이 해주지않고 동의해주지 않을때 거리감도 느끼고 상처를 받기때문이다.

인생을 더 산 사람은 경험한것이 많아서인지 생각이 다르다. 배울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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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풍경 - 식물의 사색과 명상으로 만난 마음 공부
김정묘 지음 / 상상+모색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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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겁지 않은 느낌으로 좋은 지혜를 얻을수 있고 가지고 있던 생각을 유연하게 하고자 하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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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 준비하는 우아한 엔딩 - 오래 사는 것이 행복할까? 가치 있는 죽음을 위한 에세이
마츠바라 준코 지음, 신찬 옮김 / 동아엠앤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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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50부터 준비하는 우아한 엔딩

한때 독신을 선호했던 때가 있었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서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것이라고 장담했고 걱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마음이 바뀌었다. 외로웠다.

그리고 서로 의지하며 살고 싶고 외롭지 않고 싶었다.

인생의 후반전을 길게 살고 싶지도 않았다. 하지만 역시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이와 함께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고 싶어졌다. 인생의 후반전을 원하는 대로 살기는 전반전보다 더 힘들것 같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면 분명히 더 나을것이다.

의료분야가 많이 발전해서 수명이 늘고 아프더라도 더 수명을 연장할수도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수명이 단지 숨을 쉬는 것만 할수 있는 때라면 어떨까? 장수는 무조건 좋은것이라고 생각하던 시기가 있어지만 요양원의 침대에 누워서 하루하루 보내게 된다면 너무 서글플수 밖에 없다. 요양원에 가서 할머니를 본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집에 계실때 보다 더 마르시고

더 생기가 없으셨다. 다른 분들도 그냥 눈만 떳다감았다하는것 같았다.

이런 모습이 싫다면 이런 삶이 싫다면 몸이 많이 약해지고 대비를 해야할 시기에 구체적인 것들을 미리 생각하고 계획해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너무 구체적인 것까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미리 생각해두는것이 좋을것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주변정리를 50대라는 이른 나이에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사람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미리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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