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의 비밀 - 드림의 선순환으로 승리하는 삶
스탠 & 린다 톨러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심지도 않고 거두기를 바라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며 좋은 열매를 맺기 원한다면 좋은 씨앗을 심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변하지 않는 원리 하나가 바로 이 농작의 원리이다. 하나님은 농부시며 농심은 곧 천심이라 볼 수 있는데 농작의 원리는 이렇게 심은 대로 거둔다는 뜻을 가진 원리이다. 드림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농작의 원리를 따라 풍성한 삶을 가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말 할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 심지 않고도 풍성하게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드림은 곧 심음이다”




드림의 사이클을 이루는 네 가지 주요 요소들은 신뢰와 헌신, 기쁨과 안식이다.
씨앗을 뿌리며 미래를 준비하는 농부처럼 드림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나누는 사랑을 통해 커다란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드림의 비밀을 알게 되고 돈의 현명한 사용과 돈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를 알아가면서 느끼게 된 것은 나눔의 삶이 가져다 주는 커다란 신뢰와 기쁨은 단지 부자로 살아가는 여유와 행복보다 더욱 가치있는 삶이란 사실이었다. 사랑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고 은혜롭게 만들어주는데 승리하는 삶이란 사랑으로 가득한 드림의 삶이란 비밀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드림, 받음, 그리고 다시 드림”




단순한 논리로 보일 수 있겠지만 이 원리는 단지 하나의 논리로만 생각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모든 크리스천이 부자는 아니겠지만 가난이 축복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은혜로운 삶의 축복을 느낄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지금보다 더욱 크나큰 부유함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드림은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가장 기본적인 생명의 길이란 사실을 터득할 수 있었고 드림은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께 충성하고자 하는 표현이었다는 것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다. 무엇인가를 돌려받을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축복을 계속해서 순환시키는 역할로 살아가야 하는 것의 의미로서의 드림을 느끼며 온전히 드리기 위한 드림이 바로 승리할 수 있는 삶의 바탕이었다는 진실을 가슴에 새기게 된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최고의 것을 내어주신다. 
그분의 아낌없는 베푸심을 감사하며 이미 우리의 삶에 무엇을 어떻게 투자하셨는지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하나님의 나라에 나는 과연 무엇을 투자하며 살아가는지 조심스럽게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있는 것들을 더욱 소유하고 싶어하는 마음에 물질주의에 점점 젖어들어가는 삶을 살아간다면 세상의 방식대로 사고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것들로 인해 천국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대하는 자세가 어두워지지 않도록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살아야 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